두통이 심해..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해보고자..
음악을 걸어놓고 일을 시작..
마음이 편해지는 선율과 가사가 들렸다..
이 곡이 무슨 곡이지? 라는 생각에 잽싸게 플레이어를 올려보았더니..
Dire Straits-Why Worry
아하! 내가 모르던 곡이네? 역시나 검색의 힘으로..
가사를 찾아 올림..
Baby
I see this world has made you sad
Some people can be bad
The things they do, the things they say
그대여..
난 세상이 당신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압니다
어떤이는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당신에게 위해를 가하기도 했었구요
But baby
I'll wipe away those bitter tears
I'll chase away those restless fears
That turn your blue skies into grey
하지만, 그대여..
당신의 쓰라린 눈물을 내가 닦아 드릴게요
당신의 푸르른 하늘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그 끝없는 두려움들을
내가 모두 걷어 드릴게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Baby
when I get down I turn to you
And you make sense of what I do
I know it isn't hard to say
내가 힘들때면 당신에게 갈게요
당신은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갖게 해주세요
내게 말해주기 어렵지 않을거예요
But baby
just when this world
seems mean and cold
Our love comes shining red and gold
And all the rest is by the way
하지만 그대여..
세상이 그저 잔인하고
냉정하게만 여겨질 때 일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찬란히 빛을 발한답니다
그 외의 일들은 상관하지 말아요
Why worry,
there should be laughter after the pain
There should be sunshine after rain
These things have always been the same
So why worry now
걱정하지 말아요
기쁨은 고통을 뒤따라 오는 것이랍니다
비가 개이면 해는 뜨기 마련이구요
이건 결코 변할 수 없는 일들이잖아요
그러니...이제 걱정하지 마세요
1985 / 앨범 : Brothers In Arms
1977년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Mark Knopfler를 주축으로
영국 뉴캐슬에서 결성된 '다이어 스트레이츠'
영국 출신의 락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1985년 작품으로 잔잔한 분위기의
기타 반주와 마크 노플러의 읊조리는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반 중 상업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Brothers In Arms에 수록된
이 노래는 현대인들의 불안한 삶을 내용으로 담고 있음.
'그외愛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 말실수 이정도는 해야~^^ (0) | 2007.11.21 |
---|---|
눈... 그리고 스카이라이프 해지 요청.. (0) | 2007.11.20 |
..보드와 부츠.. (2) | 2007.11.14 |
아토피와 태열 구별법~! (0) | 2007.10.31 |
배우고 시간있을 때마다 이를 익히는 것은 즐겁지 아니한가 (0)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