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愛_Photo/Story#8 - 일상~★
2010. 7. 27.
욕실수전 교체기
대부분의 분들께서도 집에서 수전을 직접 교체하시겠지만... 저도 교체해 보았습니다. 조금 크면서 언제부턴지 이런 일들(집안의 잡다한 수리 및 교체)을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 되었네요. 배관, 미장, 간단한 전자제품의 수리, 컴터부속 교체 및 프로그램들 설치.. 이젠 집안에서 저를 부릅니다;;;;;; 아무래도 독일 같은 곳에 나가살면, 현지 적응도 잘~하고 살거 같은데 말이죠^^;;; 어느날 수전의 꼭지가 뚝!!! 떨어졌습니다. 수명이 다 되었나봅니다. 언제부턴지 온수 냉수가 잘 안나오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갈아야지... 생각을 하고 마트에 가봤습니다. 헉!! 별 좋지도 않은 수전이... 6~7만원 하는군요!!! 그냥 인터넷서 사야겠다 싶어.. 나름 마음에 드는 놈으로 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