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愛_Photo/Story#1 - India~★
2009. 2. 10.
Indian 상점 과 어린이들
당시 주말에도 여유가 잘 없었던지라 외곽으로 나갈 일이 드물었습니다. 주말도 없이 출근을 하기 일쑤였고, 숙소에서 초당 10KB 정도의 인터넷으로 VPN을 붙여 일을 했었답니다. 다운로드? 게임? 그건 먼나라의 이야기였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정문앞 허름하지만 조금은 큰 곳이 아닌.. 쪽문 앞의 작은 상점으로 가봤음. 허허벌판에 서 있는 상점인데, 현지인 노동자들이 담배와 GUTKHA(씹는담배), 비릴(담배잎 말아놓은것) 등을 사고 짜이를 마시는 곳이다. 짜이 가격은 역시.. Thin 루피..(3루피) 처음 갔던 집도 첫날은 3루피였다가 이튿날 5루피로 돌변했었는데.. 이집은 어떨지.. 이 집은 연세가 꽤 있어보이시는 할아버지가 혼자 장사를 하신다. 짜이도 맛나고, 판매하는 것들도 조금씩 있다. 주렁주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