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선 먼저 그 파티 장소로 이동하는 것 부터.. 처음 분위기 까지 담아야 겠네요^^;;
참! 아직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벌금을 내야한다고도 합니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고~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 처럼 12월 25일 한국은 크리스마스(Christmas) 이지만, 러시아는 평일입니다.
이날 업무를 마친 후 송년파티(the year-end party?) 가 있었습니다.
Traffic jam (교통혼잡) 과 술자리 인 이유로.. 대부분의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모스크바의 지하철(Metro)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즐깁니다.
한국에서라면 부어라 마셔라 하겠지만, 이곳에서는 술에 대한 강요도 없으며, 자기 주량껏 마시고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파티라는 이름에 맞게, 퇴근 할 때 다들 옷을 갈아입더니 복장들이 파티 복장입니다.
결혼식 피로연도, 생일 파티도 이와 같이 놀고 즐긴다고 하니, 그런 면에선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
파티장 까지의 이동과 내부의 분위기에 대한 맛보기(?) 사진이 다였네요.
다음 글에서는 보다 생생한 파티 현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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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2010.03.21 23:31내놓고 담지 않고.. 살짝 살짝 담았답니다^^;;
2010.03.22 09:23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