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고 분명한 말투로 혼낸다
지적은 즉시 하는 것이 원칙이다
엄마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이미 지난 일을 두고두고 혼내는 것. 아이에게 혼을 낼 때는 잘못을 한 바로 그 순간에 이야기를 해야 한다.
절대 손으로 때리지 않는다
친구 앞에서 혼내지 않는다
관심 끌기의 행동인 경우는 무시한다
이야기가 끝났으면 따뜻하게 안아준다
아이 칭찬 잘 해주는 요령은…
구체적으로 칭찬해준다
막연한 칭찬만 계속해서 쏟아내면 아이가 칭찬에 대해서 무감해질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해봤자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아무 효과가 없다는 말이다. “싫어하는 반찬도 잘 먹네”, “지난번보다 2개 더 맞았네” 식으로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칭찬을 해준다.
스킨십과 함께 하면 좋다
듣기 좋은 칭찬도 성의 없는 백 마디의 말이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칭찬의 말과 함께 부드러운 스킨십을 덧붙여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이 잘 전해지도록 해준다. 스킨십을 많이 나누면 아이가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어서 좋다.
의도적인 칭찬은 삼간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행동을 바로잡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아이에게 칭찬을 한다. “잘할 수 있지?” 등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기대하고자 하는 의도적인 멘트는 아이를 긴장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칭찬을 한다
아이가 심부름을 잘했을 때 “엄마를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 등 엄마 자신을 기준으로 말하면 안 된다.
그것보다는 “심부름을 의젓하게 잘해서 기분이 좋겠구나” 식으로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칭찬의 멘트를 해준다.
평가를 내리는 것은 금물이다
“참 잘했구나!” 라는 식으로 행동의 옳고 그름을 염두에 둔 칭찬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의식중이라도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모의 판단 기준을 의식해서 눈치를 살피게 되기 때문이다. 장난감을 잘 치운 아이에게는 “착하다”라는 말보다는 “정말 방이 깨끗해졌구나!”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는 것을 기억하자.
칭찬과 야단을 동시에 하지 않는다
아이의 착한 행동을 칭찬하다가 “그런데 이건 잘못됐어”, “이런 점은 고쳐야 해!” 라고 야단을 동시에 치면 아이가 혼란을 갖게 된다.
칭찬 뒤에는 자연적으로 꾸중이 따라온다는 것으로 인식을 해서 전에 했던 칭찬의 의미가 무색해지므로 주의한다.
[출처 : 베스트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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