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오랫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프로젝트가 끝나고, 일주일간의 휴가를 가졌습니다~
그런 후 리프레시 한다는 핑계아래, 너무도 편안한 시간들 만을 가졌었네요^^;;;
귀차니즘과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는데, 다시금 하나하나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이웃님들!! 곧 찾아뵙겠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마리스꼬 왕십리점을 다녀왔습니다. 대학로 점과 비교가 살짝 되었는데 하나하나 소개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치는~ 왕십리 민자역사 3층에 있습니다.
대학로 점의 글은 대학로 마리스꼬(MARISCO) - 초밥 뷔페 글에 있습니다 [Click~☆ 하시면 이동합니다^^]
다른 레스토랑이나 뷔페와는 달리 마리스꼬의 주 메뉴는 초밥과 캘리포니아롤 입니다~
사진보다 먹기에 바빴네요^^;;; 일단 접시에 가득 가득 담아옵니다+_+
한번 먹었다고 쉴 수 있나요... 또 가져 옵니다.ㅋ
두세번 먹고 나서야 허기를 달래고 사진으로 담을 생각을 해봅니다ㅎㅎ
쿠키와 조각케익이 함께 있습니다. (대학로점 경우는 쿠키와 초콜릿이 함께 있고, 조각케익은 따로 있습니다)
대학로점에 없는 메뉴입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캘리포니아 롤!!!
짜릿하면서 맛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또 생각이 나는군요^^
캘리포니아롤에 맛에 대한 설명들이 있다는 것이 대학로 점과 가장 큰 차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송어초밥 경우도 설명이 있군요+_+
설명을 보게 되니, 손이 한번이라도 더 가게 됩니다. 물론 맛도 있군요^^
대학로점과 같은 메뉴입니다. 초밥이 물릴때면 가볍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대학로 점에선 초밥에만 집중해서 였을까요, 왕십리 점에선 이런 메뉴들도 눈에 들어옵니다+_+
역시 대학로점엔 없는 메뉴군요~ 평일 점심이었는데도 이런 메뉴들이 있습니다.
대학로점의 경우 길게 한줄로 메뉴를 가져갑니다만, 왕십리 점의 경우는 가운데 네모로 되어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대학로점이 편하군요^^;;;
네모라는 것은 이런 모양입니다^^
가운데서 주방장님들이 초밥도 만들어주시고 롤도 만들어주시고~ 여러가지를 내어 주십니다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가격 이겠지요^^
VAT 포함 가격으로 써있어, 이해가 더 쉽습니다+_+
대학로점과 같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없는 메뉴가 더 있기 때문인지 가격은 왕십리점이 조금 더 비쌉니다.
평일에 방문해서인지, 주차는 정말 편했네요. 아무래도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지도를 보시거나 네비게이션을 보시기 전에 주의하실 사항입니다!!!!
혹시 네비게이션 설정을 하여 방문하신다면, 지하차도 위에서 U턴을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역사 내부에 있는 매장이니, 역사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만...
다음 지도의 경우도 성동 구청으로 안내하고 있군요. 그쪽이 아닌 역사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구글맵이 정확하군요^^ 성동구청 뒤가 아닌 왕십리 역사 내부로 가셔야합니다.
같은 브랜드 이지만, 맛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있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이나 저곳이나 다 좋았지만, 제 아내는 대학로점을 더 맛있게 생각하는군요^^;;;
그래도~!! 청량고추 캘리포니아롤은.. 지금도 그립습니다..ㅎㅎㅎ
벌써 3월도 1/3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돌아보면 무섭기만 하군요..^^
3월 11일. 오늘은 제 둘째인 시우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돌" 이라고 하지만, 둘째라는 이유만으로~ 잔치없이 가족들과 식사만 하네요
일주일 여유있게 쉬었으니, 이제 슬슬 일상도 힘을 내고, 다시 블로그에도 정을 붙여보려합니다~
그동안 방문 못해서 잊혀졌겠지만...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시고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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