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사진도 골라내지 못하고 하여 올리지도 못했는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무작위로 사진을 뽑았습니다.
오랫만의 독일이야기입니다^^ 사진이 왜이래? 하는 마음은 뒤로 감춰두시고..ㅠㅠ 그냥.. 즐거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의 독일이야기입니다^^ 사진이 왜이래? 하는 마음은 뒤로 감춰두시고..ㅠㅠ 그냥.. 즐거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휴일... 호텔(숙소)에만 있자니 찌뿌둥~ 한 기분이 들어 외출을 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눈이오든 흐리든 한번 더 나간다는 생각이었죠
오전에 일어나서 창 밖을 내다봤습니다. 세상에!! 구름 사이로 푸른하늘이 보이는 군요!!
숙소를 나서며 동네 하늘을 담아봅니다. 푸른 하늘이 이라는 사실이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독일의 어느곳이나 동일할지는 모르겠지만(이 문장이 중요하더군요..ㅎㅎㅎ)
보통 마을 내에서는 제한속도가 30Km 이내였습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의 경우에도 고속도로 보다는 저속을 지켜야 하는 곳에 더 많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S-bahn 역에서.. 지하도를 통하여 건너갑니다.
러시아 경우는 지하도에서 오줌을 많이 눠서 그런지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이곳은 그런 일은 드물(!?)었습니다.
살짝 향기가 나는 곳이 있었지만.. 러시아에 비해서는 애교로 봐줄만 했네요^^;;; (이 문장이 모든 러시아를 지칭할까 두렵습니다@_@)
그림과 낙서.. 이런 문화는... 세계 어딜가나 비슷한가봅니다^^
앞서 독일 Story#8 - 대중교통 : 프랑크푸르트 S-bahn 승차권 구입 및 이용 에서 보여드렸던 사진이군요^^
이 날 외출시에 담았던 사진이었습니다.
S-bahn 이 들어오는 중에 한 컷을 담아봤었습니다. 흰 눈 위의 빨간색이라 그런지 더 예뻐보입니다^^
열차가 없을 때의 사진입니다.
나름 사진을 찍으면서 구도.. 라는 것을 생각해보는데... 정 가운데로 사선이 모이면 심심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모이는 중앙점을 오른쪽으로 옮겨봤는데... 그냥 가운데 두는게 나았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중앙역(Hauftbahnhof) 에서 내려서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가이드북도 뭣도 하나도 없이.. 무작정 간 것이었기에... 잘 보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대략 나가는 방향은 어디구나 생각을 했었고... 지하에 있던 빵집에서도 길을 물어봤었습니다^^
어디에서 물어보건 웃으며 친절히 대답을 해주는 독일인들.. 본받고 싶더군요~
영어를 못하면 독어로 말하며 몸짓으로라도 얘길 해줍니다^^
중앙역을 나와.. 건널목을 건너서 담아봤습니다.
내부도 엄청 큰데.. 그 사진은 귀가길에 담은 사진을 올려봐야겠네요~ 일단은 나오는 길에 담은 사진입니다^^
역시나.. 건물을 중점으로 잡다보니.. 하늘의 구름은 하~얗게 날아가버렸습니다+_+
카메라도 사람 눈에 보이는 대로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공이 안되는 것을.. 괜히 장비탓을 해봅니다..ㅎㅎ
맞은편에 있던 건물입니다. 일반적인 독일의 건물들과는 다르게(?) 간판과 홍보글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옆으로는 한국의 브랜드들도 있었는데~ 해당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모 타이어 회사와 항공사의 간판이었네요^^;; )
길을 걸어가다.. 신호를 기다리는 김에 담아본 사진입니다.
한국에서도 나름 잘 되어있으나, 독일에서는 우회전 시에도 신호가 따로 있는게 좋았습니다.
그냥 직진성 파란불 외에도 우회전 신호가 하나 더 달려있으니.. 아무래도 사고의 위험도 줄이고, 보행자도 보호하고.. 좋아보이더군요^^
카이저스트라쎄 에서 괴테하우스 방향으로 걸어내려가는 중입니다.
이정표를 담다보면.. 기억이 남는 것도 많은 듯 해서 담아봤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한국과는 표시하는 방법이 틀리군요^^
건물도 멋지고.. 하늘도 멋지고.. 다 멋져 보여서 담아봤는데... 역시나.. 보이는 느낌을 표현하기는 힘듭니다.
eggie+_+님 의 사진을 보면.. 느낌 이란게.. 그냥 와 닿는데.. 전 아직 갈 길이 멀군요^^;;;
스마트의 컨버터블 스타일인가봅니다+_+. 나름 귀엽더군요~^^
한 오락실의 입구에 전시되어 있던 차량이었는데... 이벤트 상품이었을까요? +_+
독어를 읽지 못하니.. 그런가보다.. 는 생각에 일단 담아봤습니다;;;
길을 걸으며 올려다보면... 특색이 있는 건물들이 많습니다.
단순한 민무늬가 아니기에 더 좋았던 걸까요?
재개발.재건축 이라는 이름으로 무조건 새로 짓지 않아서 그런지.. 그나마 옛 모습들이 많이 남아있는 건물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외벽을 헐고 재건축은 힘들기에, 내부만 새로이 공사를 해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라 들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빌딩이.. 교과서에도 한번씩 등장하는 건물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ECB 건물로 유로타워라고도 불리우는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ECB)입니다^^
유로타워는... 좀 있다 다시 올리기로 하고... 이 사진을 담은 이유는.. 시계 입니다^^ 실은 시계 아래의 광고입니다;;;
FKK-OASE 라고 보이는 군요. 성인용 광고인데... 이런 광고를 시내에 자연스레 붙이는구나 라는 생각에 담아봤습니다.
광고내용이요? 속옷광고나 스트립바의 광고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성인 남성용 광고 입니다.
햇살을 마주하고 한컷 담아봤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프랑크푸르트의 ECB 건물로 유로타워라고도 불리우는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ECB)입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유로타워(Eurotower)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마천루를 이루는 건물 중 하나이다. 높이는 148m이고 40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유럽 중앙은행이 위치하고 있고 Richard Heil에 의해 1971 년부터 1977년까지 건축되었다 고 합니다^^.
유로 글자 아랫쪽의 검은 줄은... 누군가.. 바지를 널어두었더군요;;;;
주말 하루.. 무작정 나가서 담아온 사진 중의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왠지 내용도 없이 이야기가 줄줄 늘어져가는 듯 하군요-_-a
괴테 동상과 성당.. 뢰머광장과 대성당... 마인강변.. 등등.. 사진은 많은데.. 언제나 올릴 수 있으려나.. 하고 있습니다.
일단.. 다음 주 까지는 파견 근무로 인해.. 시간에 쫒기다보니 조금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내일인 금요일 오전 까지 비가 오다가 갠다고 했는데... 화창한 주말을 맞이할 수 있으려나요?
일은 언제나 끝날지.. 점심 시간부터 짬짬이 쉬는 시간에 작성을 했는데.. 지금 시간에도 마무리가 힘드네요^^;;
오늘 퇴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참! 링크에 왜 내 주소는 빠진거야! 라고 생각되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_+
어차피 차차 보강을 해 나가겠지만!! 믹시가 맛이 간 상태에서 한분 한분 직접 찾아가다보니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서운해 하지 마시고~ 말씀해주시면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어차피 차차 보강을 해 나가겠지만!! 믹시가 맛이 간 상태에서 한분 한분 직접 찾아가다보니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서운해 하지 마시고~ 말씀해주시면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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