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이랍시고 올린 사진때문에.. 기분 나쁘게 시작하신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주말을 포함한 짧은 시간이라.. 편히 쉬지도 못하신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금요일... 우여곡절 끝에, 5시간 늦은 밤 12시 1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역시나 5시간 늦은 저녁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공항에 마중나온 아내와 딸아이를 보는 순간 모든 피로가 사라지더군요~
하연이는... 아빠의 얼굴을 오랫만에 보는게 어색했는지...
작년 초 3달간의 인도 출장을 다녀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빠의 시선을 피하고.. 엄마 뒤로 숨더군요...ㅠㅠ
그래도.. 꼬옥 안아주고.. 잠시 얘길하고 나니.. 아빠에게 착~ 붙어선 안떨어졌다죠? ㅎㅎ
아직 시차적응도 되기 전이고.. 정신도 없다보니.. 방문해주시고 글 남겨주신 이웃분들께 인사도 못드렸네요.
게다가... 지금는... 비스타를 밀고 윈7을 깔고 있는 중이라.. 더더욱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ㅠㅠ
얼른 마무리 짓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한국의 인터넷은 환상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편하다니...ㅠㅠ
'그외愛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차의 머플러 녹은 당연한 것? (2010년형 아반떼HD) (46) | 2010.03.24 |
---|---|
복귀 & 파견 - 마음의 여유 (29) | 2010.02.19 |
대한항공 또 연착~!!!! 2시간 30분의 귀국지연... (33) | 2010.02.11 |
귀국까지 카운트 다운... (31) | 2010.02.09 |
혀로 박수칠 수 있으세요? (18) | 2010.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