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재미나게 보셨나요?
생각없이 읽다보면 풉! 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올라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해 조금 줄였습니다~ 제가 쓴 글들도 아닌데, 연재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그래도!! 웃으며 한 주를 시작하세요^^
역시나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생각없이 읽다보면 풉! 하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저만 그런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올라갑니다~
스크롤의 압박으로 인해 조금 줄였습니다~ 제가 쓴 글들도 아닌데, 연재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그래도!! 웃으며 한 주를 시작하세요^^
역시나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택배온다는 문자가 왔는데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아저씨가 물어봤는데 귀찮아서 그 님이 "OO동에서 제일 꼴은 집" 했는데 찾아온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씝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봉사활동 요양원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기저귀 갈아달래서 갈아주려고 바지 갈아벗길려는데
"오빠 이러지마"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경쓴 사람이 미용실 가서 이제 안경벗고 머리할려고 할 때,
(심심하니깐 잡지 보라고 줫나 아무튼 그랫는데) 아 눈이 안보여서... 이랫더니
막 원장인가 막 눈이 안보이신대잖아!!!!! 이랫는데 실망할까봐 나올때 더듬으면서 나온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암튼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거 ㅋㅋㅋㅋㅋㅋ씌뱤ㅋㅋㅋㅋㅋ
늦게학원이끝나서 집가고잇는데 뒤에서 봉고차가 자꾸 따라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병신인척하면서걸어가는데 보니까학원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남자ㅋㅋㅋㅋㅋ 첫키스하는데 여친 어딜잡아야할지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력있어 좋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쭉빵인이 코코볼 을 먹을라고 그릇에 담앗는데 손나 개사료 같이 생겨서 그릇 바닥에두고
개처럼 코코볼 만 쳐먹 하고 잇었는데 그걸본 그오빠님이 우유를 그릇에 따라오시더니
"우유랑 같이 쳐먹어 개같은년아"이랫다고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보낸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여자분 남친이랑 헤어졌는데 어느날1박2일봤는데 상근이가 너무 귀여워서 싸이메인에 [ 상근이 너무 귀여워 ><♥] 이래써놓으니까
전남친이 술취해서 전화해서 [... 상근이란 놈은.. 잘해주냐?...]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누가 방구를 꼈는데 냄새가 너무 독해서 옆친구한테 이건 그냥 방귀가 아니고 똥방구다 막 소리쳤는데 친구가
문자로 나니까 닥쳐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 ㅋㅋ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
남친졸귀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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