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포스팅합니다^^ 아직은 둘째 시우를 보랴, 하연맘을 보랴 하는 관계로 계속해서 잠수를 타지만~
오늘처럼 조리원에 함께 있는 경우엔 가끔씩 짬이 나기에~ 올려봅니다.
후다닥 올리고~ 지인분들의 블로그로 놀러가려합니다. 아웃룩의 RSS 를 보니 어마어마하군요^^;;;
오늘처럼 조리원에 함께 있는 경우엔 가끔씩 짬이 나기에~ 올려봅니다.
후다닥 올리고~ 지인분들의 블로그로 놀러가려합니다. 아웃룩의 RSS 를 보니 어마어마하군요^^;;;
오늘의 이야기는 프랑크푸르트(Frankfurt) 에서 퓌센(Füessen)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ß Neuschwanstein - 백조의 성) 을 향해가는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에 도착해서는 안개가 가득하여 담은 사진도 얼마 없으니~
오며 가며 담은 이야기들이 더 많지 싶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글은 별로 없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노이슈반슈타인에 도착해서는 안개가 가득하여 담은 사진도 얼마 없으니~
오며 가며 담은 이야기들이 더 많지 싶습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글은 별로 없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가볍게 출발합니다. 190Km... 이번 여행에선 210Km 까지 속도를 내어봤었습니다.
처음 스위스 티틀리스(Switzerland Engelberg - Titlis) 여행때엔 기아의 Ceed's 를..
하이델베르크(Germany - Heidelberg) 때엔 역시 기아의 카렌스2.0 디젤을...
이번 노이슈반슈타인 엔 현대의 뉴 싼타페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속도를 보며.."미친거아냐?" 라고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저곳은 독일이었고.. 아우토반 중에서도 속도 무제한 구간에서만.. 이었습니다. 뉴 싼타페.. 아무리 밟아도 200 이상은 힘들더군요.
그렇게 힘겹게 달리는데.. 아우디 같은 녀석들.. 휭~ 하고 옆을 지나칩니다...=_=;;
독일에서 어딜가나 도움이 되었던 네비게이션입니다. 세개의 다른 브랜드 제품을 써봤는데.. 개인적으론 Tomtom 것이 마음에 들었네요^^;;
네비게이션 하나면, 독일에서 다른 나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으며~ 우편번호 하나만으로도 해당지역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 하나면, 독일에서 다른 나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했으며~ 우편번호 하나만으로도 해당지역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를 출발하여 두시간 정도 되었을 때 한번 쉬고~, 네시간 가량 되었을 때 길 가에 차를 세우고 잠시 쉬었습니다.
안개가 사방을 덮고 있었고~ 쉴 새 없이 내렸던 눈으로 세상은 하~얗습니다^^
안개가 사방을 덮고 있었고~ 쉴 새 없이 내렸던 눈으로 세상은 하~얗습니다^^
이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동일한 사진입니다.
너무 사진이 심심한 듯 하여 살짝 보정을 해봤는데.. 어떤 사진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사진이 심심한 듯 하여 살짝 보정을 해봤는데.. 어떤 사진이 나은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사진이 편안한 반면 아래의 사진은 좀 쨍 하면서도.. 살벌(?) 한가요? ^^;;;
앞으로 갈 길을 봐도.. 역시나 눈과, 나무.. 눈꽃이 가득합니다^^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하지 않은 채 출발하였기에(차와 네비게이션 모두 빌려썼었답니다^^;; ) 근처에서 잠시 헤메는 동안 들린 마을입니다.
풍경도 느낌도.. 독일이라기 보단 스위스 같은 느낌이었네요^^ 왼쪽으론 Hopfensee 라는 이름의 커~ 다란 호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호수가 얼고.. 그 위로는 눈이 덮여있었기에~ 그냥 하얀 벌판으로 보였었네요^^
다만.. 호수가 얼고.. 그 위로는 눈이 덮여있었기에~ 그냥 하얀 벌판으로 보였었네요^^
드디어 목적지에 다가갑니다~ 나무터널이 눈꽃으로 너무 아릅답군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갑니다. 그냥 둘러봐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안개가 짙은게 좀 아쉽네요.
안개가 짙은게 좀 아쉽네요.
크게 보기
첫번째 이야기인데.. 내용은 없고.. 사진만 있습니다^^. 이날의 에피소드라면... 네비게이션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기에..
없는 길을 마구 가고해서.. 조금 당황스웠지만 덕분에 더욱 재미난 여행이었습니다~^^
아직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는 없기에,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살짝 올려봤습니다^^;;
문제는... 다음 이야기를 언제 포스팅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ㅋ
없는 길을 마구 가고해서.. 조금 당황스웠지만 덕분에 더욱 재미난 여행이었습니다~^^
아직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는 없기에,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는데... 살짝 올려봤습니다^^;;
문제는... 다음 이야기를 언제 포스팅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ㅋ
시우의 탄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포스팅을 마치는대로.., 한분 한분 찾아뵙겠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한 주의 마무리까지 행복하세요^^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한 주의 마무리까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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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게이션은 우리나라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외국에서 차를 빌리면 옵션으로 제공 되는 네비게이션들이 어째 죄다 주먹만하고 사용하기 불편 하던지...특별한 목적지가 없었다면 그냥 길따라서 무작정 다니는것도 좋았을것 같네요.
2010.03.19 09:20국내의 네비가 자세하긴 하죠^^ 물론 기능도 빵빵하구요~
2010.03.19 23:29 신고유럽의 네비는 간략하면서도 길 안내는 빠른게 장점이라면 장점이더군요.
우리나라 외수차는 괜찮죠 @_@)
2010.03.19 10:26눈덮인 나무들이 정말 한폭의 그림 같네요 +_+)
국산차의 외수..는 일단 기본 옵션이 좋더군요^^
2010.03.19 23:30 신고이날 가져간 차의 경우는 스틱차였는데.. 옵션은 별로 없었지만.. 힘이 좋았습니다~
시드 경우엔 풀옵션에 국내엔 없는 기능들도 있더군요+_+
★시우의 축복스런 탄생 정말 축하드립니다.^^

2010.03.19 12:17오늘도 맘에드는 사진 발견했어요~>.<
독일의 눈온 풍경도 정말 멋지네요~
벌써 또 주말이에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나인식스님께선 늘 까만별을 앞에 달고계시길래..흉내를..ㅎㅎ)
2010.03.19 23:33 신고온통 눈이었기에 사진을 담는게 쉽지가 않았었네요ㅋ
행복으로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우와~ 정말 멋진 사진과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2010.03.19 14:10저두 언젠가 유럽을 자동차로 횡단하고픈 욕심이 생깁니다.
잘 보구 가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3.19 23:34 신고사진은.. 피사체가 멋져서.. 그렇게 나온거네요..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기!!
2010.03.19 23:23잘 보고 가요 ㅋ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2010.03.19 23:36 신고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사진만 보아도..고저 부럽습니다..
2010.03.19 23:59둘째 순산소식 너무 늦게 접했지만
넘..넘..축하드려요.
가장으로서 어깨가 한층 부거워지겠어요..
건강하고 예쁘게잘 자라길 기도합니다.
피사체가 좋다보니 막샷으로 담아도 보기좋게 나왔나봅니다^^;;;
2010.03.20 09:11 신고어깨가 더 무거워진 만큼.. 삶에 대한 자세가 한층 더 깊어져야겠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과연 200km 는 어떤 느낌일까요 ^^;;;
2010.03.20 20:26국내에선 이렇게 밟아보질 않았기에 잘 몰랐었습니다.
2010.03.21 08:48 신고처음엔 살짝 긴장되더니.. 나중엔 적응이 되더군요^^;;;
그보다.. 200km 를 밟아도.. 옆으로 휭~ 하고 지나가는 BMW와 AUDI 를 보면서 놀라웠었습니다^^;;
독일의 설경 너무 아름답네요. 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다녀왔는데 설악산의 설경도 참 인상깊었습니다. 곧 올려야겠네요 ^^ 참, 밋첼님 둘째 아가 태어난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010.03.20 20:56축하 감사합니다^^
2010.03.21 08:49 신고우리나라의 설경은 해외와는 다른 멋과 맛이 있으니.. 포스팅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토리가 무슨 필요가 있나요. 포토 자체가 포토스토리네요. 멋진 풍경들 잘보고 갑니다. 아오토반은 조금 부럽궁 (^^)
2010.03.20 23:08사진을 담는 내공이 탄탄했다면 정말 멋지게 담아왔을텐데.. 그러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2010.03.21 08:51 신고아우토반.. 다른 건 몰라도.. 고속도로는 정말 깨끗하게 잘 닦여있더군요.. 달리면서도 부러웠습니다.
설경넘 근사해요~~
2010.03.21 06:26네비게이션..우리집은 Werker <---이거 사용하는데 넘 좋더군요.
네비게이션 도난(차문깨도 훔쳐갔음) 당한후 처음에 Tomtom 사려고했는데
어떤 차이가 날까 궁금해 알아본후 고민끝에 베커로 장만했는데
길찾을때마다 대 만족이랍니다. 기존의 것 도난당한걸 좋아할정도...ㅎㅎㅎㅎ
참 그나저나 좀 발으셨네요~^^
그톰톰
스더맘님께선 마음만 먹으면 보실 수 있는걸요? ^^
2010.03.21 08:54 신고Werker 경우도 훌륭하더군요~ 사용하기엔 훨씬 편하고 좋았었습니다.
Tomtom 경우 처음 적응이 어려웠는데~ 적응 후엔 빨라서 좋더라구요^^
차에서 내릴 때엔 네비를 늘 빼서 따로 보관했었습니다~
치안이 잘 되어있음에도 네비 도난은 빈번한가보더라구요+_+;;
밟은건... 살짝.. 이었습니다^^;;
하루 날잡았는지 그날 신고가 넘쳐났나더군요..아이아빠 직장이 쾰른쪽이다보니..외국인들이 많은곳...
;
;
; ㅎㅎㅎ
2010.03.22 06:49올해는 정말 멋진 설경 많이 보게된 해였어요.
차를 타고 다니면서 사진 찍어야쥐~~마음만...
저희집 뒷쪽 성당이나 동네가 훤히 보이는 위치가 있는데 그곳에 가서 꼭 찍어야쥐..하는 생각만...히궁..지금은 눈 다 녹아버렸어요..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2 06:57축하드립니다^^ 제가 해드리고싶었는데..ㅠㅠ
2010.03.22 09:20 신고비밀댓글입니다
2010.03.22 11:16ㅎㅎ 물론이죠!! 완전 감사드립니다 >_<
2010.03.22 14:55 신고밋첼님의 사진은 너무너무 멋집니다!!!!!!!!!!!!!!
2010.03.22 13:20 신고쥬이어의 탄생 너무 축하드려요.
이쁜사랑하시는 밋첼님의 자제분도 부모님의 이쁜사랑을 듬뿍 받아 이쁘게 자랄것 같아요^^*
ㅎㅎ 좋게 봐주시니 그런거죠^^
2010.03.22 14:56 신고사진이.. 정말로 제가 잘 찍어서 그런게 아니라.. 누가 찍어도 멋지게 나올거에요..ㅎㅎ
축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 샘플한 네비속의 지도~ ㅋㅋㅋ
2010.03.22 13:56마구마구 달려주고 싶다는~
눈도 많은데 러브스토리 한컷 찍고 오시지~ 아쉽~ ㅋㅋㅋ
마구마구 달리고 왔지용~
2010.03.22 14:57 신고토토님도 얼른 계획 잡아서 한번 다녀오세요^^
러브스토리... 바지가 보드복이었음 한바탕 굴러줬을텐데.. 건빵바지라..걍 사진만 담았어요..ㅎ
독일에도 눈이 많이 오는군요.
2010.03.22 15:45나무에 눈쌓여서 눈터널을 이루고..
멋진 풍경입니다.
사진 내공이 없어 막샷을 담았는데도 멋지게 나오더군요^^
2010.03.23 09:06 신고단풍이 들었을 때의 모습도 보고싶었지만, 이 날 만큼은 눈으로 덮힌 풍경도 멋졌답니다^^
천천히 오셔요^^ 너무 아름답네요. 전 보정한 게 좀 더 끌리는 걸요.
2010.03.22 19:15출력해서 엽서로 쓰고 싶을 정도인 걸요^^ 시우가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좋게 봐주시고~ 시우까지 챙겨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2010.03.23 09:07 신고보정한 사진이 좀 낫나요? ^^;; 제가 사진도 못 찍지만.. 보정은 정말 잼병이라 걱정입니다ㅋ
한 장 한 장 사진이 말이나 글이 필요없네요. 시원하게 잘 보고 갑니다.^^
2010.03.22 20:26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010.03.23 09:08 신고어젠 서울에도 눈이 펑펑 내리던데.. 날씨가 왜이러는 걸까요~
황사에 갇힌 하루.....지친 눈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네요~^^
2010.03.22 23:10멋지고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려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010.03.23 09:09 신고간호미래연구소님의 블로그에 방문하면, 절반 이상은 잘 모르는 전문지식이지만^^;;;;
눈여겨보면 평소에도 도움될 좋은 정보들이 많기에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부럽네요
2010.03.23 00:26후배가 마인즈에 있는데 프랑크푸르트로 출퇴근 한다고 하는데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아우토반~~~
저도 독일을 여행할 기회는 생각도 못했는데...
2010.03.23 09:10 신고어찌 출장이 기회가 잘 맞았었네요^^;;
다음엔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어졌답니다
퓌센의 눈 덮인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010.03.23 09:19참 멋진 곳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2010.03.23 09:21 신고저도 첫 방문이었지만 감탄사만 연발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