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 사진愛_Photo/Story#7 - Korea~★ 2014. 8. 3. 서울 혜화동 이화마을(낙산공원 옆) 다녀왔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비우기 위해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우선 대학로에서 길을 걸으며 몇 컷 담아보다... 가까이에 가볼 곳이 어디있을까? 생각하고... '미니' 조언을 듣고 이화마을로 발길을 옮겨봤습니다. 오늘의 사진들 역시 평소와 마찬가지로 작품사진은 아닙니다. 그저 담고 남겼을 뿐이므로, 사진이 왜 이따위야? 라는 평가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카메라를 메고 나왔으나... 너무 막연히 나왔습니다. 어디로 가지? 땡볕인데... 낙산공원? 쌈지? 이러다... 일단 대학로에 내려, 별다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케냐! 오~ 좋다! 라는 생각에 일단 시원~~하게 마시며 고민합니다. 그리고 '미니'(스르륵을 통해 알게된 절친 같은 동생) 조언을 듣고 이화마을로 목적지를 결정합니다... 사진愛_Photo/Story#8 - 일상~★ 2010. 4. 27. 막샷의 진수? (From 혜화 To 성신여대) 지난 주 잠시 짬이 난 틈을 이용해... 대학로에서 부터 성신여대(돈암동)까지 걸어가며 주제를 정한것도 없이 그저 막샷을 담았었습니다. 뭘 말하고자 하는거야? 라거나.. 사진이 이게 뭐야? 라는 말씀만은 말아주세요^^;;; 4호선 혜화역에 내리자 마자 아래쪽으로 걸어내려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삼각대와 ND필터가 있었다면.. 나름 커튼도 만들어 보고싶었는데.. 그런 준비는 전혀 없었습니다. 마로니에 공원이군요? 한때는 어린친구들 탈선(?)의 장소가 되기도 했던 곳인데.. 지금은 견학도 오고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공연을 했던 것일까요? "간택" 이라는 타이틀 옆으로 내용을 읽어보니.... 공연인지.. 아니면 일반인 중에 정순왕후를 뽑는 것인지... 내용을 보지 못해 알 수 없었습니다. 사진을 담은 잠시 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