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愛/잡담~★
2010. 12. 6.
연말에 겹친 사건들...악재일까요?
긍정적인 생각.. 만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아직은 부족한가봅니다. 웃으며.. 웃으며.. 다시 마음을 잡으려 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마음이 쉽게 잡히질 않네요^^;;; 2주 전.. 머리가 너무 아파서.. 모처럼 일찍(7시) 퇴근을 했습니다. 동대문 역에서 갈아타는데.. 사람이 꽉! 차서 겨우 탔었답니다. 거기서 소매치기를 당했었네요^^;; 아직도 소매치기가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고.. 12000원 밖에 없던 지갑을 훔쳐간 그 사람도 참 불쌍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연말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마음 털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계속해서 그런 일들이 생깁니다. 어제.. 매달 첫째 일요일은.. 한집에 한사람씩 나와 청소를 합니다. (빌라에 살고 있는데 총 8가구가 있습니다^^) 계단도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