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愛/잡담~★
2010. 2. 19.
복귀 & 파견 - 마음의 여유
아직 독일에서의 스토리도 올릴 것이 많은데... 복귀해서 출근한 첫날부터 파견을 나와... 3주간 업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거리가 만만치 않게 많다보니.. 이웃 분들의 블로그에 일일이 찾아뵙질 못하고 있네요. 짬짬이 한분 한분 방문하곤 있는데... 모든 글을 읽고 여유있게 댓글을 달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출근 첫날... 이사님께... 출장 복귀(귀국)를 말씀드렸습니다~ "이사님 러시아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오~ 수고 많았네.. 고생했어. 그런데 어쩌지? 오후부터 성남에 파견을 나가서 2~3주간 업무 지원을 좀 해야할 거 같은데..." "ㅎㅎㅎ 일이라면 가야죠^^;;;" "그래.. 그럼 점심 같이 먹고.. 오후에 출발하게..." 그렇게.. 이사님과 점심으로 알탕을 맛있게 먹은 후...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