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愛_Photo/Story#2 - Russia~★
2009. 12. 8.
러시아 Story no.4
역시나 주말에도 늦게까지 일을 했던지라... 밖에 한번 나가볼 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은 기대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때문에, 하루뿐인 휴일.. 숙소에서 푸욱~ 쉬었답니다. 다음주는 기필코 가리라! 마음을 먹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마음은 그런데.. 해외로 출장을 나오면 주말도 평일도 없이 일을 하기 일쑤군요..ㅠㅠ) 탕비실에서 늘 에스프레소 아니면 이녀석을 마십니다. 한국 있었을 때에도 허브티 중에 이런 녀석이 있었는데..집에 사다놓고 몇 번인가 밖에 안먹었었네요. 하루에 2~3잔은 마시는 메뉴입니다. 요녀석은 자판기에서 뽑은 녀석입니다. 20루블이니 800원 정도 되겠습니다. 내용물은 피스타치오 아몬드랍니다. 개인적으론 같은 돈이면 스니커즈가 괜찮은 듯 합니다. (한국과는 좀 틀린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