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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愛/잡담~★

HP 제품을 사용하며 느낀점.

개인적으로 HP제품을 사용하며 느낀점은..

A/S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돈이 들어가도록 만들어 놨다는 것이다.

예전 컴팩때 부터 사용을 해왔으나, 최근에 다시금 실감한 것으로~

PDA 시절에도 어마어마한 A/S 비용에 사용을 포기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그렇다.




HP의 노트북 하나를 물려받아 사용을 하려하는데, 제대로 동작을 하지 않아 A/S를 가져가니

전원부의 문제로 메인보드를 갈아야 한다고 한다. 그 비용은 자그마치 22만원!!!

물려준 분에게 해당 사실을 얘기하니, 안그래도 무상 A/S가 끝나기 전 전원문제로 메인보드 교체에 대해 요청하였으나,

큰 문제가 아니기에 교체를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A/S 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들이대는 대... 성격대로라면 거기서 한 건 했을지도 모르겠다.



듣기로 국내의 HP A/S 는 말 그대로 서비스 센터가 아닌,  하나의 사업으로써 운영된다고 들었는데,

정녕 그런 것인지... 두번 다시 HP제품은 쓰지 않겠다는 각오를 새삼 하게 해주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도 보면,

동일한 문제로 A/S 받는 내용들이 수두록 한데... 모조리 HP 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 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버려야겠다.

LCD는 쓸모가 있으니, 차후에 쓰기위해 떼어놓고.. 나머지는 각개 격파다..ㅎㅎ

HDD 와 메모리, ODD등을 일일이 판매해야 할지도...-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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