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愛_Photo/Story#3 - Germany~★
2010. 1. 24.
독일의 Underberg 를 아시나요? ^^
스위스 스토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잡담 삼아 하나 올려봅니다~ 방금 독일의 체인 수퍼중 하나인 REWE (레베) 에 갔다가 사온 녀석이 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2009년 12월 말.. 독일에 넘어와서~ 음식을 열심히 먹고는 급체 증상을 보였었습니다. 속은 안좋고.. 머리는 어지러운 듯 하고.. 만사가 귀찮아 지는 때 였다죠... 하필 한국에서 챙겨온 약은, 타이레놀과 정로환 뿐이었으니... 뭘 먹어야 하나..고민을 하고 있던 때... 이녀석을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의 사모님께서 두병을 챙겨주셨었네요^^ 이름은 Underberg.. 언더버그 처럼 읽을 것 같은데.. 독일 식으로 운더베르크 라고 합니다. 소화제술.. 아니면 약술.. 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려나요? 제가 마신 녀석은 도수가 44% 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