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愛/잡담~★
2010. 4. 12.
현대/기아차를 사려는 당신?
2010년형 아반떼HD 를 산 후 두달만에 녹슬어버린 제 차의 머플러... 현대차 측의 답변은 한달만에 녹이 스는 것도 "당연한 것" (이에대한 글은 아반떼HD 머플러 새것으로 교환받았습니다 글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수출 차량의 경우는 소재부터 틀린 것을 사용하고 있으니..... 게다가... 또 한번 내수시장을 우습게 보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 투싼ix 와 스포티지R...입니다. 'BSM(밸런스샤프트모듈)' - 디젤 엔진의 정숙성을 높이기 위해 들어가는 부품 - 이 내수엔 빠지고, 수출용엔 달려 나간다고 하는군요? 부품값만 10만~20만원에 달하는 고가(高價)의 부품 인데... 신형 투싼ix·스포티지R 에 BSM을 뺀 것은 역시나 내수 시장(국내 소비자)을 봉으로 보는 처사인 것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