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愛/잡담~★
2009. 2. 26.
고속도로 무상 견인 서비스
보통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고장나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긴급 출동을 부르게 됩니다. 그런데... 보험사의 무료견인은 딱 10Km 입니다. 그 이상이면 1Km에 2000원씩 받습니다. 그나마 달려드는 하이에나 피해서 불러야 하고 기다려야 하고... 정작 고속도로에서 무상견인서비스가 있다는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고속도로에서 사고시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 긴급 견인, 무료입니다. 차량 고장이나 사고로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세워놓고 견인차 기다리다가 사고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긴급견인서비스]를 시행한것이 2005년 3월로 벌써 4년째 운영중입니다. 고속도로의 갓길사고로 매년 20여명이 넘게 목숨을 잃고 50여명이 다칠 뿐만 아니라 치사율도 일반교통사고의 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