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愛_Photo/Story#3 - Germany~★
2010. 2. 4.
독일 Story#7 - 하이델베르크(Heidelberg) 다섯번째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가 하이델베르크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 까지는 약 100km... 한시간이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이기에, 이번 주말에 다시 다녀올 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다녀온다면 기존의 이야기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소개할 수 있겠으나.. 일단은, 오늘로 마무리 짓습니다^^ 어제의 이야기에 이어서... 아래로 보이던 계단을 따라 조금씩 내려갑니다. 이쪽 계단을 통해 올라오는 사람도 가끔 보였는데.. 계단을 통해 오르는 것 보단.. 언덕 방향으로 오르는 것이 여유도 있고~ 경치도 보아가며 오르는게 낫지 싶었습니다. 무엇보다 계단 보다는 서서히 올라가는 언덕이 힘이 덜 들겠네요^^ 살짝 위를 올려다 보니.. 몇 계단 안내려온 것 같은데.. 벌써 제법 내려왔군요^^ 계단의 한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