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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8월 두달간 인도 배낭여행 당시 뉴델리의 극장에서 본 Gadar 라는 영화의 일부입니다.


당시 영화관람시 무더운 1층의 요금은 30루피(약 900원) 였었고,

에어컨이라기 보다 선풍기가 돌아가는 2층의 요금은 100루피(약 3천원) 이었습니다. 나름 특석이었죠^^


자막조차 없는 힌디 영화였는데, 대사를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이해가 되었었습니다.

내용은 보기 전까지 몰랐었는데, 보다보며 알게 되었던 것이 파키스탄 과 힌디 의 결혼이 주제였네요.

이 영화의 배경은 과거의 인도입니다. 그러다보니 파키스탄과 힌디의 결혼은 금기시 되었던 모양입니다.


얼마전 슬럼독 밀리어네어 라는 영화를 통해 인도영화를 접한 분이 많이 계시겠지만...

인도영화나 뮤직비디오를 접해본 분들이라면 알게 되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속엔 꼭 이런 뮤직 비디오 같은 장면이 있고,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합니다.

그리고 여가수의 목소리는 특이한 음색을 보여주죠^^



그런데.. 정작 인도인들에게 Gadar 가 무슨 뜻인가 물어보면.. 대부분이 모릅니다.

고어(古語) 인지.. 당시에도 타지마할 호텔의 서점에서 물어보니, 특이한 사전에서 찾아서 뜻을 얘기해주는데,

우리말로 해석하자면 "개혁" 혹은 "폭동" 이라는 의미의 단어였습니다.

부제가...인도어로 Ek Prem Katha 인데.. 어느 사랑이야기.. 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이지 않은 파키스탄과 힌디의 결혼이라 더욱 그랬던 것일 수도 있었겠네요. 불문율 같은 것이었을까요?



2001년 극장앞에서 담았던 사진입니다.. 보시는 분들을 위해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당시 타지마할 호텔에서 OST CD 를 사왔었는데, 표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OST CD 가격이 140 루피(4200원 가량) 였으니 영화보다도 더 비싼 시디였네요.



이렇게 예뻤던 처자가.. 성형으로 인해서 점점 망가졌단 얘길 들었는데...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_@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인도 여행중 간판에는 이 여인의 광고가 가득했습니다.

당시 코카콜라 광고의 모델도 이 여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름이 아미샤 빠텔 - Ameesha Patel [amisha patel]) 입니다~^^

76년 생이고 일찍 데뷔를 했기에 나중에 다른 영화나 모델로 나왔을 때도 20대 후반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래의 사진까진 그 당시의 모습인 듯 합니다.







생각난 김에 구글에서 검색을 했더니.. 월페이퍼 자료들이 나오는군요;;;;


이 사진까진 성형은 잘 모르겠습니다 @_@



오른쪽 사진부터는 조금 변해가나요;;;;



작년 초 인도 푸네(Pune)에 두달 조금 넘는 출장을 가 있는 동안은 2001년 처럼 마음껏 여행을 할 수도 없었고,

영화도 한편 못봤기에 아쉬웠는데, 이 뮤직비디오를 보니 예전 생각이 떠올라 올려봅니다^^;;


작년 초 인도 출장시 담은 사진입니다



잡담이 길었네요...^^;;;;

내일(한국 시간으론 오늘) 정도에 루체른의 이야기를 끝으로 스위스  포스팅은 끝나지 싶습니다.

이후엔 독일의 이야기를 하나씩 올리려 하고~ 그 이후엔 작년 인도스토리를 재구성해볼까~ 하네요^^;;

한국은 벌써 1월 25일 새벽 2시 16분... 이곳은 24일 6시 16분 입니다.

같은 지구에 있는데도... 굳이 따지자면... 과거에 살고있는걸까요?

추억에 젖어 감수성만 풍부해졌나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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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 스위스 이야기 잘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0.01.25 08:37 신고
  2. afroblu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젊어지신거죠~~~;;

    2010.01.25 13:04 신고
  3. Favicon of http://beer2day.com BlogIcon 비투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점점 변해가는 모습 아쉽네요...괜한 욕심이 미모를 망치는 ㅠ.ㅠ

    2010.04.23 10:05 신고
  4. Favicon of http://desinet.tistory.com BlogIcon raSpber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hajini란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당한 흥행작이었나봐요.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도영화 팬들 사이에선 거의 듣보잡에 가까운 영화라는...

    2010.05.02 22:2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꾸치꾸치 훗타헤 같은 경우는 그나마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었는데, 이 영화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던 듯 합니다.
      제 경우도 인도 여행 중에 무작정 들어가서 본 영화였는데.. 너무도 재미있게 봤었거든요^^
      작년 초 인도에 출장을 가게되어 이 영화 DVD를 사오려고 보니, 화질이 괜찮은게 하나도 없기에 사오지 못했답니다.

      2010.05.03 09:22 신고

인도 출근길의 풍경

넓은 논과 지평선을 볼 수 있는 인도..
그렇기에 산과 계곡의 풍경은 이들에게 낮설고 장관인 듯 하였음.
마하발리쉬르 라는 곳을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가보질 못했는데,
사진상으로는 우리나라의 산과 계곡이 있는 곳과 비슷하였으며,
이들에겐 신혼여행지로 아름다운 곳이라 한다.



출근길 농가에서 보인 버팔로 모자(모녀?)

8년전 인도 여행당시 인도인과 얘길 하며, 한국엔 버팔로가 없단 얘길 했었다.
그때 그 친구의 반응은...
"그럼 한국 사람은 우유 안먹냐? 버팔로가 없음 우유도 없는거 아니냐" 였었음.
한국엔 젖소가 있다고.. 밀키 카우 란 표현을 썼었는데..
사전을 찾아보니 정말로 밀키 카우더군..ㅋ



우리의 출퇴근을 담당했던 이노바 차량 기사들.

오른쪽의 덩치 큰 친구가 게스트하우스 소속이며, 왼쪽의 작은 친구가 렌트카 소속
둘 다 성격이 좋았음.
이 날은 현대중공업 진입로에서 현지인들이 시위 중이었음.
(포크레인 차량 판매출고시 전기선을 세번 끊었다며 진입을 막고 시위)

마을의 아낙과 할머니, 그리고 꼬마 아가씨.

인도의 애기들은 너무너무 예쁨.
눈도 크고 쌍꺼풀도 짙으며, 속눈썹도 길고 풍성함.
다만.. 아이들이 너무 빨리 늙는 듯.



시바 신전.

인도에는 3천여개의 종교가 있다고 함.
종교와 신문 등을 통해 대중을 잠재우는 곳 인도.




내게 한글을 배우던 현대중공업 인도법인 직원.

점심시간이면 늘 한글을 가르쳐 달라며 노트를 가져와 물어봤었음.
이 친구덕에 카쥬 카탈리 라는 인도의 간식을 맛봤음.
마지막 날 내게 한 얘기가..

You are my good "선생님"

감동...ㅠㅠ


늘 밝은 미소로 인사하던 현대중공업 인도법인 직원.

아침 출근 때 "굿모닝~" 으로 시작해서,
간식 시간엔 영어로 얘기하고 농담도 했던 일 잘하던 직원.



같이 플젝을 뛴.. 프론티어 솔루션의 직원들.

사진을 찍는 내가 빠져있군...



그래서.. 내가 찍힌 사진으로 한장 더 추가...ㅋ



여행이 아닌 일 때문에 간 인도는..
예전의 배낭여행 때와는 달리.. 너무도 작고 답답한 나라였다.



그 큰 나라를.. 주말에 아주 잠깐의 여유를 가지고 가기엔..
어디에도 갈 수 없었으며, 기껏.. 가까운 수영장과 시내를 다녀오는게 다였으니..
이번의 인도는.. 남는게 거의 없었음.


인도는.. 배낭 하나 짊어메고... 원하는 곳을 떠돌며..
2~3일을 기차를 타더라도 이동하는게..
정말 볼 것도, 느낄 것도 많은 곳인 인도이기에...
여행을 하려는 분들은 패키지가 아닌 자유 배낭으로 가시길.. 강력하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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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can Queen - 뿌네에서 뭄바이 까지 하루 네번 왕복하는 열차

요놈이 그나마 편하고 좋았으나, 올때의 표는 구할 수가 없어
다른 열차를 탈 수 밖에 없었음.
올때엔 남은 금액을 좀 더 보태어 3-Tier A/C 클래스에 타고 옴.
(차장을 설득 잘 한 결과 두명분의 가격만 내고 네명이 잘 타고 왔음^^)

이날 뭄바이를 다녀오며 사용한 비용은 일인당 600루피.
점심 식사와 현지에서의 택시비도 포함한 금액이니 나름 잘 다녀온 듯~



Gateway Of India

델리엔 인디아게이트(India Gate) 가 있고 뭄바이엔 Gateway Of India가 있음.
타지마할 호텔 바로 앞에 있으며 이곳에서 배를 타고
엘리펀트 케이브(Elephant Cave - island) 로 이동이 가능함.


타지마할 호텔을 등지고 한 컷~
테러의 흔적은 이미 없었으며 건물 한쪽의 윗면에서만 마무리 공사를 하는 중이었음



타지마할 호텔 앞

8년 전 배낭여행때 비슷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 이 있는데, 다시금 찍어봄.

비교를 위해 8년전의 사진을 첨부..ㅎㅎㅎ

론리 플래닛 한권을 들고 두달간 인도 여행하던 때의 모습~
 


Red Cross Salvation Army dormitory

8년전 배낭여행 시절에 이곳에서  이틀을 보냈었음.
당시 금액으로 하룻밤에 460루피(한화 약 13800원)에 간단한 아침까지 제공.
(현재도 많은 외국인 청년들이 머물고 있었음)



Beef sizzler 를 먹을 수 있는 Alps.

8년전 인도여행 중 처음으로 쇠고기를 먹었던 곳.
당시 가격은 100루피(한화 3천원) 였었는데, 이번엔 다른 식당에서 밥을 먹었음.
시간적 여유가 좀 더 있었다면 저녁을 여기서 꼭 먹고싶었는데...
아쉬움을 뒤로한채..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는...



타지마할 호텔 로비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 3번의 검문 검색(보안시스템 통과) 를 해야만 했음.
테러 이후 살벌한 경비들...

진작 잘 했음 더 좋았을 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타지마할 호텔 프런트
세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친절하게 안내를 잘 해주었음

아.. 객실 안내를 받은게 아니라 호텔내 서점을 물어봤었다는...ㅋ



뭄바이대학의 종탑(Mumbai University)

예전엔 이곳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었었으나,
테러 영향 때문인지 출입도 할 수 없었기에
그냥 외부에서 추억을 떠올리며 종탑을 담고, 기차역으로 걸어갔음.


Churchgate RS 에서 Dadar 까지 4루피의 표를 끊어 이동하였으며,
Dadar 에서 기차를 바꿔 타고 뿌네로 돌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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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이야기의 마지막 사진에서 소개한
샨와르와다 팰러스 Shanwarwada Palace

내부에서 바라본 정문 풍경

문을 열고 들어와도 일자로 연결된 것이 아닌 乙 자 모양으로 꺾여 있음.
정문이 뚫려도 한번에 들어오기 힘들게 하기 위해서였을까?



성곽 내부(안 뜰) 모습

정문 위에 올라가 안뜰을 바라본 모습



장군의 초상화 인 듯.. 사진을 찍자 가드가 와서 더이상 찍지 못하도록 제지했음.





성벽을 따라 걸으며 바라본 밖의 모습



아래쪽으론 이런 모습





성벽엔 곳곳에 이런 구멍들이 많이들 있었는데,
현지인의 설명을 들어보니 총구를 이쪽으로 향하고 아래를 향해 쐈다고 함.
위의 구멍으론 아래를 내려다보고,
아래의 구멍으론 총을 넣어 발사



성벽에서 내려와 안뜰을 바라보며 담은 모습



정문 바로 안쪽에서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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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에서 일터까지는 차를 타고 50분~1시간 가량 걸린다.

출근 차량(이노바) 5대 중 가장 운전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드라이버...

연륜 때문인가.. 운전이 안정적이면서도, 질문에 대답을 충실하게 해주는 분


Gas 배급을 받기 위한 줄

출근하며 자주 보는 광경 중 하나... 도시가스 같은 것이 잘 되어있지 않아,

아침마다 가스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인... 구걸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매일 아침 다리를 건너기 전 볼 수 있음...

창밖으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있다가 깜짝 놀라기도....



음료 및 간식 거리를 파는 상점.  랏시 한잔 Rs.10 (우리돈 300원 꼴).



현지 교회 가는 길가에 있는 성.
샨와르와다 팰러스 Shanwarwada Palace 라는 이름으로 예전에는 화려했을 듯
현재는 터만 남아있어 많이 아쉽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입장료가 현지인 5루피, 외국인 100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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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온지 한달이 넘도록... 구름 한점 보기 힘들었는데...

3일 전부터 구름이 조금씩 보이고.. 저녁 먹을 무렵에 아주 약간의 소나기가 내리더니..

급기야.. 오늘은 폭우와 함께 천둥 번개가 심하게 친다.

현재 노트북에서 사용중인 가젯 리스트... 가운데 pune, IND 라고 된 날씨를 보면

번개가 치고있다.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날씨이미지 인데...

신기하여 올려봄...

시계,코어 etc

현재 사용중인 위젯들


귀국하면.. 더이상.. 인도의 것들은 볼 필요도 없겠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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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장 보는 길을 따라 나섰습니다.

닭과 염소를 그자리서 잡고 껍데기를 벗기는 곳부터 많은 곳을 구경했는데,

아무래도 잔인한 모습과, 핏자국은 혐오감을 부를거 같아, 그런 사진은 올리지 않습니다~


과일 가게 입니다. 이곳의 바나나는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습니다. 한두개 까먹다 보면... 한송이를 다 까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과일들도 있고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계절이 이르다 보니 망고가 아직 안나왔는데, 5월~7월경에는 망고를 싼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물러서 짜먹기도 할 정도이니 말이죠~


과일가게 총각이 미소를 지어주네요~

이곳의 사람들은 인물들이 좋은 편입니다~ 서구적인 마스크에.. 연예인 장동X 닮은 남자들도 꽤 많지만...

얼굴이 검습니다. 장X건도... 이곳에 와서 얼굴을 검게 칠하면 현지인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육계 판매장 입니다. 한쪽편에서는 목을 치고 순식간에 껍데기와 가죽을 한번에 벗겨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도에서 먹는 고기는 닭고기와 염소고기, 양고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요는 역시 닭입니다.

베지테리언이 꽤 많은 곳이기에, 맥X널드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가 있습니다.



수산물 판매코너(?!) 입니다. 역시 한국과 동일한 어종이 많습니다.

갈치의 경우 무지 쌌었다고 하는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얘기로는 한국 사람들이 갈치가 크고 싸다보니 사제기를 했었나봅니다.

장사꾼인 인도인들.. 몇마리 안내놓고 가격을 올려 판매한다고 합니다.



야채코너 입니다. 한국과 같은 채소들이 많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무 의 경우는 한국처럼 두껍지 않습니다.

단무지처럼 얇고 긴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얼핏 보면 흰 단무지처럼 보입니다)

가지는 백년초 만한 것과 둥근 호박 만한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한국처럼 긴 녀석도 있는데, 굵기는 더 굵은 편입니다.



앗! 짜이 마시는 중이잖아~ 라고... 할아버지께서 눈으로 말씀하십니다.

한쪽 모퉁이에 자리를 잡으시고 몇가지만 판매를 하시더군요.


시장 옆의 음식점 입니다. 한국의 분식점 같은 분위기입니다.

빠라라 라고 불리우는 밀전병 구이? 같은 것을 판매합니다.

아래 사진의 것이 빠라라 입니다.


만드는 모습을 보니, 밀가루 반죽을 피자 도우 펼치듯 돌려서 얇게 펼칩니다.

그걸 말아서 동그랗게 만두처럼 만들어서 쌓아놓고~

하나씩 집어 밀대로 밀어 둥근 모양으로 펼칩니다.

그걸 커다란 후라이팬에 구워내는데, 말아놓은 걸 밀대로 밀었기에 사진에서처럼 뜯어 먹기 쉽게 됩니다.

짭잘 하며 담백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법 맞아 들어갑니다. 가격은 5루피(약 150원).

옆 테이블을 보니 기름을 범벅을 하고 이것 저것 찍어먹는데, 담백한게 좋아 그냥 그대로 먹었습니다.

현지인들 경우 기름을 범벅을 해서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담백하게 먹는게 한국인에게는 맞는 듯 합니다.



시장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 입니다. 생선도 있고, 닭도 있으니 고양이들이 살기엔 좋은가 봅니다.

아.. 사진에는 없는데, 이곳엔 독수리(라기 보다 매같은)가 많습니다.

하늘에서 빙빙 날아다니는데 시장으로 내려온 모습은 볼 수 없었습니다.




주말에도 하루 정도 외엔 일에 치여 지내다 보니, 사진을 담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가족들이 그리워 매일같이 아내와 딸의 사진을 보고 있네요~

가까이 있을 때 더 잘하고.. 사랑해야한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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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Click~☆ 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예쁘게 찍어주세요~~^^ 라는 듯...


길을 걷다 마주친 수레...

인도의 어딜가나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나, MG로드 와 같은 시내에서는 보기힘든 풍경인지라 반가운 마음에 담아봄.

카메라를 들이 댔더니 시선을 마주치며.. 정말 잘 찍어달라는 듯 쳐다봄...




길가의 찻집... 짜이라고 불리우는 인도식 밀크티 외에 사모사 같은 간식을 판매함.

짜이 한잔 4루피 (약 120원)에 판매하며, 가운데 보이는 튀긴만두 같은 것이 사모사로.. 감자+완두콩+커리+마살라 등을 넣고 피를 입힌뒤 튀겨냄.

길을 걷다보면 쉽게 마주할 수 있는 상점중 하나.




MG 로드 - 마하트마 간디(Mohandas Karamchand Gandhi)  로드 의 약자.

시내인지라 상가들도 많으며 유동인구도 많은 곳.

굳이 비교하자면 부산의 남포동, 서울의 명동과 비슷한 곳.





퇴근길.. 잠시 정차한 틈을 타서 담아 본 사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버스 정류장 등에는 이런 종류의 노점상이 있다.

간식거리들을 팔기에 사람들이 이용을 하며, 가격도 저렴한 편.




아침에 눈을 떠서 본 풍경.

판자촌 아이들을 트랙터 뒤 짐칸에 우루루 태우고 어디론가 가는 모습.

오후에 저 아이들이 돌아올땐 때 뭍고 꾀죄죄 하게 돌아왔는데,

과연 놀다온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고.. 일을 하다 온 듯한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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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말에도 여유가 잘 없었던지라 외곽으로 나갈 일이 드물었습니다.

주말도 없이 출근을 하기 일쑤였고, 숙소에서 초당 10KB 정도의 인터넷으로 VPN을 붙여 일을 했었답니다.

다운로드? 게임? 그건 먼나라의 이야기였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정문앞 허름하지만 조금은 큰 곳이 아닌.. 쪽문 앞의 작은 상점으로 가봤음.

허허벌판에 서 있는 상점인데, 현지인 노동자들이 담배GUTKHA(씹는담배), 비릴(담배잎 말아놓은것) 등을 사고 짜이를 마시는 곳이다.

짜이 가격은 역시.. Thin 루피..(3루피) 처음 갔던 집도 첫날은 3루피였다가 이튿날 5루피로 돌변했었는데.. 이집은 어떨지..

이 집은 연세가 꽤 있어보이시는 할아버지가 혼자 장사를 하신다.  짜이도 맛나고, 판매하는 것들도 조금씩 있다.



주렁주렁 달려 있는 저것은 GUTKHA라는 것.  GUTKHA 는 Chewing Tobacco 즉.. 씹는 담배이다..

인도 여행을 하다 만나는 상점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데, 가격도 2루피, 4루피, 5 루피등 다양한 것이 있다.

(1루피는 약 30원)


이걸 씹은 후 뱉으면 시뻘건 침을 뱉는데.. 담배를 피던 옛 시절에도 한번도 해보진 않았음..

(사실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사진을 찍기 전엔 안경과 모자를 쓰지 않았던 할아버지인데,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잠시 기다려 달라며

안경과 모자를 쓴다. 그리고 근엄한 표정을 지어주신다~

찍은 사진을 보더니 꽤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땡큐를 연발... 역시 때가 덜 뭍은 땅이다..


사진을 받을 생각보다 찍히는 것에 의미를 두는 인도 사람들...

컬러 프린터가 없어 사무실의 흑백 프린터를 이용해 A4 용지에 인쇄해 드렸더니..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다음날 부터 그곳을 가면, 무조건 짜이를 공짜로 주려 하시는데.. 돈을 드리려하니 기어코 사양하며 받질 않으셨다.

두번까진 얻어마시고~ 세번째 부턴 억지로 드렸음.




상점 뒤로 보이는 황량한 벌판..  가운데로 풀을 뜯는 소들이 보인다~

예전 배낭여행하던 때.. 한 인도인과 대화했던게 기억난다.. 한국에는 버팔로가 없다고 했더니.. 그럼 우유는 어떻게 먹냐고...

한국에서 버팔로를 강한 이미지의 소로 인식하고, 브랜드로도 쓰는데..

정작.. 이곳에서 버팔로는 젖소..일 뿐...


                                                                                                                                                                                    


퇴근길.. 차량에 올랐다. 아직 밤은 멀었는데 제법 어두워진 거리..  모처럼 일찍하는 퇴근에 맘이 살짝 설렌다.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더 많기에, 담배는 늘 부족한가보다.

부장님이 담배가 떨어졌다며, 드라이버에게 담배를 살 수 있는 곳에 잠시 세워달라고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점 옆에 차를 세웠다.

담배를 낱담배로 파는지라 갑으로는 여러갑이 없어, 5분만 기다리면 가져오겠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동네 아이들을 담아봄.




 남매가 걸어온다. 누이는 팔을 다쳤는지 반 깁스 상태... 담배를 사기 위해 기다리던 가게에서 무언가를 사간다.




 남매를 사진으로 담는 걸 보더니.. 다른 꼬마가 걸어와서 자연스레 포즈를 잡는다. 

안찍을 수가 없어 웃으며 사진을 찍음. 순박하고.. 때가 덜 뭍은 땅이다...


이 글은 2009년 2월 10일에 포스팅 했던 글입니다^^

트래픽 때문에 다른 곳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로 대처했던 것을 새로이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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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사진 많이 찍어 본 모습이군요. ㅋㅋㅋㅋ

    2010.07.23 10:56 신고
  2.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행중에 저런 경우가 분명 있을거 같아서 휴대용 인화기를 살까말까 고민중이예요~ 친구가 즉석해서 찍은후
    인화를 해서 주는데 여자들에게 인기 짱이더라구요..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선물이 될꺼 같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0.07.23 11:2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MP300 같은거 말씀이신가요? ^^
      저도 구매를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같아서 안샀답니다.ㅎㅎ
      그거 들고다니시면.. 정말 주고픈 분보다.. 어중이떠중이 분들에게 더 많이 드려야하는 불상사가..ㅋ

      2010.07.23 12:42 신고
  3. Favicon of http://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본적이 없으니 새로이 여행 하신 사진 같아요. 이래서 또 인도 구경 한번 하고 가네요.

    2010.07.23 11:39 신고
  4.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씹는 담배 한번 씹어보고 싶어요..
    다음에 밋첼님이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용? ㅎㅎㅎ
    ;)

    2010.07.23 13:46 신고
  5. Favicon of http://coolmoo.net BlogIcon 나비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여러가지 자초지정 들어보면 약간 두려움과 피곤함이 앞서는 것 같아요^^

    2010.07.27 09:1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는 딱 두가지 유형을 만들어냅니다.

      "다시 가고싶다" 와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제 경우는 다시 가고싶다 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생각을 더 키워준 곳이었네요.

      다만... 여행으로 가고싶지.. 일을 하러는 별로입니다..ㅎㅎㅎ

      2010.07.27 14:40 신고
당시 주말에도 여유가 잘 없었던지라 외곽으로 나갈 일이 드물었습니다.

주말도 없이 출근을 하기 일쑤였고, 숙소에서 초당 10KB 정도의 인터넷으로 VPN을 붙여 일을 했었답니다.

다운로드? 게임? 그건 먼나라의 이야기였답니다..ㅎㅎㅎ


오늘은 정문앞 허름하지만 조금은 큰 곳이 아닌.. 쪽문 앞의 작은 상점으로 가봤음.

허허벌판에 서 있는 상점인데, 현지인 노동자들이 담배GUTKHA(씹는담배), 비릴(담배잎 말아놓은것) 등을 사고 짜이를 마시는 곳이다.

짜이 가격은 역시.. Thin 루피..(3루피) 처음 갔던 집도 첫날은 3루피였다가 이튿날 5루피로 돌변했었는데.. 이집은 어떨지..

이 집은 연세가 꽤 있어보이시는 할아버지가 혼자 장사를 하신다.  짜이도 맛나고, 판매하는 것들도 조금씩 있다.



주렁주렁 달려 있는 저것은 GUTKHA라는 것.  GUTKHA 는 Chewing Tobacco 즉.. 씹는 담배이다..

인도 여행을 하다 만나는 상점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데, 가격도 2루피, 4루피, 5 루피등 다양한 것이 있다.

(1루피는 약 30원)


이걸 씹은 후 뱉으면 시뻘건 침을 뱉는데.. 담배를 피던 옛 시절에도 한번도 해보진 않았음..

(사실 해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사진을 찍기 전엔 안경과 모자를 쓰지 않았던 할아버지인데,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잠시 기다려 달라며

안경과 모자를 쓴다. 그리고 근엄한 표정을 지어주신다~

찍은 사진을 보더니 꽤 만족하는 표정을 지으며 땡큐를 연발... 역시 때가 덜 뭍은 땅이다..


사진을 받을 생각보다 찍히는 것에 의미를 두는 인도 사람들...

컬러 프린터가 없어 사무실의 흑백 프린터를 이용해 A4 용지에 인쇄해 드렸더니..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다음날 부터 그곳을 가면, 무조건 짜이를 공짜로 주려 하시는데.. 돈을 드리려하니 기어코 사양하며 받질 않으셨다.

두번까진 얻어마시고~ 세번째 부턴 억지로 드렸음.




상점 뒤로 보이는 황량한 벌판..  가운데로 풀을 뜯는 소들이 보인다~

예전 배낭여행하던 때.. 한 인도인과 대화했던게 기억난다.. 한국에는 버팔로가 없다고 했더니.. 그럼 우유는 어떻게 먹냐고...

한국에서 버팔로를 강한 이미지의 소로 인식하고, 브랜드로도 쓰는데..

정작.. 이곳에서 버팔로는 젖소..일 뿐...


                                                                                                                                                                                    


퇴근길.. 차량에 올랐다. 아직 밤은 멀었는데 제법 어두워진 거리..  모처럼 일찍하는 퇴근에 맘이 살짝 설렌다.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더 많기에, 담배는 늘 부족한가보다.

부장님이 담배가 떨어졌다며, 드라이버에게 담배를 살 수 있는 곳에 잠시 세워달라고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상점 옆에 차를 세웠다.

담배를 낱담배로 파는지라 갑으로는 여러갑이 없어, 5분만 기다리면 가져오겠다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 동네 아이들을 담아봄.




 남매가 걸어온다. 누이는 팔을 다쳤는지 반 깁스 상태... 담배를 사기 위해 기다리던 가게에서 무언가를 사간다.




 남매를 사진으로 담는 걸 보더니.. 다른 꼬마가 걸어와서 자연스레 포즈를 잡는다. 

안찍을 수가 없어 웃으며 사진을 찍음. 순박하고.. 때가 덜 뭍은 땅이다...


이 글은 2009년 2월 10일에 포스팅 했던 글입니다^^

트래픽 때문에 다른 곳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로 대처했던 것을 새로이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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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즈가 너무 자연스러운데요?
    사진 많이 찍어 본 모습이군요. ㅋㅋㅋㅋ

    2010.07.23 10:56 신고
  2.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행중에 저런 경우가 분명 있을거 같아서 휴대용 인화기를 살까말까 고민중이예요~ 친구가 즉석해서 찍은후
    인화를 해서 주는데 여자들에게 인기 짱이더라구요.. 현지인들에게도 아주 좋은 선물이 될꺼 같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0.07.23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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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00 같은거 말씀이신가요? ^^
      저도 구매를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같아서 안샀답니다.ㅎㅎ
      그거 들고다니시면.. 정말 주고픈 분보다.. 어중이떠중이 분들에게 더 많이 드려야하는 불상사가..ㅋ

      2010.07.23 12:42 신고
  3. Favicon of http://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는 본적이 없으니 새로이 여행 하신 사진 같아요. 이래서 또 인도 구경 한번 하고 가네요.

    2010.07.23 11:39 신고
  4.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씹는 담배 한번 씹어보고 싶어요..
    다음에 밋첼님이 선물로 주시면 안될까용? ㅎㅎㅎ
    ;)

    2010.07.23 13:46 신고
  5. Favicon of http://coolmoo.net BlogIcon 나비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여러가지 자초지정 들어보면 약간 두려움과 피곤함이 앞서는 것 같아요^^

    2010.07.27 09:1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는 딱 두가지 유형을 만들어냅니다.

      "다시 가고싶다" 와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

      제 경우는 다시 가고싶다 랍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생각을 더 키워준 곳이었네요.

      다만... 여행으로 가고싶지.. 일을 하러는 별로입니다..ㅎㅎㅎ

      2010.07.27 14:40 신고
인도에 있었을 당시는 숙소->공장->숙소 의 생활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밤늦게 퇴근을 하니 근처 외출을 위한 시간은 잘 없었답니다.

출퇴근 길도 편도 40분 ~ 1시간 거리였기에, 지루했고... 공장은 외딴 곳에 우뚝 서있었기에.. 볼거리가 잘 없었네요^^

다른 분들께선 위험하다는 생각과, 말이 통하지 않는 곳 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밖으로 나가시길 꺼려하셨으나...

20대 중반에 두달간 배낭을 메고 인도의 구석구석을 다닌 경험이 있었던지라.. 홀로 자유롭게 돌아보기도 했었습니다^^



5시경.. SAP 개발서버 장애가 발생하여... 잠시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공장옆으로 해가 지는게 보인다.

아침에도 붉게 떠오르는 해가.. 질때도 붉은 노을을 보이며 진다..


오늘은 대보름이라는데.. 하늘을 올려다 보니 둥글고 큰 달이 밝기도 하다..


웃는 모습이 너무도 예뻤으나 사진찍느라 긴장한 처자


주말.. 잠시 짬을 내어 헤어젤을 사왔다. 숙소 근처는 황량했기에.. 릭샤를 타고 20분 가량 나옴.

길을 나오니 인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점이 늘어서 있다. 담배, 캬라멜, 짜이등 이것 저것 많이 판다.

(물론 헤어젤을 이곳에서 산건 아니다;;)

보통의 상점에서 처자가 물건을 파는 건 보기 힘들었는데, 이 상점은 예쁜 처자가 팔고있기에 다가가게 되더라는..ㅎㅎ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으나, 사진을 찍으려 하자 굳어버린 표정..^^;;;

전날 퇴근차량에서 바디빌더들을 급하게 담느라 올려놨던 ISO가 그대로인지라.. ISO1600 으로 주간사진을 찍었네...-_-;;

현지인들은 가치담배(담배갑을 열어 낱담배를 파는것)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곳은 짜이 한잔 5루피...150원의 행복인가? 길을 가다 마시는 짜이 한잔은 인도에 있다는 것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현대중공업 앞 노점에선 3루피 인 짜이가..이곳에선 5루피... 뭐.. 8년 전에도 2~4 루피였었으니.. 별 차이는 없군..



아래의 사진이 ISO를 높이게 만든... 문제의 사진...

퇴근 차량이 살짝 밀리기에 무슨일일까 하고 보니.. 그나마 문화적인 도시라 그런가.. 휘트니스 센터가 있나보다..

바디빌더들이 포즈를 취하는데.. 카메라를 후다닥 꺼냈으나 차는 이미 출발.. 결국 남은 건 저런 사진...




노을 얘기를 꺼낸 김에...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섰을때.. 방으로도 노을이 지고 있는 듯 한 모습.


지금은 2월.. 한국은 한겨울인데... 이곳은 낮기온이 35도~38도 까지 오른다... 그렇게 덥다보니... 모기들이 꽤 많다.

예전엔 모기향을 박스로 사서 피우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모기장 + 홈X트 액상 훈증기로 모기를 쫒는다..

그나마 뿌네는 해발 600 미터 정도 되는 고지대라.. 아침과 밤으론 선선한 편이다..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하고... 바람도 제법 분다.

게다가 이런 모기장의 축복이라니!!!! 배낭여행 당시엔 꿈도 못꾸던 아이템이 아닌가!!!!


말투가 왜 이렇게 짧아?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__)

2009년 초, 인도에 있던 당시에 다이어리에 쓰듯 썼던 글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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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그곳 현지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
    날씨가 엄청나게 더워요~ 그곳은 더 덥겠죠? 그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0.07.22 1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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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처자 웃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는데.. 막상 카메라를 들이대니 긴장을 해서 표정이 안예쁘네요..ㅎㅎ
      인도는.. 더운걸로는 두번째 가라면 서러운 나라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 가득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2010.07.22 13:02 신고
  2.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질녘의 풍경이 짱입니다.
    So Good ~~~ ;)

    2010.07.22 14:11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게 봐주셔서 그럴거에요^^
      당시 현지에서 볼 때엔.. 저걸 몇번 봐야 집에갈까? 그랬거든요..ㅎㅎ
      배낭여행으로 갔을땐 너무 좋았던 인도가.. 일하러 가니 참 거시기 하더라는..ㅋ

      2010.07.22 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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