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愛 - Ever after :+:+:

밋첼™'s Blog is powered by Tattertools

제목엔 크리스마스 파티 #1(Christmas Party #1) 인데..

이 글에선 먼저 그 파티 장소로 이동하는 것 부터.. 처음 분위기 까지 담아야 겠네요^^;;

[2010.03.22 추가사항]

참! 아직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벌금을 내야한다고도 합니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고~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 처럼 12월 25일 한국은 크리스마스(Christmas) 이지만, 러시아는 평일입니다.

이날 업무를 마친 후 송년파티(the year-end party?) 가 있었습니다.

Traffic jam (교통혼잡) 과 술자리 인 이유로.. 대부분의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모스크바의 지하철(Metro)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네요.




지하철 역사 입니다. 눈을 밟고 들어오기에, 바닥에 흙탕물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아무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ISO를 높인다고 해도.. 역시나 흔들리고 노출도 엉망이군요. 내공의 부족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한줄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 서울에서 그랬듯(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왼쪽으론 걸어서 내려가고... 서있을 사람들은 오른쪽에 서있습니다.

서울에서 요즘은 두줄서기 캠페인을 다시 벌이고 있지만, 모스크바는 한 줄 서기를 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강장 입니다.

직접 타러 가기 전... 생각만으로는 오래된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곳은 최신의 노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승강장도 열차도 너무나 깨끗합니다.




열차 내에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너무도 깨끗했으며, 승차감도 편했습니다. 다른 역사들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멋졌습니다.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승강장을 오릅니다.

이후의 컷을 담고 싶었으나,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이동을 하였으며,

하마트면 일행들과 떨어져 다음 열차를 타야할 상황이 벌어질 뻔~ 하였기에...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후 갈아탔던 열차의 경우...

매우 혼잡하였으며, 열차는 예~ 전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 보다 더 오래된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특색있고 분위기가 너무 틀렸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담아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비자 연장을 위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Frankfurt)로 가지만, 2주 뒤 인(라고 해도 내년이군요^^;;)

다음 달 다시 러시아로 와야하니.. 이즈마엘 롭스키와 붉은 광장에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파티장이 있는 건물입니다. 저곳으로 들어가는가.. 했더니... 같은 건물이긴 한데... 골목을 따라 들어가서 지하 1층 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클럽 분위기였는데, 작은 규모의 나이트클럽 이라 하면 될지...

여튼.. 입구에서부터 검사를 하는데, 가방 검사와 함께 금속탐지기 등을 지나게 합니다. 공항 검색대를 방불케 하더군요. 

외투와 큰 가방은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어 표를 받고 건네주면 옷걸이에 걸어 정리를 합니다.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 입니다. 바(Bar)가 길게 있으며 그곳에서 술과 음료를 가져다 마십니다.

(파티를 위해 이곳을 빌렸기에 마음대로 가져다 마시는 것이었지 싶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바텐더에게 얘길하면 줍니다만... 역시나 러시아어로 해야 통합니다.

그 외에 코카콜라.. 이런 것은 그 발음 그대로도 통하나.. 코크(Coke) 라는 단어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DJ 가 음악을 틀어줍니다.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다들 춤을 주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러시아 댄스 음악을 틀어주었기에 따라 부르며 춤을 추더군요.

가끔씩은 미국 혹은 유럽의 댄스 음악도 나왔었습니다.




이렇게 자리에들 앉아 가볍게 식사(?) 부터 시작합니다.

테이블 위엔 러시아식 음식과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즐깁니다.

한국에서라면 부어라 마셔라 하겠지만, 이곳에서는 술에 대한 강요도 없으며, 자기 주량껏 마시고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파티라는 이름에 맞게, 퇴근 할 때 다들 옷을 갈아입더니 복장들이 파티 복장입니다.

결혼식 피로연도, 생일 파티도 이와 같이 놀고 즐긴다고 하니, 그런 면에선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


첫번째 글엔 파티의 분위기 보다는...

파티장 까지의 이동과 내부의 분위기에 대한 맛보기(?) 사진이 다였네요.

다음 글에서는 보다 생생한 파티 현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28일에 발행한 글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 웹호스팅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할 때 였기에, 사진은 텍스트큐브에 올리고 링크로 발행을 했었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 역시 통합이 되었기에, 이곳에 원래사진을 올리고 수정을 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1 23:31
아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인 12월 24일.. 한국에선 크리스마스 이브 로 다들 들떠있고 행복한 밤을 보내시겠지만
(물론 솔로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정교를 따라 크리스마스가 1월 7일 입니다.

우리 나라로 하면 음력/양력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좀 쉬우려나요?


 그러다 보니, 오늘인 12월 24일도 별 감흥이 없으며, 내일인 12월 25일도 평일에 불과합니다.

출근해서 열심히 일해야 하는 그저 주중의 하루에 불과한 것이죠^^


오늘(12/24) 출근해서 일을 하는데, 크리스마스 인가사 쪽지와 메신져로 옵니다~

일일이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며 현재의 상황과... 처지...OTL 를 말씀드렸네요.



제목에 번외편... 이란 얘길 달아놨듯... 오늘의 이야기는.. 짧습니다..ㅋ

숙소에서 바라본 밖의 풍경 두장을 올려보겠습니다.




낮의 사진 입니다. 가운데 길게 보이는 공터 같은 곳이 호수(?)입니다. 날씨가 추워 꽁꽁 얼고, 그 위에 눈이 쌓여 공터처럼 보이네요^^





비슷한 시선이나... 화각을 조금 달리하여 밤에 담아본 모습입니다. 가로등 불빛과 멀리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 도 보입니다. 

낮엔 희뿌연 하늘에 가려 잘 안보이던 연기가 밤엔 뚜렷하게 차이가 나는군요.

날씨가 워낙 춥다보니... 길을 가다보면.. 하수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기(?!)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너스 샷입니다. 점심먹고.. 속이 너무나 더부룩 해서... 평소에 잘 안마시던 콜라를 한병 사왔습니다.

한국에선 저렴한 이녀석이 여기에선 50루블(한화 약 2천원) 정도 입니다.

길거리나 마트에선 42루블 정도인데.. 건물 내 매점이라고 더 비싸게 받습니다.

반면 일반 콜라캔(홀쭉이 X 뚱뚱이 O) 이.. 길거리에서 20루블(한화 약 8백원) 정도에 팔립니다.




평소에도 늘 그립고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더욱 아내와 딸이 보고싶군요.

내년엔 꼭 함께 하리라.. 다짐을 하며... 홀로 외로운 가슴을 달래봅니다...


Merry Christmas....





12월 25일... 러시아에서는 아무 의미도 없는 날... H자동차 러시아 판매법인의 송년파티가 있었습니다.

출근때 의상을 준비한 러시아 직원들이.. 퇴근때엔 어느새 갈아입고 나왔었네요^^ 파티의 이야기 링크 올립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24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던 때 였기에 트래픽 문제로 타 서버에 이미지를 올린 후 이미지만 따서 쓴 글이었기에,
이미지만 새로이 올려 수정한 글입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러시아의 버스 입니다. 모든 버스가 저렇게 전깃줄(?)을 달고 다니진 않지만, 나름의 대중교통이란 느낌이 듭니다.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데, 과연 이곳에 있는 동안 저 녀석을 탈 일이 있을까 모르겠군요.

아직까지는 치안 면에서 위험한 지역인지라(모스크바라 할지라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돌아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의 버스입니다. 앞뒤로 이어져 있는 긴~ 버스네요. 다른 점이라면 역시나 전깃줄(?) 을 달고 있습니다.



숙소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바디로션을 하나 산다는 핑계로 산책을 나와봤습니다. 

눈이 끊임없이 온다고 했는데, 모처럼 맑은 날씨 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쬐는 것을 보며 조금씩 걸어봤습니다. 다만 해는 4시면 지고 안보이네요.



길 건너 마트가 보입니다. 퇴근때 살짝 들려본게 다였는데, 그래도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곳입니다.

정육과 과일 등 일반적인 중.소형 마트입니다. 내부에서도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사진은 안된다고 하여 못담았네요.

바디크림을 사기 위해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I'm looking for a body lotion" 이라고 얘기하며 팔을 문질렀더니... 아하! 하며 알겠다는 듯이 저를 이끈 곳은...

다름아닌..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 먼지털이개 쪽이었습니다... OTL...

우여곡절 끝에.. 돌고 돌아 직접 돌며 찾은 바디크림... 다행히도 영어가 써있는 유일? 한 제품이더군요.




상점을 나오는데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 30분 경...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게 드물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숙소를 마께바 라는 곳으로 옮긴 뒤 담은 사진(야경)입니다. 역시 하늘이 맑고 안개도 없고, 눈보라도 없으니 맑게 나왔네요.

도심 한가운데서도 굴뚝에서 솟아 오르는 연기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무실에서 걸어서 30여분의 거리라.. 홀로 걸어다녔습니다. 때론 양아치들이 시비도 걸었지만...

너무도 부드러운(?!?!) 제 인상덕분에(?!?!) 왠만해선 시비를 걸지 않아 나름 잘 다녔네요^^




멀리 무역센터 건물이 보입니다. 옆으로 새로이 짓고 있는 건물도 현대 에서 짓고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나라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건 자랑스럽네요^^

야경을 좀 더 멋지게 담고싶은데... 유리에 방해되고 조명에 방해되고, 결정적으로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제대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이 글은 2009년 12월 21일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의 글인지라,
이미지는 타 서버에 올리고 링크만 사용했던 것인데, 티스토리로 이전 후 트래픽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기에, 
새로이 사진을 올리며 수정한 글입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도 오늘 막 일때문에 러시아로 급하게 떠나셔서...
    걱정이되서 이렇게 러시아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 참에 들르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마음이 놓이네요~ 갑자기 떠나느라 방한준비도 대충하고 간터라...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까 어떻게든 견딜수있겠쬬?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0.01.20 21:33 신고
    • colorno9  댓글주소  수정/삭제

      러시아.. 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황량하면서도.. 썩 좋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추운게 걱정이 되시겠네요. 이번주는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가 지속될 것 같던데요...

      출장을 가시는 분들은 주로 도심으로 가시기에, 큰 위험은 없겠지만...
      야심한 밤에 외출하시는 것과, 옷을 허름하게 입는 것.. 은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2010.01.20 22:25 신고
  2.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잠깐이지만 더위가 싹 달아났습니다.^^

    2010.07.14 17:57 신고



러시아의 버스 입니다. 모든 버스가 저렇게 전깃줄(?)을 달고 다니진 않지만, 나름의 대중교통이란 느낌이 듭니다.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데, 과연 이곳에 있는 동안 저 녀석을 탈 일이 있을까 모르겠군요.

아직까지는 치안 면에서 위험한 지역인지라(모스크바라 할지라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돌아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의 버스입니다. 앞뒤로 이어져 있는 긴~ 버스네요. 다른 점이라면 역시나 전깃줄(?) 을 달고 있습니다.



숙소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바디로션을 하나 산다는 핑계로 산책을 나와봤습니다. 

눈이 끊임없이 온다고 했는데, 모처럼 맑은 날씨 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쬐는 것을 보며 조금씩 걸어봤습니다. 다만 해는 4시면 지고 안보이네요.



길 건너 마트가 보입니다. 퇴근때 살짝 들려본게 다였는데, 그래도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곳입니다.

정육과 과일 등 일반적인 중.소형 마트입니다. 내부에서도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사진은 안된다고 하여 못담았네요.

바디크림을 사기 위해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I'm looking for a body lotion" 이라고 얘기하며 팔을 문질렀더니... 아하! 하며 알겠다는 듯이 저를 이끈 곳은...

다름아닌..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 먼지털이개 쪽이었습니다... OTL...

우여곡절 끝에.. 돌고 돌아 직접 돌며 찾은 바디크림... 다행히도 영어가 써있는 유일? 한 제품이더군요.




상점을 나오는데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 30분 경...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게 드물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숙소를 마께바 라는 곳으로 옮긴 뒤 담은 사진(야경)입니다. 역시 하늘이 맑고 안개도 없고, 눈보라도 없으니 맑게 나왔네요.

도심 한가운데서도 굴뚝에서 솟아 오르는 연기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무실에서 걸어서 30여분의 거리라.. 홀로 걸어다녔습니다. 때론 양아치들이 시비도 걸었지만...

너무도 부드러운(?!?!) 제 인상덕분에(?!?!) 왠만해선 시비를 걸지 않아 나름 잘 다녔네요^^




멀리 무역센터 건물이 보입니다. 옆으로 새로이 짓고 있는 건물도 현대 에서 짓고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나라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건 자랑스럽네요^^

야경을 좀 더 멋지게 담고싶은데... 유리에 방해되고 조명에 방해되고, 결정적으로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제대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이 글은 2009년 12월 21일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의 글인지라,
이미지는 타 서버에 올리고 링크만 사용했던 것인데, 티스토리로 이전 후 트래픽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기에, 
새로이 사진을 올리며 수정한 글입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도 오늘 막 일때문에 러시아로 급하게 떠나셔서...
    걱정이되서 이렇게 러시아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 참에 들르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마음이 놓이네요~ 갑자기 떠나느라 방한준비도 대충하고 간터라...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까 어떻게든 견딜수있겠쬬?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0.01.20 21:33 신고
    • colorno9  댓글주소  수정/삭제

      러시아.. 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황량하면서도.. 썩 좋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추운게 걱정이 되시겠네요. 이번주는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가 지속될 것 같던데요...

      출장을 가시는 분들은 주로 도심으로 가시기에, 큰 위험은 없겠지만...
      야심한 밤에 외출하시는 것과, 옷을 허름하게 입는 것.. 은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2010.01.20 22:25 신고
  2.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잠깐이지만 더위가 싹 달아났습니다.^^

    2010.07.14 17:57 신고



러시아의 버스 입니다. 모든 버스가 저렇게 전깃줄(?)을 달고 다니진 않지만, 나름의 대중교통이란 느낌이 듭니다.

한번쯤은 타보고 싶은데, 과연 이곳에 있는 동안 저 녀석을 탈 일이 있을까 모르겠군요.

아직까지는 치안 면에서 위험한 지역인지라(모스크바라 할지라도) 대중교통으로 쉽게 돌아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종류의 버스입니다. 앞뒤로 이어져 있는 긴~ 버스네요. 다른 점이라면 역시나 전깃줄(?) 을 달고 있습니다.



숙소가 워낙 건조하다 보니, 바디로션을 하나 산다는 핑계로 산책을 나와봤습니다. 

눈이 끊임없이 온다고 했는데, 모처럼 맑은 날씨 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쬐는 것을 보며 조금씩 걸어봤습니다. 다만 해는 4시면 지고 안보이네요.



길 건너 마트가 보입니다. 퇴근때 살짝 들려본게 다였는데, 그래도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곳입니다.

정육과 과일 등 일반적인 중.소형 마트입니다. 내부에서도 사진을 담고 싶었으나, 사진은 안된다고 하여 못담았네요.

바디크림을 사기 위해 점원에게 물었습니다.

"I'm looking for a body lotion" 이라고 얘기하며 팔을 문질렀더니... 아하! 하며 알겠다는 듯이 저를 이끈 곳은...

다름아닌.. 옷의 먼지를 털어내는 먼지털이개 쪽이었습니다... OTL...

우여곡절 끝에.. 돌고 돌아 직접 돌며 찾은 바디크림... 다행히도 영어가 써있는 유일? 한 제품이더군요.




상점을 나오는데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3시 30분 경...

이렇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다는게 드물다는 것을 미처 생각지도 못하고 사진으로 담았네요.



숙소를 마께바 라는 곳으로 옮긴 뒤 담은 사진(야경)입니다. 역시 하늘이 맑고 안개도 없고, 눈보라도 없으니 맑게 나왔네요.

도심 한가운데서도 굴뚝에서 솟아 오르는 연기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사무실에서 걸어서 30여분의 거리라.. 홀로 걸어다녔습니다. 때론 양아치들이 시비도 걸었지만...

너무도 부드러운(?!?!) 제 인상덕분에(?!?!) 왠만해선 시비를 걸지 않아 나름 잘 다녔네요^^




멀리 무역센터 건물이 보입니다. 옆으로 새로이 짓고 있는 건물도 현대 에서 짓고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 나라의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건 자랑스럽네요^^

야경을 좀 더 멋지게 담고싶은데... 유리에 방해되고 조명에 방해되고, 결정적으로 내공이 부족하다보니.. 제대로 담지를 못했습니다.

조만간 더 좋은 기회가 있겠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이 글은 2009년 12월 21일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의 글인지라,
이미지는 타 서버에 올리고 링크만 사용했던 것인데, 티스토리로 이전 후 트래픽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기에, 
새로이 사진을 올리며 수정한 글입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도 오늘 막 일때문에 러시아로 급하게 떠나셔서...
    걱정이되서 이렇게 러시아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고있는 참에 들르게 되었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생각보다 마음이 놓이네요~ 갑자기 떠나느라 방한준비도 대충하고 간터라...
    그래도 사람사는 곳이니까 어떻게든 견딜수있겠쬬? ㅎㅎ
    잘 보고갑니다^^

    2010.01.20 21:33 신고
    • colorno9  댓글주소  수정/삭제

      러시아.. 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좀 황량하면서도.. 썩 좋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랍니다^^
      날씨가 추운게 걱정이 되시겠네요. 이번주는 영하 20도가 넘는 추위가 지속될 것 같던데요...

      출장을 가시는 분들은 주로 도심으로 가시기에, 큰 위험은 없겠지만...
      야심한 밤에 외출하시는 것과, 옷을 허름하게 입는 것.. 은 주의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2010.01.20 22:25 신고
  2.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잠깐이지만 더위가 싹 달아났습니다.^^

    2010.07.14 17:57 신고
이 사진을 담은 날(12월 18일)은 영하 20도의 날씨였습니다. 그나마 덜 추웠던 날이었다고 해야하려나요^^;;

아침 출근길... 늘 데려다 주시던 할아버지께서 숙소일로 나가셨기에 사장님께서 택시를 불러주셨습니다.


추위에 잠시 떨며(15분 가량?) 기다렸다 택시를 만나 차에 올랐습니다.

제가 타는 순간까지도 담배를 피우던 기사분... 얼굴은 동양인얼굴이나 영어는 전혀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차안 가득한 담배연기에 살짝 인상이 찌푸려졌으나... 출근까지 20분 정도.. 참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호대기에 걸렸던 잠시... 살짝 내리막이었나 봅니다. 운전자 분께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였는지... 슬슬슬 미끄러집니다.

앞차와 간격을 좁히려고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어?어?어? 하는 소리가 제 입에서 나오는데...

쿵.. 하며 앞에 서있던 차를 살짝 받았습니다. 졸고 있었나보더군요... 앞 차에서 젊은 러시아 아줌마가 내리더니 뭐라고 뭐라고 합니다.


택시 기사도 내려서 뭐라뭐라 얘길 하며 걸레로 앞차의 범퍼를 닦습니다. 범퍼가 찌그러졌냐구요? 절대 아니었습니다.

스크래치도 조차도 보기 힘든데, 아주머니가 뭐라고 뭐라고 언성을 높입니다.

일반 적인 경우엔, 돈을 조금 주고 받고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 스크래치도 전혀 없는 경우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앞차가 뉴EF소나타 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오래 걸립니다.

러시아에서는 교통 사고가 났을 경우 (심지어 사람을 치었을 때에도) 차를 빼지 않습니다.

경찰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면 뒤집어 쓴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경찰이 오길 기다리고, 경찰이 온 후 차를 빼고... 사건 경위서 같은 걸 작성하고...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왜 시동마저 걸어주지 않는지... 두시간을 차 안에서 떨어야 했네요.


유리에 하얀 서리가 끼었습니다. 입김을 호~ 하고 불어보니, 그 즉시 얼어 붙습니다.

입김으로 도넛이 만들어집니다. 담배피우는 것과 다를게 없더군요...ㅎㅎ

발이 시리고 얼어 붙었습니다. 그렇게 두시간을 러시아의 추위를 몸으로 느껴봤습니다.

출근을 하고 나서도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따뜻한 차를 마시고 따뜻한 물에 손을 닦았습니다.

사장님이 그 일에 대해 따지니, 택시 기사는 한마디만 합니다.

"그래서~ 택시비는 주는거요? 마는거요?"

러시아에서는 그게 당연한 일인지라, 한국인들이 왜 그렇게 서두르고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점심으로 먹은 샌드위치와 치즈를 얹은 바게뜨 입니다. 가격은 각 75루블과 25루블... 합쳐서 100루블(약 4천원) 입니다.

만사가 귀찮았던 날인지라 자율식당도 싫었기에, 사무실에서 따뜻한 라떼 마키아또 와 함께 먹었습니다.




라떼 마끼아또 의 경우... 탕비실에 머신이 있기에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됩니다.

우유는 떨어지지 않게 탕비실 관리하는 직원이 계속해서 채워 놓고 있군요.



탕비실 테이블 위에 얹혀있는 장식(?) 입니다. 불과 지난 주 까지도 없었던 것 같은데... 곧 크리스 마스라고 장식이 되어있네요.



늘 이맘때면 아내와 함께..."Love Actually" 를 보았는데... 올해는 숙소에서 혼자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라는 문구가 떠올라 가슴 한편이 시려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행복... 그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21일에 포스팅 한 글입니다. 당시엔 개인 블로그를 운영중이었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이었기에 이미지는 링크만으로 올렸었는데 이미지를 새로이 삽입하여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eco.dongascience.com/ BlogIcon 동아사이언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밋첼님.
    저희는 과학잡지 <과학동아>를 만들고 있는 동아일보사 동아사이언스 웹콘텐츠팀입니다.

    이번에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블로거와 네티즌들을 위한 공간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느끼고 표현하자는 취지로 만든 '동아사이언스 에코(http://eco.dongascience.com)인데요.

    언감생심일지 몰라도 한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꿈꾸며,
    지구와 환경, 생태, 풍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맘껏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겨우 그 첫걸음을 막 내딛었구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사진실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 블로거 분들을 초대해 함께 하고자 송구스럽지만 초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평소 블로그에서 보여주신 유익한 글들과 사진 정말 잘 보고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저희 '동아사이언스 에코'에도 조금만 나눠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사이트 오픈과 함께 사진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벤트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하는 총상금 1,500만원 상당의
    '지구인류현안 RGB 사진공모전(http://eco.dongascience.com/event/contest?contest_id=4)'이라는 사진공모전입니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블로거를 위해 성심성의껏 마련한 이벤트이니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에코포털 운영팀 드림 (http://eco.dongascience.com/)

    2010.10.14 17:4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취지로 알려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취치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감사드리나, 수많은 블로그 중 복사하여 붙여넣기만으로 올려주신 내용은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곳은 그저 개인의 블로그이며, 여행에 대한 기록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원치 않으니 더이상의 댓글과 방명록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2010.10.15 12:22 신고
이 사진을 담은 날(12월 18일)은 영하 20도의 날씨였습니다. 그나마 덜 추웠던 날이었다고 해야하려나요^^;;

아침 출근길... 늘 데려다 주시던 할아버지께서 숙소일로 나가셨기에 사장님께서 택시를 불러주셨습니다.


추위에 잠시 떨며(15분 가량?) 기다렸다 택시를 만나 차에 올랐습니다.

제가 타는 순간까지도 담배를 피우던 기사분... 얼굴은 동양인얼굴이나 영어는 전혀 못하는 분이었습니다.

차안 가득한 담배연기에 살짝 인상이 찌푸려졌으나... 출근까지 20분 정도.. 참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신호대기에 걸렸던 잠시... 살짝 내리막이었나 봅니다. 운전자 분께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 상태였는지... 슬슬슬 미끄러집니다.

앞차와 간격을 좁히려고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어?어?어? 하는 소리가 제 입에서 나오는데...

쿵.. 하며 앞에 서있던 차를 살짝 받았습니다. 졸고 있었나보더군요... 앞 차에서 젊은 러시아 아줌마가 내리더니 뭐라고 뭐라고 합니다.


택시 기사도 내려서 뭐라뭐라 얘길 하며 걸레로 앞차의 범퍼를 닦습니다. 범퍼가 찌그러졌냐구요? 절대 아니었습니다.

스크래치도 조차도 보기 힘든데, 아주머니가 뭐라고 뭐라고 언성을 높입니다.

일반 적인 경우엔, 돈을 조금 주고 받고 해결이 된다고 하는데, 스크래치도 전혀 없는 경우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앞차가 뉴EF소나타 였기 때문이었을까요... 오래 걸립니다.

러시아에서는 교통 사고가 났을 경우 (심지어 사람을 치었을 때에도) 차를 빼지 않습니다.

경찰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면 뒤집어 쓴다고 하는군요.

덕분에...... 경찰이 오길 기다리고, 경찰이 온 후 차를 빼고... 사건 경위서 같은 걸 작성하고...

두시간이 걸렸습니다. 왜 시동마저 걸어주지 않는지... 두시간을 차 안에서 떨어야 했네요.


유리에 하얀 서리가 끼었습니다. 입김을 호~ 하고 불어보니, 그 즉시 얼어 붙습니다.

입김으로 도넛이 만들어집니다. 담배피우는 것과 다를게 없더군요...ㅎㅎ

발이 시리고 얼어 붙었습니다. 그렇게 두시간을 러시아의 추위를 몸으로 느껴봤습니다.

출근을 하고 나서도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아, 따뜻한 차를 마시고 따뜻한 물에 손을 닦았습니다.

사장님이 그 일에 대해 따지니, 택시 기사는 한마디만 합니다.

"그래서~ 택시비는 주는거요? 마는거요?"

러시아에서는 그게 당연한 일인지라, 한국인들이 왜 그렇게 서두르고 난리인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합니다.



점심으로 먹은 샌드위치와 치즈를 얹은 바게뜨 입니다. 가격은 각 75루블과 25루블... 합쳐서 100루블(약 4천원) 입니다.

만사가 귀찮았던 날인지라 자율식당도 싫었기에, 사무실에서 따뜻한 라떼 마키아또 와 함께 먹었습니다.




라떼 마끼아또 의 경우... 탕비실에 머신이 있기에 버튼 한번만 누르면 됩니다.

우유는 떨어지지 않게 탕비실 관리하는 직원이 계속해서 채워 놓고 있군요.



탕비실 테이블 위에 얹혀있는 장식(?) 입니다. 불과 지난 주 까지도 없었던 것 같은데... 곧 크리스 마스라고 장식이 되어있네요.



늘 이맘때면 아내와 함께..."Love Actually" 를 보았는데... 올해는 숙소에서 혼자 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라는 문구가 떠올라 가슴 한편이 시려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는 행복... 그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21일에 포스팅 한 글입니다. 당시엔 개인 블로그를 운영중이었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이었기에 이미지는 링크만으로 올렸었는데 이미지를 새로이 삽입하여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eco.dongascience.com/ BlogIcon 동아사이언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밋첼님.
    저희는 과학잡지 <과학동아>를 만들고 있는 동아일보사 동아사이언스 웹콘텐츠팀입니다.

    이번에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블로거와 네티즌들을 위한 공간을 하나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느끼고 표현하자는 취지로 만든 '동아사이언스 에코(http://eco.dongascience.com)인데요.

    언감생심일지 몰라도 한국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꿈꾸며,
    지구와 환경, 생태, 풍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맘껏 표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제 겨우 그 첫걸음을 막 내딛었구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사진실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 블로거 분들을 초대해 함께 하고자 송구스럽지만 초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안부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평소 블로그에서 보여주신 유익한 글들과 사진 정말 잘 보고 있었습니다.
    그 정보를 저희 '동아사이언스 에코'에도 조금만 나눠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사이트 오픈과 함께 사진 공모전을 준비했습니다.
    이벤트는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하는 총상금 1,500만원 상당의
    '지구인류현안 RGB 사진공모전(http://eco.dongascience.com/event/contest?contest_id=4)'이라는 사진공모전입니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블로거를 위해 성심성의껏 마련한 이벤트이니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아사이언스 에코포털 운영팀 드림 (http://eco.dongascience.com/)

    2010.10.14 17:4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취지로 알려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취치로 말씀을 해주시는 것은 감사드리나, 수많은 블로그 중 복사하여 붙여넣기만으로 올려주신 내용은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이곳은 그저 개인의 블로그이며, 여행에 대한 기록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원치 않으니 더이상의 댓글과 방명록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2010.10.15 12:22 신고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 를 다녀와 붉은 광장에 아주 잠깐!! 들렸었습니다.

원래는 천천히 구경하며 크렘린 궁에도 들어가려 하였으나~

날씨가 워낙에 추웠던 관계로... 이곳의 구경은 하루 날 잡아 다시 오기로 하고 후다닥 들어갔다 왔습니다~

숙소 사장님 얘기론 붉은 광장 쪽만 돌아보면 40 분 정도면 될거다.. 라고 하셨는데, 2~30분 정도 밖에 안걸렸지 싶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남은게 없군요. 꼭 한번 다시 가서 담아오려 마음 먹었습니다^^;;

그나마 짧게 들어갔던 시간도, 함께 간 분들의 사진을 담느라 풍경 사진은 몇 장 안됩니다.



먼저.. 차에서 내려 크렘린 궁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붉은 광장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고 갔으면 좋으련만, 아는 건 하나도 없이 갔기에, 그냥 사진만 찍었다.. 는게 맞겠습니다.



비둘기와 참새들이 먹을 걸 얻어 먹으러 달려듭니다.  한국의 한겨울 바닷가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다만.. 여기 녀석들은 이게 익숙한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와서 쪼아 먹습니다. 다들 먹이를 주며 바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네요.




참새들 입니다. 한국과 별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조금더 살이 올라있고 덩치가 아주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한국에선 사람 가까이 잘 안오는 참새가... 이곳에선 이 생활이 익숙한가 봅니다.




새들 먹이를 주고 있는 아래의 풍경입니다. 개천처럼 물이 흐르도록 한 것 같은데... 한겨울의 날씨 속에... 꽁꽁 얼어붙은 듯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오면.. 졸졸 흐르는 물을 볼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지금 모스크바의 기온은 영하 25도 입니다만... 

사진을 담을 때는 영하 12~14도 정도로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처음 추위가 시작되던 때라 그랬는지 많이 춥게 느껴졌었습니다.




멀리서 보이던 곳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 봅니다. 이곳이 역사박물관이란 사실은 후에 알게 됩니다;; 도대체 뭘하러 갔던 것인지ㅠㅠ

평소 입구는 이쪽이 아닌 더 왼쪽편으로 부활의 문 쪽에 있는 것 같았는데, 현재는 저곳으로 다들 다니고 있었습니다.



굼 백화점입니다. 저건 도대체 무슨 건물일까... 라는 생각으로 멀리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붉은 광장입니다.

생각엔... 바닥이 붉은 색이라 붉은 광장이 아니려나... 했었는데...

눈에 젖어 있어 그런지.. 다갈색이라기 보다 회색에 가까웠습니다. 생각과는 조금 달랐다고 할까요?



 굼 백화점을 조금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엔 무슨 궁궐이나 관사? 처럼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니면.. 박물관이 아닐까... 생각을 했지만... 그건... 역시나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OTL



백화점 앞으로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처음엔 무슨 행사라도 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이면 12월 부터 3월 까지 쭉~ 있다고 합니다. 마침 빙상 정리중이라 아무도 없었기에 사진은 담지 않았네요.

어차피 다시 오게 될 것이니... 다음번 방문때는 꼭! 담겠다고....... 마음 속으로만 다짐을 했습니다;;;



줌을 조금 당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 바실리 성당이 보입니다. 처음 봤을때의 모습으론... 이슬람 사원인가? 라는 생각을 했으나... 

역시... 어딜 가든 미리 정보를 가지고... 예습(!!)을 하고 가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덕분에!! 근처에서 담은 사진조차 없습니다...ㅠㅠ



 역사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는 크렘린 궁, 오른쪽으로는 카잔모 성당이 있습니다.

역시나.. 이곳이 무얼하는 곳인지도 모른채... 사진부터 담고 봤습니다.



이곳이 카잔모 성당입니다. 이미 다녀왔던 분들의 설명으로는... 우리나라의 성당과 달리 매우 소박한 곳 이라 합니다.

그림도 밑그림이 보일 정도로 소박(?!) 하다고 하는데, 다음 기회에는 구석 구석 돌아보려 합니다.



차에 돌아왔더니... 우리가 돌아보는데 오래 걸릴거라 생각하신 사장님께서.. 맥x널드 햄버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프렌치 프라이(후렌치 후라이?) 경우.. 얇고 긴 스틱 형과 이렇게 도톰하게 나오는 것(웻지감자라 하나요?) 두종류 입니다.

이 모양이, 러시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모양이라는 것을, 러시아 식당을 계속 이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튀겨낸 것과 쪄서 으깬 것.. 이 두종류는 어딜 가든 있는 듯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무얼 위해 세운 것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담았네요.

차의 유리가 흐렸기에 사진도 흐립니다. (물론 실력도 모자랍니다;;;;)

한강에 유람선이 떠 있고 배가 떠있는 가운데 레스토랑이 있듯, 이곳에도 그런 곳들이 있었습니다.

저 동상(?) 모형은 강의 가운데에 서있던 것으로 가운데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날씨가 좋을 때 같으면 천천히 돌아보고 싶다... 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이즈마엘 롭스키 만 다녀오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다른 곳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몰랐던 것이 너무도 아쉬웠던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 갈 때엔 이번에 알게된 것들과, 살짝이지만 맛이라도 본 것들에 대해서 깊게 알아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8일 포스팅 한 것입니다.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의 글이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기전 인지라 링크만으로 이미지를 올렸던 것을, 새로이 올리고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 를 다녀와 붉은 광장에 아주 잠깐!! 들렸었습니다.

원래는 천천히 구경하며 크렘린 궁에도 들어가려 하였으나~

날씨가 워낙에 추웠던 관계로... 이곳의 구경은 하루 날 잡아 다시 오기로 하고 후다닥 들어갔다 왔습니다~

숙소 사장님 얘기론 붉은 광장 쪽만 돌아보면 40 분 정도면 될거다.. 라고 하셨는데, 2~30분 정도 밖에 안걸렸지 싶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남은게 없군요. 꼭 한번 다시 가서 담아오려 마음 먹었습니다^^;;

그나마 짧게 들어갔던 시간도, 함께 간 분들의 사진을 담느라 풍경 사진은 몇 장 안됩니다.



먼저.. 차에서 내려 크렘린 궁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붉은 광장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알고 갔으면 좋으련만, 아는 건 하나도 없이 갔기에, 그냥 사진만 찍었다.. 는게 맞겠습니다.



비둘기와 참새들이 먹을 걸 얻어 먹으러 달려듭니다.  한국의 한겨울 바닷가에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는 것과 비슷하달까요?

다만.. 여기 녀석들은 이게 익숙한지..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와서 쪼아 먹습니다. 다들 먹이를 주며 바로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네요.




참새들 입니다. 한국과 별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조금더 살이 올라있고 덩치가 아주 조금? 더 좋아 보입니다.

한국에선 사람 가까이 잘 안오는 참새가... 이곳에선 이 생활이 익숙한가 봅니다.




새들 먹이를 주고 있는 아래의 풍경입니다. 개천처럼 물이 흐르도록 한 것 같은데... 한겨울의 날씨 속에... 꽁꽁 얼어붙은 듯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오면.. 졸졸 흐르는 물을 볼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지금 모스크바의 기온은 영하 25도 입니다만... 

사진을 담을 때는 영하 12~14도 정도로 그리 추운 날씨가 아님에도, 처음 추위가 시작되던 때라 그랬는지 많이 춥게 느껴졌었습니다.




멀리서 보이던 곳으로 한발 한발 다가가 봅니다. 이곳이 역사박물관이란 사실은 후에 알게 됩니다;; 도대체 뭘하러 갔던 것인지ㅠㅠ

평소 입구는 이쪽이 아닌 더 왼쪽편으로 부활의 문 쪽에 있는 것 같았는데, 현재는 저곳으로 다들 다니고 있었습니다.



굼 백화점입니다. 저건 도대체 무슨 건물일까... 라는 생각으로 멀리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붉은 광장입니다.

생각엔... 바닥이 붉은 색이라 붉은 광장이 아니려나... 했었는데...

눈에 젖어 있어 그런지.. 다갈색이라기 보다 회색에 가까웠습니다. 생각과는 조금 달랐다고 할까요?



 굼 백화점을 조금 가까이서 담아보았습니다. 처음엔 무슨 궁궐이나 관사? 처럼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니면.. 박물관이 아닐까... 생각을 했지만... 그건... 역시나 저만의 생각이었습니다...OTL



백화점 앞으로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처음엔 무슨 행사라도 있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겨울이면 12월 부터 3월 까지 쭉~ 있다고 합니다. 마침 빙상 정리중이라 아무도 없었기에 사진은 담지 않았네요.

어차피 다시 오게 될 것이니... 다음번 방문때는 꼭! 담겠다고....... 마음 속으로만 다짐을 했습니다;;;



줌을 조금 당겨서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 바실리 성당이 보입니다. 처음 봤을때의 모습으론... 이슬람 사원인가? 라는 생각을 했으나... 

역시... 어딜 가든 미리 정보를 가지고... 예습(!!)을 하고 가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덕분에!! 근처에서 담은 사진조차 없습니다...ㅠㅠ



 역사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는 크렘린 궁, 오른쪽으로는 카잔모 성당이 있습니다.

역시나.. 이곳이 무얼하는 곳인지도 모른채... 사진부터 담고 봤습니다.



이곳이 카잔모 성당입니다. 이미 다녀왔던 분들의 설명으로는... 우리나라의 성당과 달리 매우 소박한 곳 이라 합니다.

그림도 밑그림이 보일 정도로 소박(?!) 하다고 하는데, 다음 기회에는 구석 구석 돌아보려 합니다.



차에 돌아왔더니... 우리가 돌아보는데 오래 걸릴거라 생각하신 사장님께서.. 맥x널드 햄버거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프렌치 프라이(후렌치 후라이?) 경우.. 얇고 긴 스틱 형과 이렇게 도톰하게 나오는 것(웻지감자라 하나요?) 두종류 입니다.

이 모양이, 러시아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모양이라는 것을, 러시아 식당을 계속 이용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튀겨낸 것과 쪄서 으깬 것.. 이 두종류는 어딜 가든 있는 듯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무얼 위해 세운 것인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담았네요.

차의 유리가 흐렸기에 사진도 흐립니다. (물론 실력도 모자랍니다;;;;)

한강에 유람선이 떠 있고 배가 떠있는 가운데 레스토랑이 있듯, 이곳에도 그런 곳들이 있었습니다.

저 동상(?) 모형은 강의 가운데에 서있던 것으로 가운데까지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더군요.

날씨가 좋을 때 같으면 천천히 돌아보고 싶다... 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래는 이즈마엘 롭스키 만 다녀오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다른 곳에 대한 정보는 전혀 몰랐던 것이 너무도 아쉬웠던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 갈 때엔 이번에 알게된 것들과, 살짝이지만 맛이라도 본 것들에 대해서 깊게 알아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8일 포스팅 한 것입니다.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의 글이고,
티스토리로 넘어오기전 인지라 링크만으로 이미지를 올렸던 것을, 새로이 올리고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글에서 올렸던 모스크바의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 에 다녀왔을때, 그곳을 나와 붉은광장에 들렸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사진을 몇장 찍지 못한데다, 거의 다른 분들의 사진을 담았기에, 배경만인 사진이 몇장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눈밭에 노출 오버 등으로 사진들이 OTL 입니다.

일단.. 그건 다음 얘기에 다시 다루거나, 차후에 다시 방문하여 하나하나 찍기로 하고~

오늘은 마트로시카(Матрёшка - 마뜨료쉬까) 사진을 몇 장 올리겠습니다.

이즈마엘 롭스키에서 1300 루블 짜리를 흥정을 하고 하고... 딸까지 얘기하며 깎은게 300루블 이었습니다.

결국 1000루블에 구매했으니... 한화로는 52000원 정도를 깎아서 4만원 정도에 산 셈이네요.


좀 저렴한 녀석을 구입한다면 300 루블 짜리도 많으니 12000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하고~

300루블 짜리도 한국에서 사는 것 보단 질이 훨씬 좋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화벨을 맞춘다고 맞춘 후 담아봤는데....................

원래 숙소 불빛이 백열등 색.. 그 중에서도 노란 빛이라... 처음 두장만 커스텀 화벨로 담았다가,

아예 그냥 색온도를 2900K 에 맞추고 담았습니다.




맨 왼쪽에 보이는 큰 인형부터 차례대로 들어있는 것입니다.

하나씩 꺼내어 진열해 봤네요. 총 5개 짜리이며 각각의 그림(무늬)를 다르게 칠해놓은 것입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월말에 독일로 넘어가고.. 다시 러시아로 와야하기에..

많이 사봐야 짐만 될거 같아 하나만 산건데, 다음에도 예쁜 녀석들을 사야지~ 라고 생각중입니다.

아래부터는 화벨을 색온도에 맞추고 담았습니다.

실제로 숙소의 조명이 이런 색인지라,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이네요.




줄줄이 사탕....... 이랄까요? ㅋ




가까이서 담아본 모습입니다. 색도 깔끔하게 칠해졌고,

소위 말하는 니스? 락카? 칠도 잘 되어 있어, 물에도 강하며 긁어도 괜찮다고.. 판매하던 작가가 강조했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아봤습니다. 각각의 다른 모습들인데 잘 보이진 않는군요




그래서 앞에서 다시 살짝 담아봤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악기가 러시아 전통악기라고 합니다.

전통제품을 찾는 것이니 전통악기가 좋지 않겠냐고... 작가가 물어봤었습니다.

물론.. 저 말은 러시아어로 했었고, 통역은 숙소 사장님의 초등학생 아들인 재우가 해준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몽땅 큰 인형에 넣은 후 뒷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저렴한 녀석도 이렇게 칠이 잘 된 것들이 있었으나, 몇 번 열고 닫다 보면 차이가 느껴질거다.. 라는 얘길 했었네요

싼건 나무의 질감이 떨어져서 깨지는 것과 채색이 벗겨지는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보너스 샷입니다. 마트로시카는 아니고.... 현지 마트에서 산 헤어스타일링 젤 입니다.

이게 젤이 맞을까 아닐까를 두고 5분 가까이를 고민하다 산 녀석인데...

다행히 젤이 맞았기에, 필요시 요긴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당장 오늘 점심 무렵... 함께 계시던 한국 분들께서 모두 독일로 나가셨기에,

홀로 남아 왕따 아닌 왕따가 되어버렸습니다.

주위엔 온통 러시아인들 뿐이고, 한국어는 이렇게 글을 올릴때나 메신져를 쓸 때가 아니면 쓸 일이 전혀 없군요.

지금은 러시아 시간으로 오후 3시. 낮 최고 기온이다보니 영하 21도 입니다.


아침 출근길엔 코로 숨을 들이쉬면 콧속이 얼어버리던데... 오늘 밤엔 어떨까.. 싶네요.

한국도 영하 10도까지 떨어진다고 들었는데~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첫번째 화밸보단 아래꺼가 따듯해 보이고 좋아보여요
    근데 마트로시카? 라고 부르는군요~ 저희 처가댁에도 거의 비슷한거 있는데
    명칭을 이제 알고 가네요

    2010.04.02 14:42 신고

오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명물인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는 날씨대로 춥고, 눈밭이다보니.. 

실력이 모자란 제가 담기엔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화이트밸런스도 그닥.... 이네요...^^;;;

이곳에서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것은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이곳은 자체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기에, 입구에서 입장료로 10루블(400원정도)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 가격이 저렴하며, 휴일은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른다고 하는군요.

다만, 벼룩시장의 특성상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나,

역시나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이 틀리기에 아무래도 평일에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탑같은 곳에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시장이 있는데,

실제로 2층이 아닌 작은 언덕이 하나 더 있어 그곳에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열되는 상품들에는 약간의 차이들이 있네요.


러시아 인형인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 입니다. 

실제 이 인형들은 일본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1900 년대 초(1890년대?)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전통 인형이라고 부르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시아만의 스타일로 새로이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녀석들입니다. 알랭 드롱도 마트로시카를 좋아하여 수집광이었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중 마트로시카 만을 파는 상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조잡한 것부터 공을 많이 들인 것 그리고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 등이 있습니다





상점들은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특색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흥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까 생각을 했던 인형인데, 아직은 블라블라가 나을 듯 하여 사진만 담았습니다.



전쟁용품 수집가가 많은지 실제 전쟁에 쓰였던 것 부터 최근 것 까지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상점 내부로 들어가니 AK-47(카리시니코라) 도 걸려있더군요.

다음번 방문때엔 사진으로 다시 담아야겠습니다. 총알을 파는 상점도 있으니 따로 사면.. 정말 쏠 수 있으려나요?

옆 가게는 US Army 상점도 있었습니다..ㅋ



 음... 초상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올렸네요. 함께 일하고 고생하시는 차장님 사진인데,

좀 있다 여쭤보아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
  ==> 여쭤봤더니.. 실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며, 초상권에 대해 허락하셨습니다...ㅋ
*------------------------------------------------------------------------------------------------

쓰고 계신 모자는 여우 가죽+털로 만든 것으로 2천루블(8만원 가량)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네고를 해도 1699 이하로는 못준다고 하여 구입을 안하셨네요. 스키장에서 쓰면 시선집중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곰 한마리가 통째로 걸려있습니다;;; 새끼곰도 있군요...;;;

-------------------------------------------------------------------------------------------------
[ 수정하겠습니다. SLRCLUB의 Bluetaipei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댓글 그대로 삽입합니다 ]

곰 옆에 있는 작은 곰 같은 동물은 Wolverine 이라고 하는 대형 족제비입니다.

주로 북유럽이나 러시아 캐나다 같은 곳에 사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지요.

어지간해선 늑대나 호랑이조차도 귀찮아서 건드리지 않는다는 동물이랍니다.

영화 X맨에 나오는 울브린 이란 인물이 이 동물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이 상점엔 늑대와 여우 박제도 있고 가죽 제품이 있었는데, 특색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고 걸려있는 늑대도 있고~




통 여우 한마리와.. 가죽들...



그리고 위의 사진에도 보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이것은.. 발톱들 입니다. 종류별 발톱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뭘봐? 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영화에서 보던.. 곰 가죽 시트? 카페트?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한쪽에선 샤슬리 냄새가 기가막히던 시장 이즈마엘 롭스키 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질 못했습니다.

월 말에 독일에 넘어갔다가, 내년 초 다시 러시아로 넘어와야하니,

내년에는 이곳에서 더 많은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하며 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특색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구매한 마트로시카에 대한 사진만 몇 장 올려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5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으며,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의 글인지라 링크만으로 올렸던 이미지들을 새로이 올리며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명물인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는 날씨대로 춥고, 눈밭이다보니.. 

실력이 모자란 제가 담기엔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화이트밸런스도 그닥.... 이네요...^^;;;

이곳에서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것은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이곳은 자체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기에, 입구에서 입장료로 10루블(400원정도)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 가격이 저렴하며, 휴일은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른다고 하는군요.

다만, 벼룩시장의 특성상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나,

역시나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이 틀리기에 아무래도 평일에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탑같은 곳에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시장이 있는데,

실제로 2층이 아닌 작은 언덕이 하나 더 있어 그곳에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열되는 상품들에는 약간의 차이들이 있네요.


러시아 인형인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 입니다. 

실제 이 인형들은 일본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1900 년대 초(1890년대?)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전통 인형이라고 부르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시아만의 스타일로 새로이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녀석들입니다. 알랭 드롱도 마트로시카를 좋아하여 수집광이었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중 마트로시카 만을 파는 상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조잡한 것부터 공을 많이 들인 것 그리고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 등이 있습니다





상점들은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특색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흥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까 생각을 했던 인형인데, 아직은 블라블라가 나을 듯 하여 사진만 담았습니다.



전쟁용품 수집가가 많은지 실제 전쟁에 쓰였던 것 부터 최근 것 까지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상점 내부로 들어가니 AK-47(카리시니코라) 도 걸려있더군요.

다음번 방문때엔 사진으로 다시 담아야겠습니다. 총알을 파는 상점도 있으니 따로 사면.. 정말 쏠 수 있으려나요?

옆 가게는 US Army 상점도 있었습니다..ㅋ



 음... 초상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올렸네요. 함께 일하고 고생하시는 차장님 사진인데,

좀 있다 여쭤보아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
  ==> 여쭤봤더니.. 실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며, 초상권에 대해 허락하셨습니다...ㅋ
*------------------------------------------------------------------------------------------------

쓰고 계신 모자는 여우 가죽+털로 만든 것으로 2천루블(8만원 가량)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네고를 해도 1699 이하로는 못준다고 하여 구입을 안하셨네요. 스키장에서 쓰면 시선집중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곰 한마리가 통째로 걸려있습니다;;; 새끼곰도 있군요...;;;

-------------------------------------------------------------------------------------------------
[ 수정하겠습니다. SLRCLUB의 Bluetaipei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댓글 그대로 삽입합니다 ]

곰 옆에 있는 작은 곰 같은 동물은 Wolverine 이라고 하는 대형 족제비입니다.

주로 북유럽이나 러시아 캐나다 같은 곳에 사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지요.

어지간해선 늑대나 호랑이조차도 귀찮아서 건드리지 않는다는 동물이랍니다.

영화 X맨에 나오는 울브린 이란 인물이 이 동물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이 상점엔 늑대와 여우 박제도 있고 가죽 제품이 있었는데, 특색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고 걸려있는 늑대도 있고~




통 여우 한마리와.. 가죽들...



그리고 위의 사진에도 보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이것은.. 발톱들 입니다. 종류별 발톱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뭘봐? 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영화에서 보던.. 곰 가죽 시트? 카페트?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한쪽에선 샤슬리 냄새가 기가막히던 시장 이즈마엘 롭스키 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질 못했습니다.

월 말에 독일에 넘어갔다가, 내년 초 다시 러시아로 넘어와야하니,

내년에는 이곳에서 더 많은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하며 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특색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구매한 마트로시카에 대한 사진만 몇 장 올려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5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으며,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의 글인지라 링크만으로 올렸던 이미지들을 새로이 올리며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명물인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는 날씨대로 춥고, 눈밭이다보니.. 

실력이 모자란 제가 담기엔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화이트밸런스도 그닥.... 이네요...^^;;;

이곳에서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것은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이곳은 자체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기에, 입구에서 입장료로 10루블(400원정도)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 가격이 저렴하며, 휴일은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른다고 하는군요.

다만, 벼룩시장의 특성상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나,

역시나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이 틀리기에 아무래도 평일에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탑같은 곳에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시장이 있는데,

실제로 2층이 아닌 작은 언덕이 하나 더 있어 그곳에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열되는 상품들에는 약간의 차이들이 있네요.


러시아 인형인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 입니다. 

실제 이 인형들은 일본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1900 년대 초(1890년대?)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전통 인형이라고 부르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시아만의 스타일로 새로이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녀석들입니다. 알랭 드롱도 마트로시카를 좋아하여 수집광이었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중 마트로시카 만을 파는 상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조잡한 것부터 공을 많이 들인 것 그리고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 등이 있습니다





상점들은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특색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흥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까 생각을 했던 인형인데, 아직은 블라블라가 나을 듯 하여 사진만 담았습니다.



전쟁용품 수집가가 많은지 실제 전쟁에 쓰였던 것 부터 최근 것 까지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상점 내부로 들어가니 AK-47(카리시니코라) 도 걸려있더군요.

다음번 방문때엔 사진으로 다시 담아야겠습니다. 총알을 파는 상점도 있으니 따로 사면.. 정말 쏠 수 있으려나요?

옆 가게는 US Army 상점도 있었습니다..ㅋ



 음... 초상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올렸네요. 함께 일하고 고생하시는 차장님 사진인데,

좀 있다 여쭤보아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
  ==> 여쭤봤더니.. 실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며, 초상권에 대해 허락하셨습니다...ㅋ
*------------------------------------------------------------------------------------------------

쓰고 계신 모자는 여우 가죽+털로 만든 것으로 2천루블(8만원 가량)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네고를 해도 1699 이하로는 못준다고 하여 구입을 안하셨네요. 스키장에서 쓰면 시선집중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곰 한마리가 통째로 걸려있습니다;;; 새끼곰도 있군요...;;;

-------------------------------------------------------------------------------------------------
[ 수정하겠습니다. SLRCLUB의 Bluetaipei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댓글 그대로 삽입합니다 ]

곰 옆에 있는 작은 곰 같은 동물은 Wolverine 이라고 하는 대형 족제비입니다.

주로 북유럽이나 러시아 캐나다 같은 곳에 사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지요.

어지간해선 늑대나 호랑이조차도 귀찮아서 건드리지 않는다는 동물이랍니다.

영화 X맨에 나오는 울브린 이란 인물이 이 동물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이 상점엔 늑대와 여우 박제도 있고 가죽 제품이 있었는데, 특색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고 걸려있는 늑대도 있고~




통 여우 한마리와.. 가죽들...



그리고 위의 사진에도 보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이것은.. 발톱들 입니다. 종류별 발톱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뭘봐? 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영화에서 보던.. 곰 가죽 시트? 카페트?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한쪽에선 샤슬리 냄새가 기가막히던 시장 이즈마엘 롭스키 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질 못했습니다.

월 말에 독일에 넘어갔다가, 내년 초 다시 러시아로 넘어와야하니,

내년에는 이곳에서 더 많은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하며 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특색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구매한 마트로시카에 대한 사진만 몇 장 올려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5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으며,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의 글인지라 링크만으로 올렸던 이미지들을 새로이 올리며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명물인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는 날씨대로 춥고, 눈밭이다보니.. 

실력이 모자란 제가 담기엔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화이트밸런스도 그닥.... 이네요...^^;;;

이곳에서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것은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이곳은 자체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기에, 입구에서 입장료로 10루블(400원정도)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 가격이 저렴하며, 휴일은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른다고 하는군요.

다만, 벼룩시장의 특성상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나,

역시나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이 틀리기에 아무래도 평일에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탑같은 곳에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시장이 있는데,

실제로 2층이 아닌 작은 언덕이 하나 더 있어 그곳에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열되는 상품들에는 약간의 차이들이 있네요.


러시아 인형인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 입니다. 

실제 이 인형들은 일본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1900 년대 초(1890년대?)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전통 인형이라고 부르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시아만의 스타일로 새로이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녀석들입니다. 알랭 드롱도 마트로시카를 좋아하여 수집광이었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중 마트로시카 만을 파는 상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조잡한 것부터 공을 많이 들인 것 그리고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 등이 있습니다





상점들은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특색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흥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까 생각을 했던 인형인데, 아직은 블라블라가 나을 듯 하여 사진만 담았습니다.



전쟁용품 수집가가 많은지 실제 전쟁에 쓰였던 것 부터 최근 것 까지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상점 내부로 들어가니 AK-47(카리시니코라) 도 걸려있더군요.

다음번 방문때엔 사진으로 다시 담아야겠습니다. 총알을 파는 상점도 있으니 따로 사면.. 정말 쏠 수 있으려나요?

옆 가게는 US Army 상점도 있었습니다..ㅋ



 음... 초상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올렸네요. 함께 일하고 고생하시는 차장님 사진인데,

좀 있다 여쭤보아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
  ==> 여쭤봤더니.. 실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며, 초상권에 대해 허락하셨습니다...ㅋ
*------------------------------------------------------------------------------------------------

쓰고 계신 모자는 여우 가죽+털로 만든 것으로 2천루블(8만원 가량)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네고를 해도 1699 이하로는 못준다고 하여 구입을 안하셨네요. 스키장에서 쓰면 시선집중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곰 한마리가 통째로 걸려있습니다;;; 새끼곰도 있군요...;;;

-------------------------------------------------------------------------------------------------
[ 수정하겠습니다. SLRCLUB의 Bluetaipei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댓글 그대로 삽입합니다 ]

곰 옆에 있는 작은 곰 같은 동물은 Wolverine 이라고 하는 대형 족제비입니다.

주로 북유럽이나 러시아 캐나다 같은 곳에 사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지요.

어지간해선 늑대나 호랑이조차도 귀찮아서 건드리지 않는다는 동물이랍니다.

영화 X맨에 나오는 울브린 이란 인물이 이 동물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이 상점엔 늑대와 여우 박제도 있고 가죽 제품이 있었는데, 특색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고 걸려있는 늑대도 있고~




통 여우 한마리와.. 가죽들...



그리고 위의 사진에도 보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이것은.. 발톱들 입니다. 종류별 발톱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뭘봐? 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영화에서 보던.. 곰 가죽 시트? 카페트?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한쪽에선 샤슬리 냄새가 기가막히던 시장 이즈마엘 롭스키 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질 못했습니다.

월 말에 독일에 넘어갔다가, 내년 초 다시 러시아로 넘어와야하니,

내년에는 이곳에서 더 많은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하며 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특색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구매한 마트로시카에 대한 사진만 몇 장 올려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5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으며,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의 글인지라 링크만으로 올렸던 이미지들을 새로이 올리며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명물인 벼룩시장 이즈마엘 롭스키(이즈마엘 로프스크)에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사진을 많이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날씨는 날씨대로 춥고, 눈밭이다보니.. 

실력이 모자란 제가 담기엔 노출이 오버되는 경우가 많은데다,  화이트밸런스도 그닥.... 이네요...^^;;;

이곳에서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했는데, 그에 대한 것은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담겠습니다.

이곳은 자체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기에, 입구에서 입장료로 10루블(400원정도)를 받습니다.

아무래도 평일이 가격이 저렴하며, 휴일은 평소보다 가격을 올려 부른다고 하는군요.

다만, 벼룩시장의 특성상 흥정만 잘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으나,

역시나 기본적으로 부르는 가격이 틀리기에 아무래도 평일에 구입하는게 저렴하다고 합니다.



입구에서 담은 모습입니다. 멀~리 보이는 탑같은 곳에 2층 구조로 또 하나의 시장이 있는데,

실제로 2층이 아닌 작은 언덕이 하나 더 있어 그곳에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다만 진열되는 상품들에는 약간의 차이들이 있네요.


러시아 인형인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 입니다. 

실제 이 인형들은 일본 인형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1900 년대 초(1890년대?) 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니,

전통 인형이라고 부르긴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러시아만의 스타일로 새로이 만들어졌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녀석들입니다. 알랭 드롱도 마트로시카를 좋아하여 수집광이었다고 하네요^^

벼룩시장중 마트로시카 만을 파는 상점도 무수히 많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며, 조잡한 것부터 공을 많이 들인 것 그리고 직접 색을 칠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 등이 있습니다





상점들은 이렇게 줄줄이 이어져 있으며, 각 상점마다 특색있는 물건들을 판매합니다.

흥정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완전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사줄까 생각을 했던 인형인데, 아직은 블라블라가 나을 듯 하여 사진만 담았습니다.



전쟁용품 수집가가 많은지 실제 전쟁에 쓰였던 것 부터 최근 것 까지 판매하는 상점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이 전시되어 있고, 상점 내부로 들어가니 AK-47(카리시니코라) 도 걸려있더군요.

다음번 방문때엔 사진으로 다시 담아야겠습니다. 총알을 파는 상점도 있으니 따로 사면.. 정말 쏠 수 있으려나요?

옆 가게는 US Army 상점도 있었습니다..ㅋ



 음... 초상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올렸네요. 함께 일하고 고생하시는 차장님 사진인데,

좀 있다 여쭤보아 초상권이 문제가 된다면 내리겠습니다.
*------------------------------------------------------------------------------------------------
  ==> 여쭤봤더니.. 실명만 올리지 않으면 된다며, 초상권에 대해 허락하셨습니다...ㅋ
*------------------------------------------------------------------------------------------------

쓰고 계신 모자는 여우 가죽+털로 만든 것으로 2천루블(8만원 가량)을 불렀습니다.

아무리 네고를 해도 1699 이하로는 못준다고 하여 구입을 안하셨네요. 스키장에서 쓰면 시선집중의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곰 한마리가 통째로 걸려있습니다;;; 새끼곰도 있군요...;;;

-------------------------------------------------------------------------------------------------
[ 수정하겠습니다. SLRCLUB의 Bluetaipei 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를 댓글 그대로 삽입합니다 ]

곰 옆에 있는 작은 곰 같은 동물은 Wolverine 이라고 하는 대형 족제비입니다.

주로 북유럽이나 러시아 캐나다 같은 곳에 사는 아주 사나운 동물이지요.

어지간해선 늑대나 호랑이조차도 귀찮아서 건드리지 않는다는 동물이랍니다.

영화 X맨에 나오는 울브린 이란 인물이 이 동물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

이 상점엔 늑대와 여우 박제도 있고 가죽 제품이 있었는데, 특색있었습니다.




이렇게 인상을 쓰고 걸려있는 늑대도 있고~




통 여우 한마리와.. 가죽들...



그리고 위의 사진에도 보이지만 벽에 걸려있는 이것은.. 발톱들 입니다. 종류별 발톱이 전시되어 있네요.




마치...뭘봐? 라고 하는 듯한 표정이군요;;;;



영화에서 보던.. 곰 가죽 시트? 카페트? 입니다.

전시되어 있는 것들도 많고, 한쪽에선 샤슬리 냄새가 기가막히던 시장 이즈마엘 롭스키 였는데, 사진으로 많이 담아오질 못했습니다.

월 말에 독일에 넘어갔다가, 내년 초 다시 러시아로 넘어와야하니,

내년에는 이곳에서 더 많은 마트로시카(마뜨료쉬까)를 구매하며 더 많은 사진을 담아볼까 합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특색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구매한 마트로시카에 대한 사진만 몇 장 올려보려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5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던 때였으며,
티스토리로 넘어오기 전의 글인지라 링크만으로 올렸던 이미지들을 새로이 올리며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 글 까지는.. 러시아 현지의 모습보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입니다;;;

오늘 붉은광장과 현지 시장에도 다녀왔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인터넷 사정도 나쁘고, 업로드 하려면 하루 종일인데다, 중간 중간 끊어지기에,

많은 사진들을 올리는 건 숙소에서는 힘들 듯 하네요~


사무실의 탕비실에 준비되어 있는 차의 종류입니다. 허브티가.. 세계 어딜가나 인기품목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 향이 좋아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왼쪽편의 두가지 빨간색이 라즈베리를 포함한 차입니다

색도 붉은색으로 풀어진답니다.



이렇게 차와 함께 레몬을 넣어서 마신답니다.  커피는 아침과 점심 식사후 에스프레소로 한잔씩 마시고, 그 외엔 차를 마십니다.




이곳에서 탔던 로컬 택시입니다.  이곳은 법인 택시 개념이 아직 덜한건지, 차량의 위에 택시 표시를 달고 있는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의 차량으로 택시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금도 흥정하기 나름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숙소에서 출근시 잡아 준 택시인데, 요금은 200루블(8천원)에 흥정을 하고 탄 택시입니다.

내부는... 예전.. 포니1이나 포니2를 타 보신 분이라면 정말 흡사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핀이 엉뚱한데 맞았네요. 캐논 답다고 해야할지;;; 캐논스럽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양고기 샤슬리 입니다. 보통 양고기라 하면 냄새가 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먹어보곤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한우 1등급 AAA 보다 맛있었네요.

러시아 사람들 입맛이 짜다보니 좀 짜긴 했지만,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 준 것 답게 맛은 최고였습니다.

샤슬리는 꼬치 요리로... 앞서 러시아 Stroy no.3 - Pub 글 중... 아랫쪽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 듯

꼬치에 꿴 후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러시아 어딜가나 맛볼 수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러시아인의 입맛이 짜다보니 외국인이 많은 곳이 아니면 짠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행운을 부르는 인형 - 마트로시카(Матрёшка - 마뜨료쉬까) 입니다.

나무 인형을 열면 그 안에 인형이 있고 또 열면 인형이 있는 것으로~ 가격은 색과 나무 재질, 크기와 갯수에 따라 천차 만별 입니다.

오늘 시장에서 사온 것은 그나마 고급으로 1300 루블(한화 약 52000원) 짜리 였는데

위 사진의 마트로시카는... 한화로 150만원 짜리 입니다. 이 것을 보고나니 다른 것들은 왠만큼 고급이라도

눈에 안들어오게 되었네요. 위의 마트로시카는 숙소의 사장님께서 취미로 모으시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 또한 숙소의 사장님께서 모으신 것인데, 갯수가 꽤 많습니다(15개).

마트로시카는 홀수로 만들어지며 판매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개, 7개, 15개 세트가 있습니다.





마트로시카는 불임 여성에게는 아이를, 태어날 여자의 일손을 덜어준다고 전해진다 합니다.

오늘 사온 마트로시카 경우도 직접 제작한 것을 사왔는데, 아랫면에 작가 자신의 이름을 넣은 제품이었습니다.

네x버 지식인의 글을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특히 마뜨료쉬까의 아래면에는 제작자의 이름이 새겨진 경우가 많으며, 간혹 제작기간까지 명시된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제작자가 직접 자신이 만든 물건을 가지고 시장에 나와 마뜨료쉬까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가격을 흥정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었기에 품질에 자신을 하며 흥정에 응하지 않았었습니다.

아기에게 줄 것이란 얘기와 사진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흥정을 받아들였었네요.

이에 대한 얘기는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3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의 글인지라 사진 사이즈 수정하고 링크가 아닌 직접삽입하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번 글 까지는.. 러시아 현지의 모습보다.. 이곳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입니다;;;

오늘 붉은광장과 현지 시장에도 다녀왔는데, 그에 대한 내용은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인터넷 사정도 나쁘고, 업로드 하려면 하루 종일인데다, 중간 중간 끊어지기에,

많은 사진들을 올리는 건 숙소에서는 힘들 듯 하네요~


사무실의 탕비실에 준비되어 있는 차의 종류입니다. 허브티가.. 세계 어딜가나 인기품목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즈베리 향이 좋아 매일 마시고 있습니다. 왼쪽편의 두가지 빨간색이 라즈베리를 포함한 차입니다

색도 붉은색으로 풀어진답니다.



이렇게 차와 함께 레몬을 넣어서 마신답니다.  커피는 아침과 점심 식사후 에스프레소로 한잔씩 마시고, 그 외엔 차를 마십니다.




이곳에서 탔던 로컬 택시입니다.  이곳은 법인 택시 개념이 아직 덜한건지, 차량의 위에 택시 표시를 달고 있는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개인의 차량으로 택시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요금도 흥정하기 나름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숙소에서 출근시 잡아 준 택시인데, 요금은 200루블(8천원)에 흥정을 하고 탄 택시입니다.

내부는... 예전.. 포니1이나 포니2를 타 보신 분이라면 정말 흡사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핀이 엉뚱한데 맞았네요. 캐논 답다고 해야할지;;; 캐논스럽다..고 표현하겠습니다.

양고기 샤슬리 입니다. 보통 양고기라 하면 냄새가 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먹어보곤 감탄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한우 1등급 AAA 보다 맛있었네요.

러시아 사람들 입맛이 짜다보니 좀 짜긴 했지만,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 준 것 답게 맛은 최고였습니다.

샤슬리는 꼬치 요리로... 앞서 러시아 Stroy no.3 - Pub 글 중... 아랫쪽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 듯

꼬치에 꿴 후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러시아 어딜가나 맛볼 수 있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러시아인의 입맛이 짜다보니 외국인이 많은 곳이 아니면 짠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러시아의 전통 인형인 행운을 부르는 인형 - 마트로시카(Матрёшка - 마뜨료쉬까) 입니다.

나무 인형을 열면 그 안에 인형이 있고 또 열면 인형이 있는 것으로~ 가격은 색과 나무 재질, 크기와 갯수에 따라 천차 만별 입니다.

오늘 시장에서 사온 것은 그나마 고급으로 1300 루블(한화 약 52000원) 짜리 였는데

위 사진의 마트로시카는... 한화로 150만원 짜리 입니다. 이 것을 보고나니 다른 것들은 왠만큼 고급이라도

눈에 안들어오게 되었네요. 위의 마트로시카는 숙소의 사장님께서 취미로 모으시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이것 또한 숙소의 사장님께서 모으신 것인데, 갯수가 꽤 많습니다(15개).

마트로시카는 홀수로 만들어지며 판매 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5개, 7개, 15개 세트가 있습니다.





마트로시카는 불임 여성에게는 아이를, 태어날 여자의 일손을 덜어준다고 전해진다 합니다.

오늘 사온 마트로시카 경우도 직접 제작한 것을 사왔는데, 아랫면에 작가 자신의 이름을 넣은 제품이었습니다.

네x버 지식인의 글을 조금 인용하겠습니다.

특히 마뜨료쉬까의 아래면에는 제작자의 이름이 새겨진 경우가 많으며, 간혹 제작기간까지 명시된 경우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제작자가 직접 자신이 만든 물건을 가지고 시장에 나와 마뜨료쉬까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가격을 흥정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때문인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었기에 품질에 자신을 하며 흥정에 응하지 않았었습니다.

아기에게 줄 것이란 얘기와 사진을 보여주자.. 그제서야 흥정을 받아들였었네요.

이에 대한 얘기는 다음 스토리에 자세히 올리겠습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13일 포스팅한 글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의 글인지라 사진 사이즈 수정하고 링크가 아닌 직접삽입하는 것으로 수정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역시나 주말에도 늦게까지 일을 했던지라... 밖에 한번 나가볼 수 있으려나.. 라는 생각은 기대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때문에, 하루뿐인 휴일.. 숙소에서 푸욱~ 쉬었답니다. 다음주는 기필코 가리라! 마음을 먹으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습니다.

(마음은 그런데.. 해외로 출장을 나오면 주말도 평일도 없이 일을 하기 일쑤군요..ㅠㅠ)



탕비실에서 늘 에스프레소 아니면 이녀석을 마십니다.

한국 있었을 때에도 허브티 중에 이런 녀석이 있었는데..집에 사다놓고 몇 번인가 밖에 안먹었었네요.

하루에 2~3잔은 마시는 메뉴입니다.



요녀석은 자판기에서 뽑은 녀석입니다. 20루블이니 800원 정도 되겠습니다. 내용물은 피스타치오 아몬드랍니다.

개인적으론 같은 돈이면 스니커즈가 괜찮은 듯 합니다. (한국과는 좀 틀린듯 한데, 개인적인 느낌인건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일하러 나와서.. 이녀석을 먹었습니다.  전역 후에 먹어본 적이 없으니 10년은 넘었네요.



흔히들 말하는 봉지라면 - "뽀글이" 입니다.

생라면에 스프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었다가 먹는 라면. 물 조절이 생명인데, 이번엔 너무 맛있게 잘 되어.. 잘 먹었답니다^^;;;



17층에서 내려다본 10층 카페테리아 입니다.

사진에서 보이지않는 완전 반대편 옆으로는 러시아식 자율식당이 있습니다. 

보안 게이트를 통과해서 나간 후 문을 통해 가야 하기에, 처음엔 그런 곳이 있는지 조차 몰랐었습니다.



10층 카페테리아에서 바라본 천장(?) 모습입니다.

평소에 렌즈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는데... 광각이 너무도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이 사진 담고 나서는, 보안요원들 때문에 카메라를 넣었어야 했습니다. 어렵게 얻은(?) 사진이고, 앞으론 찍을 수 없게 되어 아쉽네요.


러시아의 현지 마트입니다. 들어가보면 사람들도 많고, 물건도 제법 많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상품에도 그렇지만 영어가 잘 없습니다.

헤어젤을 하나 사면서... 이게 헤어젤이 맞을까를......... 수 없이 고민하다 샀습니다.

다행히 젤이 맞았네요.




오늘 자율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새삼 느낀 사실이지만,

이곳의 처자들은 키가 크던 작던.. 높은 힐을 즐겨신는 듯 합니다.

모든 처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처자들이 최소 10~ 15센치는 되어 보이는 힐을 신고 다닙니다.

저런걸 신고 어떻게 걸어다니나.. 싶지만.. 잘 걸어다니기에.. 놀라울 따름이군요.


이래저래.. 많은 곳의 사진을 올려보고 싶으나, 한 주 정도는 더 일에 치여 살 것 같기에,

천상 다음 주말이나 휴일이 되어야 될 듯 합니다.


오늘(12월 8일)은 아침엔 눈싸라기가 내리더니, 갈수록 눈이 많이와서 지금은 펑펑 내리고 있네요.

러시아에선 눈이오면 미터급으로 쌓인다던데.. 과연.. 어떨지..

숙소에서 5시에 출발했다는 기사님이 9시 반이 넘은 지금까지 도착도 못하고 계십니다.

이러다.. 퇴근은 내일이 되지나 않을지..... 라고 혼잣말을 해봅니다... OTL


이 글은 2009년 12월 8일에 포스팅 한 것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의 글인지라 사진 사이즈만 조절하여 저장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an79.net BlogIcon 산친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글이가 눈에 확 들어오내요..
    군 시절때 많이 해먹었는 데, 그쵸..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2010.07.16 10:0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군 시절 먹어본 이후 얼마만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외에선 꽤나 괜찮은 방법이더군요^^
      소중한 댓글에 감사드리며, 저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0.07.16 10:11 신고

어제는 러시아 Pub 에 가봤습니다. 오늘 귀국하는 분이 있기에, 환송회 겸... 저녁 식사를 했는데... 간 김에 몇 장 담아봤습니다.

현지인 친구와 함께 갔기에, 주문을 자연스레 할 수가 있었으며, 현지 음식과 유럽식 음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칵테일이나 간단한 음료를 만들어서 내어 줍니다. 바(Bar) 라고 하는게 맞겠는데, 앉을 수 있는 의자는 안보였었네요~


라이브로 연주하며 노래하던 가수 아주머니 입니다. 연주도 노래도.. 정말 좋더군요. 물론 러시아어로 노래합니다.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웃으며 그러라고 하고, 저렇게 손까지 흔들어 줬습니다.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네요.



아래로는 음식들의 사진을 몇 장 올려보겠습니다. 메뉴명은 잘 모르겠군요^^;;;;;



새우와 치즈, 야채로 만든 샐러드 입니다. 떠먹는데 치즈의 고소함과 해물이 제법 맛있더군요^^




양송이 위에 치즈를 얹은 요리 입니다. 역시나 한국인 입맛에도 부담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언뜻 보기엔 피자같습니다. 맛은... 고기를 갈아 만두피로 감싼뒤 구워낸 맛.. 이라고 하는게 가장 표현이 쉽겠군요.

개인적으로 이 메뉴는 그닥..이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러시아 전통음식중에 만두같은(어찌보면 만두 그자체인) 것이 있는데, 그걸 응용한 메뉴인지 원래 메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아는 음식입니다. 보쉬 혹은 보르쉬 라고 하는 스프(Soup) 입니다.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이것 또한 한국인의 입맛에 거부감을 느낄만 한 것은 잘 없습니다만...

역시나 입맛은 개인적인 것이니, 싫어할 분도 있으실 듯 합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샐러드 바에서 먹을 수 있는 야채스프의 맛과 비슷합니다.


처음 나올때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하얀 것을 저어주면, 아래의 사진과 같이 됩니다.



먹기 전의 모습입니다. 스프를 떠서 먹으며 빵을 뜯어먹습니다.

아래로는... 감자와 다른 요리를 섞어서 내놓은 것입니다. (주문시 그렇게 했네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조금 있다가.. 현지인 친구에게 물어보고 수정해야겠네요^^

샤슬리? 였던거 같은데... 음.. 이놈의 기억력이란;;;; 

맥주와.. 보드카... 로.. 다들 즐거운 저녁이었습니다. ( 전 금주 한달째라 안마셨네요^^ )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리고 아래의 사진이... 보드카..인데요...



보드카 중에서도 현지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녀석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루스키(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스탠다드를 많이 찾는데, 이건 새로 나온 녀석인지 프리미엄입니다. 

스탠다드보다 잘 넘어간다고 하던데... 직접 먹어보지 않았기에 어떤지 표현은 못하겠습니다.

이걸 드셔본 분들의 반응은 "하라쇼" 네요..^^   하라쇼는 러시아어로 굿! 입니다.

한국에서는... 보드카 라고 하면 바에서 마실 수 있는 싼 것과, 앱솔루트, 스미노프 등인데...

이녀석은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건지.. 귀국때 사서 가라는 얘기까지 합니다..ㅋ



오늘은 Pub 에서의 이야기 였습니다.

아직 많은 곳을 접해보지 못한지라, 올릴 수 있는 사진이 한정되어있지만...

조만간 더 많은 사진들을 올려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4일에 포스팅한 글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의 글이었고, 사진 사이즈의 수정만 하여 저장합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 
BLOG main image
:+:+: 사랑愛 - Ever after :+:+:
제 사진은 예술이 아닌 추억의 부분입니다. 방법도 이론도 없으며, 즐겁게 담고 기록으로 남길뿐입니다 <Facebook> Mitchell Jung
by 밋첼™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541)
사랑愛 (177)
사진愛_Photo (99)
가족愛 (0)
개발자愛 (63)
음악愛 (15)
그외愛 (179)
리뷰愛 (8)

달력

«   2017/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extcubeDesignMyselfget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