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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10.04.21 산책 (30)
  2. 2010.01.28 독일 Story#2 - 뢰머광장 주변과 스틸샷 들... (30)
  3. 2009.09.14 오늘 점심 메뉴~
  4. 2009.09.11 습관의 무서움
  5. 2007.06.29 아가씨... 아줌마!?
  6. 2007.05.09 ... 하루의 시작 ...
  7. 2007.03.16 황홀한 시간
  8. 2006.11.18 롯데 삼각?

산책

사진愛_Photo/Story#8 - 일상~★ 2010.04.21 10:46 by 밋첼™
아내의 심부름을 위해.. 잠시 짬을 내어 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기에 슬슬 걸어갔다왔네요^^

백화점이라고 해서 화장품 향수.. 이런건 아니고.. 시럽 하나를 사러 다녀왔습니다^^;;;

논현역 방면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걸어가다보니.. 경부 고속도로 위를 지나가게 됩니다.

고속도로 진입하는 차로 옆으로 처음보는 표지판이 서있습니다.



어? 저속 전기차 진입금지?

티비에서 얘기나오던 그 상황인가보군! 하고 다시 보게 됩니다.

강변 북로 및 올림픽 대로 등을 비롯하여 주요 자동차 도로를 통행 할 수 없는 전기차량...

(상대적으로)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 주고 차를 구입한다고 해도.. 갈 수 있는 곳은 얼마 없겠군요.




저속 전기차는 이런 이미지로 표현이 되는군요^^

자동차의 뒤로 코드(플러그) 부분이 나와있다는 것이 재미납니다.




길을 가다 마주한 철쭉입니다.

처음엔 꽃의 모양을 보고 진달래와 많이 닮았는데.. 어딘가 다르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철쭉과 진달래의 차이가 뭔 줄 알아?"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생각해본다면...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 피지만.. 철쭉은 꽃과 잎이 함께 피는군요.




민들레가 노~랗게 피어있습니다.

곧 하얀 씨앗들로 날아다니겠군요. 이런 자연이 그나마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보도블럭과 아스팔트 위로 날아가게 되진 않으려나.. 라는 쓴 웃음을 지어봅니다.




길을 가다.. 아파트 안쪽으로 살짝 들어가봤습니다.


인공 폭포와 작은 연못이 있더군요.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보니... 아파트가 높게 높게 솓아있습니다.


천천히 걸어갔다 왔는데도.. 땀이 나는...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기상청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걸까요?

흐린 하늘이긴 하지만.. 아직은 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미국 출장 리스트에 제 이력서가 들어간 이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사형 집행 날짜를 기다리는 사형수가 된 기분입니다..ㅎㅎㅎ

출장 기간도 5월 ~ 내년 2월 까지니.. 짧은 기간도 아닌데.. 신생아와 이런 저런 사정이 있다고 해도...

회사 일이다보니 제 마음대로는 되지 않는군요.

흐린 하늘이 제 마음을 대변하는 건지... 잡담을 늘어놨습니다..ㅋ


행복으로 가~~ 득 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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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k365.tistory.com BlogIcon 오지코리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올라나..잔뜩 흐리네요.
    회사출장이 많이 부담되시겠어요.
    순리대로 잘 해결되길 바래요.

    2010.04.21 11:1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이 잔뜩 흐린데도 밝은 느낌입니다.
      신생아가 있고 하다보니 해외출장이 이번엔 유난히 부담이 되네요..ㅠㅠ
      좋은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0.04.21 13:07 신고
  2. Favicon of http://vdenber.tistory.com BlogIcon 보라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천히 마실하듯 다니는 것은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던데.
    가시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셨군요! ㅠ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2010.04.21 11:28 신고
  3.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추억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전기자동차 표지판도 앞으로 가면갈수록 늘어나겠지요 ^^
    저는 밋첼님 블로그로 산책 다녀갑니다~ 즐건 하루되세요!

    2010.04.21 11:2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은 시행 단계에서 보여주기위한 것 같지만...
      언젠가는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2010.04.21 13:09 신고
  4. Favicon of http://jongamk.tistro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햐해 서 와 봤는데 역시나... HanRss에서 글이 수집이 않되는군요,, 저도 않된다고 이웃이 말을 해주어
    문의해논 상태인데...ㅜㅜ 미국 풀장 즐겁게 받아드리셔야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2010.04.21 12:20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명단이 올라갔다는 것은 거의 가는 것으로 봐야한다..라고 하는데..
      당장 집사람과 아이들이 걱정입니다..ㅠㅠ
      HanRSS가 정상동작을 하지 않나요?
      전 최근엔 믹시도 HanRss 도 쓰지않고 아웃룩에서 RSS 만으로 보고 있답니다..

      2010.04.21 13:11 신고
  5. Favicon of http://blanc100.tistory.com BlogIcon eggie+_+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따뜻해서 산책하기 좋았나 봐요. 햇빛이 더해 졌다면 더 러블리 했겠지만? 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밋첼님 ^^

    2010.04.21 12:2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뜻하다 못해 덥더라구요.. 게다가 햇살이 내리쬐니 어찌나 더웠는지..ㅋ
      정장차림에 다녀오다보니 더했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즐거우신가요? eggie 님의 사진들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0.04.21 13:14 신고
  6.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은 봄이로군요.
    흠냐... 잘못하면 또 출장길에 오르실지도 모르겠군요.
    거참.... ^^;

    2010.04.21 12:46 신고
  7. Favicon of http://nae0a.com BlogIcon 내영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기차 한번 타봤으면 했었는데.. 전기차에 그런 단점이 있었군요 ㅇㅅㅇ;;
    출장이 렌덤인가봐요 ㅎㅎ
    대신 제가 가고싶네요ㅜㅜㅋㅋㅋ

    2010.04.21 13:30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기차의 최고 시속이 60km 정도였던가요? ^^;;
      고속을 요구하는 도로에선 주행이 불가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장...의 경우..
      랜덤이 아닌.. 해외를 다녀온 경력이 있다면.. 상대측에서도 더 원하기 때문에..
      한번 나간 사람은 더 많이 나가게 된다.. 는 것이네요^^;;

      2010.04.21 16:16 신고
  8.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으로 봄을 느낍니다. ㅎㅎㅎㅎㅎ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는군요.
    어젠 생각보다 더웠습니다. --;
    방 온도가 무려 27도까지 올라가더군요.
    바로 여름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 예상대로 ㅠ_-)

    2010.04.21 13:43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ㅋ
      이거 바로 여름인걸? 하고 생각했답니다..ㅋ

      기상청은 실망을 시키지 않고.. 비는 오지 않는 군요.
      그들이 맞추는 건.. 폭우가 올 때 비가 조금 오겠다고 하는 정도일까요? ㅎㅎㅎ

      2010.04.21 16:18 신고
  9. Favicon of http://besharp.tistory.com BlogIcon beshar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표지판은 또 처음 보는군요 =ㅅ=)
    아파트 폭포와 연못...
    요즘에는 저런곳이 많더군요. 저런 곳을 보다 보면 멋있다 라는 생각보다
    얼마나 물이 썪을까.... 여름에 모기 많겠네
    이런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ㅡ,.ㅡ;;

    2010.04.21 13:52 신고
  10. Favicon of http://iconiron.tistory.com BlogIcon 레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많아 오려는 모양입니다 ..애기 혼자 키우기 힘들지요

    2010.04.21 14:0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 하나가 문제가 아닌.. 둘이라 더 문제가 되네요..ㅋ
      첫째는 이제 31개월.. 둘째는 이제 2개월째니..
      그런게 하나하나 걱정이 됩니다..ㅠㅠ

      2010.04.21 16:23 신고
  11.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풍경한 도시 곳곳에서 보이는 꽃들 덕분에 그나마 조금은 숨통이 트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음, 결국 밤이 다 되어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가 내리면 두통이 심할 때가 많아 개인적으로는 기상청의 명성(...)을 믿었는데 이럴 때는 또 아슬아슬하게 맞아주는군요^^;; (에고, 지금 같은 시기에 출장을 1년 가까이 다녀오시게 되면 여러모로 심란하시겠어요... 솔직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니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송구스럽지만 부디 원하시는 방향으로 잘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

    2010.04.21 20:3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상청도 가끔은(?) 맞춰줘야.. 밥줄이 유지가 되기 때문일까요? ㅎㅎㅎ
      그보다.. 두통은 없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미국 출장의 경우는.. 확률이 반반이기에.. 그냥 결과를 기다리고 있답니다..ㅋ

      2010.04.22 09:29 신고
  12. 최지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 전기차가 꽤 되나봐요. 이곳은 없는 듯 한데 말이지요. 애기들이 어려서 짧지 않은 출장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

    2010.04.21 21:42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뉴스에서 소개는 꽤 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상용화가 되지도 않았는데, 행정적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설치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도로에서 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2010.04.22 09:30 신고
  13. Favicon of http://seean.tistory.com BlogIcon 유아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이번에 가시면 가정에서 왕따됩니다. ㅠㅠ 저 아파트 고속 터미널 갈 때 봤는데, 역시 상상했던 대로 좋군요

    2010.04.22 21:46 신고
  14.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데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멋집니다. 옛날에 창꽃이라고도 불렀는데요. 진달래꽃이 맞는지 모르겠군요. 여기선 구경하기 힘들어요. 아직 봉우리만 있군요. 이번주에는 꽃이 활짝 필것 같은데요.

    2010.04.23 00:0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 꽃들이 활짝 피지않을까 싶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곳은 벛꽃이나 목력의 경우.. 꽃잎이 이미 진 곳들도 많더라구요~

      2010.04.23 11:26 신고
  15. Favicon of http://driving2europe.tistory.com BlogIcon 패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밋첼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저는 외국에 장기 출장 같은걸 가고 싶네요.. ^^;;
    개인적으로 그런 기회가 없는지라..
    기대한 대로 멋진 사진을 잘 보고 갑니다.

    2010.04.27 23:3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과 함께라면 크게 문제될 사항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런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저 홀로 1년씩 해외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 조금씩 걸린답니다.
      3개월만 다녀와도 아이들이 아빠를 어색해하고 멀리하는게 가슴이 조금 시렸달까요? ㅋ

      무엇보다.. 이제 한달된 둘째와 31개월인 첫째를...
      아내 혼자 보는게 조금은 버거워서도 그랬답니다^^;;

      2010.04.28 0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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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 제가 올렸던 발자취 이후.. KEN.C 님 께서 폭파 하셨으므로~ 제게 넘어온 바톤은 사라졌습니다^^
한쪽에선 여전히 두갈래로 나뉘어져 갈 테니.. 계속해서 늘어가긴 하겠군요.

보태어 말씀드릴 부분은... 방화벽에서 티스토리 로그인이 막혔던 걸 우회하는 방법을 알게되어..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절대 파헤친게 아닙니다;;; )

과다한 업무량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넘쳐날 경우엔.. 쉬어가기 위해서도..블로그로 오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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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틸샷을 조금 올려볼까 합니다.

스틸샷이라고 하지만.. 이 사진들을 담은 곳은 뢰머광장과 중앙역 주변의 사진이 대부분이니... 시내 사진이 맞겠군요.

뢰머 광장의 사진과 대성당 사진 만으로도 서너번의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데...
이날 담은 사진들이 흐리고 어두운 날씨 속에 담은 사진들이라.. 스스로 만족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주나 내주.. 다시 한번 나가서 담아오려합니다.

오늘은.. 어떤 지역! 이라고 소개하기 보다...몇몇 사진만 추려서 올려보겠습니다.


프랑크푸르트(Frankfurt)는.. 그리 큰 도시가 아닙니다. 정작 프랑크푸르트만 보면 작은 곳인데...

위성 도시들이 주변으로 잘 되어있어~ 그 위성도시들을 합쳐보면.. 덩치가 제법 커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앙역(Hauftbahnhof - 하우프트 반 호프) 에서 이곳까진 걸어서도 금방 도착합니다.

가이드북 이라도 한권 있다면.. 구석 구석 돌아보며.. 이곳은 어디 이곳은 어디.. 라고 기억을 하고 사진을 담아올텐데...

원래의 출장 계획은 러시아 1달 - 독일 2~3주 - 러시아 1달 의.. 3달이 조금 안되는 일정이었기에,

독일 특히 프랑크푸르트의 정보는 제대로 신경조차 쓰지 않았었답니다..ㅠㅠ



오~! 표지판에.. 뢰머베르크(Römerberg) 가 보이는군요^^

고교시절.. 제2 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웠었는데... 17~18년 지난 지금... 기억나는 건..
할로~ , 굿텐 모르겐, 굿텐 탁, 굿테 나흐트... 아니면.. 당케~, 아우프 비더젠, 취스~ 이런 것들 뿐입니다..ㅎㅎ

그 외에.. 움라우트(알파벳에 점 두개가 붙은 것)의 발음을 읽는법.. 이었는지라.. 표지판은 수월하게 볼 수 있었네요^^;;


광장에 도착했으나.. 때는 오후 4시가 넘은 시간...
게다가 하늘은 흐리고 날은 어둡다 보니.. 사진을 담을 때 엄청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늘을 담자니 건물이 어둡게 나올 것이고.. 건물을 제대로 담자니 하늘은 노출오버로 날아가버릴 것이고..
그래.. 일단 하늘이 나오게 담아보자.. 건물이 어두운 건.. 어떻게든 보정을 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담았습니다.
오른쪽 아래 구석으로 정의의 여신상도 보이는데.. 다음에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사실 중 하나가... 전 사진 보정을 할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포토샵? 잘 모릅니다. DPP? 화이트밸런스만 조절하는 정도? 그러니.. 이정도의 보정에도 땀을 뻘뻘 흘렸답니다;;;

원본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ㅠㅠ 하늘만 저 색이고.. 건물은 까맣답니다...

위의 사진은 하늘과 건물 평균측광으로 담은 것이고... 아래의 사진은 건물 평균측광으로 담은 것입니다.


예상대로.. 건물이 좀 잘 나온 반면.. 하늘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도 없군요... OTL...

푸른 하늘까진 아니더라도.. 좀 밝을 때 갔으면... 조금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걸.. 생각을 수 없이 했습니다.

이날의 사진은.. 담기도 힘들었고.. 맘에 드는게 거의 없는지라.. 맛배기 뿐입니다.ㅋ



광장을 여기 저기 둘러보고.. 대성당 방향으로 가보는데...어라? 태극문양과 한글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장사가 안됐었는지... 내부는 텅 비었습니다.  그저 한글이 반가워 한 컷 담아봤었답니다.



그리고 아래쪽을 내려다보니... U-bahn 을 타러가는 곳 옆의 풍경이 보입니다.

S-bahn 과 U-bahn 에 대해 간략히 요약을 해보자면...

U-bahn(유 반) 은 지하철 공사, S-bahn(에스 반) 은 도시철도공사 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서울로 따지자면.. 1~4 호선과 5~8호선의 차이라고 할까요? ^^;;

유레일 패스(urailpass) 나 저먼 패스(german rail pass) 가 있다면 S-bahn 은 공짜로 탑승하시면 됩니다.

시설은 S-bahn 쪽이 훨씬 좋더군요^^;;



해가 짧아 일찍 어두워집니다. 러시아에 있을 땐 3시 반이면 해가 지고.. 네시반이면 캄캄했는데,

독일은 그것보다 낫다고는 하지만 그리 큰 차이는 없었네요.



마인강(Main River) 방향으로 걸어나가봤습니다. 이땐 이미 해가 떨어지고 어두울 때라.. 손각대로 담아봤습니다.

프랑프푸르트에서는 마인강과 라인강(Rhein River) 두 개의 강을 접할 수 있는데, 제가 있던 곳은 마인강이 더 가까웠네요.

이 다리를 건너갔다 오려 마음먹고.. 일단 담아봤습니다. 삼각대? 그런거 없었습니다;; 오로지 손각대입니다;;



다리에 올라가 상류를 보며 담아봤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강변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담아보고 싶었는데...

진눈깨비와 비가 섞여 내렸던 날이라.. 그러질 못했습니다.

(출장을 나온 것이다보니 삼각대 같은 건 준비할 수도 없었기에.. 위의 사진은 다리 위에서 바디를 얹어놓고 담은 것입니다)



다리 끝에 있던 가로등입니다. 손각대도.. 떨리기 시작했는지.. 사진이 흔들려보입니다...

배고픔과 추위가 슬슬 몰려옵니다



숙소로 돌아가볼까.. 생각에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트램(Tram)이 마침 지나가는군요. 트램은 노면전차를 말합니다. 유럽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독일이 아니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트램은 일반 전철과 달리 매우 얇습니다. 이곳 프랑크푸르트 에선 3량이 이어져 있었네요^^



올린 김에.. 마무리도 트램으로 해봅니다..ㅎㅎ

한국 같으면.. 요일에 관계없이.. 어디서든 맛난걸 사먹고, 여기 저기 구경도 편하고 할 텐데..

유럽엔 그런 문화가 없는 곳이 제법 많습니다.



이곳만 하더라도 일요일엔 레스토랑과 일부 기념품 점을 제외하곤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요일 오후에 나갔기에.. 풍경은 봤으나, 먹거리는 구경하기 힘들었으며~ 배고픔에 지쳐 숙소로 돌아왔답니다..ㅎㅎ

레스토랑은 장사한다며? 라고 물어보시면..

네.. 맞습니다. 하지만.. 숙소에선 저녁을 무료로 주고 있기에.. 들어와서 먹었다는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특정 장소를 소개하고 얘기하기 보다.. 이런 저런 사진들만 올려봤습니다~

한국은 열한시가 넘었으니.. 이미 하루를 마무리 하신 분도 있으실테고.. 지금부터 마무리하실 분도 계시겠네요^^

내일은 금요일입니다~ 힘내서 하루를 더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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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esharp.tistory.com BlogIcon Beshar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믹시 미친거 같아요 @_@) 선물의 집 .. 글씨가 왠지 촌티나 보이네요 ( '')
    유럽은 일요일날 그런문화가 있군요. 방콕이 최고일듯 합니다 ~

    2010.01.29 00:25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벌써 다녀가셨나요? @_@

      방금 어떤 분이 어떤 글을 올리셨을까..싶어서.. 듣기를 눌러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무지한 인간이 생각없이 DB를 건드렸거나, 프로세스를 다시 돌렸거나..
      이런 저런 가능성들이 떠오르는게... 이것도 직업병인가봅니다.ㅎㅎㅎ

      일요일은.. 먹거리도 없으니 미리 사놔야한답니다..ㅋ

      2010.01.29 01:05 신고
  2.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교시절 제2외국어로 독일어했지만, 대충 읽는 정도지 전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인강 풍경이 마음에 듭니다.
    한강 가까이 살 때는 밤에 강변에 나가 맥주도 한 캔 하고 그랬는데, 그 풍경과도 사뭇 비슷하네요.
    이제 저는 깨어서 활동을 시작합니당. 새벽 4시군요. ^^

    2010.01.29 04:0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늘엔 별님... 일찍 일어나시는군요?
      저 역시 독일어는 대충 이런 발음으로 읽는구나.. 라는 정도이지 내용이나 대화는 전혀 모릅니다ㅎㅎ
      제가 글을 쓰면서 잘못썼었네요. 마인강에 갔다는 걸 라인강으로 갔다고 잘못 올렸었습니다ㅜㅜ

      이곳 시간으로 열시가 조금 넘었으니.. 한국은 여섯시가 조금 넘었겠네요^^
      금요일인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10.01.29 06:06 신고
  3. Favicon of http://blogoon.tistory.com BlogIcon 블로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중 생존(?) 하지 못한 한국의 흔적이 왠지 짠합니다.

    주말엔 레스토랑과 일부 기념품점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영업을 하지 않는 다는 대목에서,
    재충전이 무엇인지, 쉬어간다는게 무엇인지 아는 사람들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밤낮없고, 주말없는(뭐 꼭 제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ㅠㅠ) 우리네 들도 쉬어갈줄 아는 사람들 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0.01.29 10:1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공감가는 부분중 하나입니다^^
      먹거리도 미리미리 사놔야하고, 배달? 이런건 생각도 못하죠.
      일 할때 하고 쉴 때 쉬는 것, 그리고 교통질서라던지 몇가지 면에선 배울 점들이 있더군요^^

      2010.01.29 16:16 신고
  4. Favicon of http://bossiny.tistory.com BlogIcon 보시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셔속 2초를 손각대로....
    정갈한 프랑크푸르트의 건물들을 아주 잘 담아내신 것 같습니다.
    독일의 차분한 분위기가 그대로 보여지네요^^

    2010.01.29 10:52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군대 시절 사격하던 기분이었달까요;;;
      팔꿈치를 몸에 붙여 고정하고.. 숨을 살짝 내쉬어 주며 담았는데.. 어찌어찌 잘나온 한두장만 올린 것입니다^^;;;
      다른건.. 이미지가 올리기가 민망할 정도더라구요..ㅎㅎ
      독일이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좋게 말하면 차분하고, 나쁘게 말하면 심심한 분위기가 좀 있는듯 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0.01.29 16:18 신고
  5. Favicon of http://nenzo.tistory.com BlogIcon Rowe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해외 좀 나가보고 싶어요.ㅠ 아직 나가볼 기회가 한번도 없어서..ㅠㅠㅠ믹시는 오늘도 안드로메다...

    2010.01.30 01:0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발자 인데.. 소위 말하는 프로그래머 입니다^^;;

      프로그래머도 사용하는 언어나, 업무에 따라 워낙 종류가 많다보니.. 그 중의 하나라고 해야겠군요..ㅎㅎ

      해외는.. 언제든 나올 수 있습니다..ㅎㅎ
      믹시는.. 더이상 신뢰하기가 힘들겠네요~

      2010.01.30 01:26 신고
  6. Favicon of http://crazyforu.tistory.com BlogIcon CrazyForYou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외국에는 말그대로 외국적인 이미지가 많이 있내요... 한국의 교외나 도시 사진을 찍으려면 그냥 많은 빌딩들과 아파트 공원? 이정도밖에 안떠오르는데 외국에는... 뭔가 다양한듯?ㅎㅎ

    2010.01.30 01:20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둘러보면.. 꽤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 사람들이 보기엔..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변의 풍경과 시내를 보듯이 말이죠~

      CrazyForYou 님께서도.. 앞으로 많은 기회를 갖게 되실거에요~

      2010.01.30 01:27 신고
  7.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온 후라 길이 촉촉한것 같아요,, 실제로는 얼어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쨍한 느낌이 뾰족한 건축물의 사진과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2010.01.30 08:0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공이라곤 없다보니.. 보이는 대로 담고있습니다..ㅋ
      길은.. 촉촉한게 맞았습니다. 공기까지도 무거웠었네요^^

      부족한 사진이나마 좋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0.01.31 00:44 신고
  8. Favicon of http://cafe-m.tistory.com/ BlogIcon 미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제2외국어 일본어 배웠는데,, 벌써 히라가나보면 어..어..? 이거맞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도 멋진풍경 잘봤습니당^ ^
    프로그래머셨군요! 출장다니시는거 같은데 어떤일을 하시는지 궁금했었어요^ ^;
    밑에 포스팅발자취바톤 재밌게 읽었어요^ ^ ㅋㅋㅋㅋㅋ

    2010.01.30 10:1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솔직히 제 2 외국어 배운건.. 고등학교 졸업 전에 이미 잊어버리죠..ㅎㅎ

      전.. 하연이(첫째딸)가 이쪽일에 발담그는게 싫어서 돌잡이때 마우스도 뺐었답니다..ㅎㅎ

      한국에서 프로그래머 라는 직업은 절대 비추천이에요..ㅋ

      2010.01.31 00:50 신고
  9. Favicon of http://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h my goodness!!
    사진이 넘 환상이에요. 정말 독일에서 한번 살아 봐야 겠어요. 항상 블러그 방문해 주심에 감사 드려요.

    2010.01.30 10:41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익후;;; 부끄럽습니다;;; 사진들은 정말.. 보잘 것 없습니다..ㅠㅠ
      좋은 감정으로 봐주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

      저도.. 만약..독일에서 아이들 키우고 살라고 한다면.. 수락할 듯 합니다.
      이래저래 비싼 것도 많고 힘든 면도 있겠지만.. 사회보장 만큼은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베니님 블로그는..
      갈 때마다 맛난 것들을 보고 요리 정보를 얻어오니.. 제가 감사드리죠~ㅎㅎ

      2010.01.31 00:52 신고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song4him BlogIcon 짧은이야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프랑크푸르트 정말 좋아해요. 저 강변을 몇 번이나 걸었는지 몰라요. 조명을 최소한으로 쓰는 독일인들 때문에 야경 담는다고 고생도 좀 해봤네요. 계속해서 좋은 글 부탁드려요. 밋첼 님 덕분에 그리움을 달래고 있어요. ^__^

    2010.01.30 14:05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포스팅 하면서도.. 사진들이 엉망인 것 들이 대부분이라..걱정을 많이 합니다.

      괜히 제 사진때문에, 잘못된 이미지로 이 곳들을 알리게 되진 않을까 싶기도 하고..
      독일에 오면서.. 하다못해 가이드 북 하나도 준비를 못했기에..
      (실은 3달의 출장 일정 중 독일은 2주였었답니다;; )
      독일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나가서 사진만 담아오니.. 작은 이야기님 처럼 내용을 하나하나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진이 좋은 것도 아니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ㅜㅜ

      2010.01.31 01:02 신고
  11. Favicon of http://bachrock.tistory.com BlogIcon rolli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직 유럽에 가보지 못해서 그런지 좋은면들이 많이 느껴지네요.
    밋첼님의 사진에서 독일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2010.02.01 00:31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걱정입니다ㅜㅜ
      제가 올리면서도.. 제 사진들로 인해.. 잘못된 정보를 얻으시거나..
      엉뚱한 이미지를 떠올리시는게 아닌가 해서요;;

      믹시에 올라가지도 못하는 블로그인데.. 일부러 찾아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2010.02.01 02:05 신고
  12. Favicon of http://kimbbo.tistory.com BlogIcon 김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사진을 보고있자니 지금 앉아있는 사무실이 너무 갑갑하게 느껴지고 말았어요 ㅠㅠ

    2010.02.01 16:53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이런;; 그저 소개를 드리고자 한 글이었는데.. 역효과를 부른건가요?;;;
      그래도 한국에 계시잖아요^^ 전 그게 더 부럽답니다..ㅎㅎ
      이곳에선 주말에(특히 일요일엔) 뭐든 사기도 힘들고.. 배달? 이런건 꿈도 못꾸죠..ㅋ
      시내를 나가봐도 문 닫은 곳이 대부분이니까요^^;;
      그냥.. 보고 지나쳐주세요..ㅋ

      2010.02.01 21:34 신고
  13.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출판서 취직해서 만난 사장님이 여기서 출판대학 나오셨지요.
    저보고 가서 공부 좀 하라고 하셨는데, 그 분 생각이 나네요. ^^

    2010.02.01 20:1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 스토리를 또 가지고 계시군요^^;;
      안그래도 여기가 괴테의 출생지이고 이래저래 기념할 만한게 많더라니.. 출판대학이 여기 있었군요~

      2010.02.01 22:51 신고
  14. Favicon of http://toyoufamily.tistory.com BlogIcon 투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을 향해 찍는 것과
    건물을 향해 찍는 게
    느낌이 다르군요. 사진 초보라 정말 몰라서요

    2010.02.01 23:21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으로 보이는 것과 아무래도 차이가 나는게 사진입니다^^
      저도 사진 초보이다보니.. 노출을 어찌 할까.. 화각을 어찌 잡을까 고민을 하는데...결과로 나오는 건.. 마음에 안드는 사진들이네요..ㅎㅎ
      어두운 사진은 그나마 툴(포토샵같은)들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복원이 되는데.. 노출 오버로 날아간 사진들은 복원조차 힘드니..
      이런 저런 생각으로 담아본 사진들이었는데, 그나마 하늘을 기준으로 삼은게 나았었습니다^^;;

      사진을 알면 알수록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더라구요..ㅋ

      2010.02.02 02:11 신고
  15. Favicon of http://basteln.tistory.com/ BlogIcon 스더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독일오고 처음 겨울을 맞이할때 한국 여행객 한분을 만난적있었어요.
    그분께서 독일은 꼭 죽음의 독시같다라고 말한게 생각이 나네요.
    조용하다못해 죽음의 도시라고 말하시분 마음도 알겠지만 밋첼님 사진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헛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정도로 이쁘기만하네요.^^

    2010.02.02 04:1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독일은 죽음의 도시같다.." 는 얘기...일부는 공감을 하지만.. 일부는 공감이 힘드네요^^

      사실.. 유럽의 다른 나라를 방문해보면, 독일과 분위기가 틀린 건 사실이지만...독일은 독일만의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엔.. 좀 휑~한 느낌이었달까요?
      너무도 고요한 느낌이라 허전함도 느꼈지만... 마인강변을 가보고는 그 생각을 멀리 날려버렸습니다.

      산책을 하는 사람, 강아지를 데리고 온 사람, 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
      이곳 역시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 구석구석에 매력이 있는 곳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프랑크푸르트 와 하이델베르크 두 곳만 달랑 다녀온 제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 고요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곳이 독일이고 그것이 다른 곳에선 느끼기 힘든 매력인지라 좋습니다^^

      2010.02.02 06:11 신고

오늘 점심 메뉴~

사랑愛/일상~☆ 2009.09.14 19:00 by 밋첼™
여전히....

6시에 집에서 나와서 11시가 다 되어야 겨우 들어가는 생활의 연속...


하루 세끼를 모두 밖에서 해결하기에,

이렇게 고민할 필요없이 알아서 나오는 메뉴가 감사하다...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만 먹어도 영양은 골고루 섭취 되니.. 일석 이조인가?

덕분에!!!

원하던 다이어트도 성공하여 78 -> 75 KG ..

불 필요한 지방도 사라지고.. 건강도 찾고...

다 좋은데.......

집엔 일찍 가고 싶다는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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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움

사랑愛/일상~☆ 2009.09.11 12:56 by 밋첼™

매일 같이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11시 정도가 되다보니...

어쩌다 10시 까지 들어가게 되면 "일찍" 퇴근하는 게 되었다.

아홉시 반 경에 사무실에서 전화를 걸어 "퇴근한다" 고 하면...

"그래~" 라는 반응인 아내...

어젠 8시 30분에 퇴근하며 전화를 했더니...

"벌써? 빨리와~ ^^" 라며 좋아한다...

만약 6시 "땡~" 하고 퇴근하는게 일상이었다면,

8시 30분에 퇴근하는게 엄.청.나.게.늦.은. 퇴근이었을지도...

일상의 반복이 습관처럼 되어버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그것이 당연한게 되니...

역시나.. 세상 만사 생각하기 나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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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습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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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아줌마!?

사랑愛/일상~☆ 2007.06.29 09:02 by 밋첼™
회사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 아내와 담소를 나누던 중..

그날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는데..

아내가 한마디 한다..

아내..."자기야.. 나 오늘 아줌마 소리 들었어ㅠ-ㅠ"

나..."응? 아기 땜에 배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

아내... "그게 아니라,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날 부르는데 아줌마~ 이러던 걸?"

나..."ㅎㅎ 이젠 배가 나와서 걸음걸이가 좀 8자 걸음이라 그런가보쥐^^ , 젊은 사람이 그랬어? 뭐라고 하던데?"

아내..."아~ 오토바이 탄 아저씨 였는데, 길을 물어보더라구~"

나..."ㅎㅎ 그래서? "

아내..."그래서는 뭘.. 기분 나빠서 다른 방향 알려줬어~ 뽀하하"

나...^^;;


왠지 통쾌하다는 듯 웃는 아내..ㅎㅎ

이젠 나도 아저씨고.. 아내도 아줌마 인게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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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의 시작 ...

그외愛/잡담~★ 2007.05.09 08:49 by 밋첼™
휴대폰의 알람이 울린다..
무심결에 휴대폰을 집어들고, 시간을 확인 후 다시 누움...
3분 이라는 시간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드는데...

"수영 가지 말고 한시간 더 잘까..."
"아냐 그래도 열심히 해보려 마음먹은건데 가야지..."
"으.. 2분만 더 누워있을까..."
"ㅠㅠ 일어나야지..."

뭐 이런 마음으로 부시시 일어나 면도를 하고..
출근 준비 및 수영가방을 챙겨 체육센터로 걸어간다..
조금은 싸늘한 아침.. 하품을 하며 나섰지만..
역시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길은 가뿐하고 기분이 좋다...

평소와 달리 조금 여유있는 마음으로 샤워를 마치고..
지하철 역에 다다랐을 때..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지하철이 보인다..

평소같으면 1-1에 타기 위해 '다음차 타야지' 하고 보냈을 텐데..
오늘은 왠일인지 그냥 타보고 싶어 2-3까지 후다닥 달려가 탔다..
시각이 바뀐다는게 기분까지 달라져서.. 첫 출근하는 느낌과 비슷하더라는..ㅎㅎ

늘.. 1-1에 꽉 끼어서 승차하고, 건대에서 앉기위해 용쓰고 했었는데..
(운을 믿는 편은 아니지만) 평소보다 이른 군자에서 자리가 나서 앉아왔다..

한걸음 뒤에서 바라보며.. 세상이 또 달라보이는 걸 느꼈기에..
너무 틀에 박혀, 습관처럼 행동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매너리즘에 슬슬 빠져가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이런 저런 생각으로 지하철을 나와 길을 걷는데..
종이 조각 3장이 보인다..
앗!! 이것은 천원짜리 신권?
"횡재다!!!" 라는 생각에 들고 주위를 둘러보았으나 없다..
웃음 지으며 가지런히 정리해서 한 스무걸음 갔을까..
금방이라도 울음을 떨어뜨릴 것 같은 어린 소녀가..

"돈 떨어뜨렸는데..." 라고 한다...

"떨어뜨렸어? 여기~ ^^ 안떨어지게 잘 넣어서 가라~" 는 말과 함께 꼬옥 쥐어줬는데..

그냥.. 웃음만 나더라..ㅎㅎ

하루의 시작부터 생각도 많았고.. 사건도 있었고..
어차피 내 것도 아닌 것..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에 임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지켜야 할 것들을 생각하며..
오늘에도 화이팅을 다짐한다는..
한 가장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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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시간

사랑愛/일상~☆ 2007.03.16 12:27 by 밋첼™
내 바탕화면 이누야샤

황홀한 시간



따스하고 쾌적한 날, 푸른 초원에 앉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시냇물 흘러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진다. 호젓하게 홀로 앉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흔들흔들 흔들릴 수 있다면, 세상에 그것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앉아
귀가 간지럽도록 소곤소곤 속닥거릴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황홀한 소리가 이 세상에
또 어디 있을 것인가.


- 김미선의《이 여자가 사는 세상》중에서 -



하루 하루가 바쁘고 정신없으며,
피곤하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많이 사라진 듯 하다..

그래도 집에 돌아가면,

나를 기다리는 아내와, 열심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아이..
가정이라는 행복과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며,
조금은 더 성숙한 내가 되었음에, 그리고 더 어깨가 무거워 짐에 따라...

열심히 일해야 하겠지...

그래.. 화이팅이다~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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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삼각?

그외愛 2006.11.18 17:00 by 밋첼™

X버에서 검색을 해보려다 오타가 났다..

롯데삼각
..

예상외로 결과가 나왔으니
..

그렇다.. 기자의 삽질... 오타였던 것이다
...


안보인다면 화면을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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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유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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