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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파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05 러시아 Story no.13 - Christmas Party #2 (2)
  2. 2009.12.28 러시아 Story no.12 - Christmas Party #1 (2)

지난 글에 이어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먼저 말씀드려야 할 사항으로...

아래의 사진들은 무단 스크랩 및 사용을 금합니다.

본인들의 허락하에 촬영한 것이기에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상단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경우 일괄 적용되는 것이기에 가능한 것처럼 표현되나 이 게시물의 경우는 출처를 밝히는 것으로 스크랩하는 것도 안됩니다.


12월 25일 저녁에 있었던 송년파티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이 분들은 모두 전문 모델이 아닌 일반인이며, 러시아 H모 회사에서 근무하는 분들입니다.

앞서 글에서 설명드렸듯, 이 날은 한국에선 크리스마스 였지만, 러시아에서는 그냥 평일 중 하루.. 인 날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릴 사항으로.. 이 장소는 나이트클럽 입니다. 클럽을 전세내어 H사의 송년파티를 했을 때 담은 것입니다.

때문에 조명도 어두웠고, 스트로보를 터뜨려 가며 사진을 담았으나, 

역시나 내공부족으로 사진이 좋지 못한 점은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은 Issue 를 제기했던 분... 이기에 이곳에서의 일이 더더욱 많을 수 밖에 없었지만

파티장에서 만큼은 즐거운 웃음으로 마주했습니다 (수퍼모델 보다도 더 모델같은 일반인 입니다)

모두들 그렇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러시아의 처자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굽을 많이 신습니다.

한국에서는 킬힐 이라고 불리우는 굽들을 신는데, 최소 15cm 는 되어보이는 굽을 아무렇지 않게 신더군요




엘프(Elf) 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귀만 튀어나왔다면 정말 Elf 이었지 싶습니다)

금발과 함께 매력적인 웃음을 보여줍니다.

개중에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었기에, ID카드와 업무 지원을 해준 고마운 분입니다.



타임 중간 중간에 이렇게 공연을 하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춤을 추는 무희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에 모두들 파티를 즐깁니다.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바이올린 모양의 도구(?)로, 저것을 이용해 저글링을 보여주었습니다.



역시 엘프 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오른쪽 처자의 구두를 자세히 보면.. 굽 높이가 보입니다.저런 굽을 신고 걷기도 잘 걷고 춤까지 춥니다;;;

한국에선 저런 굽을 신으려면 앞에도 1~2 센치 정도의 굽을 대던데.. 이곳 처자들은 그런거 없습니다;;;



따로 무대가 없이 마시며 음악을 즐기고 그 자리에서도 춤을 춥니다.

마신다고 해도 술에 취해 몸을 못가누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주량껏 마시며, 파티를 즐기고 함께 어울리는 문화... 정말 보기 좋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비눗방울 이군요. 파티장 입장때 가면과, 나팔 등 여러가지를 개개인에게 주었는데,

그 중 한가지 였는지, 개인이 챙겨온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른쪽 분 경우, 한국어를 한국인 만큼 구사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한국에 3년 반을 있었다고 하며 얘기를 하는데... 미수다에 출연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앞서도 담았던 팀의 막내인 처자입니다.

저대로 담으니 한폭의 서양화 같은 느낌이 되는군요.



칵테일과 맥주 음료를 마시며 춤을 추고 대화를 나눕니다.

저 칵테일의 이름은 모르겠군요. 향과 맛은 럼콕과 비슷했습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개별 장기자랑 시간이라고 할까요?

DJ가 음악을 바꿔가며 트는데, 그때 그때 사람들이 나와 음악에 맞게 춤을 춥니다.

모두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사진을 담고 있으니 저를 불러 자신도 담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곤 모델같은 포즈를 취합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군요^^ 그녀들은 카메라 앞에서 더 당당합니다.



역시나 막내에 가까운 분들입니다.

일을하며 직접 말을 섞을 일도 없고, 그렇다고 사적으로 말을 섞을 일은 더더욱 없었지만,

한달간 출퇴근때 얼굴을 봤기에 출퇴근시 러시아말로 인사를 합니다.

"프리비옛"(안녕하세요)

"도 스비다냐"(안녕히 가세요)



성격 좋고 인물도 좋은 러시아 총각입니다^^

그나마 영어가 되었기에 대화를 나눴고 즐거운 얘기들을 했습니다.

(이렇게 얘길하면 제가 영어를 무지 잘 하는 것 처럼 들리겠습니다....;;;; )



문서실(?) 인지 자료실(?) 인지 에서.. 늘 도장과 서류를 맡아서 일을 하던 분입니다.

출장 가서 회의실 한 곳에 들어가 일을 했는데,

그 바로 옆이 문서실(?) 이었기에 도장을 쾅쾅 찍어대던 분입니다.

출근시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마주친 적이 있었는데... 눈이... 주먹만 합니다...;;;;


이날 핸드백을 잃어버려 슬퍼하고 울었던 처자인데,

결국엔 찾았고 다른 직원들과 함께 어울려 기분 좋게 마무리를 했었네요.




송년 파티 사진은 여기까지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비자가 12d월 29일자로 만료되었기에 12월 28일에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로 항공편을 이용해 넘어왔고,

현재도 독일에 있기에, 러시아 스토리는 이것으로 마무리를 해야하지 싶습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1월 11일에 다시 러시아로 넘어가게 되어 있었으나,

일정의 변경으로 2월 11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바로 귀국을 하게 되지 싶군요.


다음 이야기 부터는 프랑크푸르트와 독일... 그리고 주변 국가의 이야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앞서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 글은 2010년 1월 5일에 발행한 글입니다.

당시 웹호스팅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을 때 인지라, 트래픽 문제로~ 사진은 텍스트큐브에 올리고

링크만을 블로그에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도 넘어갔는지라, 새로이 사진을 티스토리에 올리고 글을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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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 처자들 모두가 모델이고, 화보네요. ㅋㅋㅋㅋ

    2010.07.14 07:09 신고
제목엔 크리스마스 파티 #1(Christmas Party #1) 인데..

이 글에선 먼저 그 파티 장소로 이동하는 것 부터.. 처음 분위기 까지 담아야 겠네요^^;;

[2010.03.22 추가사항]

참! 아직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벌금을 내야한다고도 합니다^^;;

혹시 모르니 참고하시고~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앞서 소개한 것 처럼 12월 25일 한국은 크리스마스(Christmas) 이지만, 러시아는 평일입니다.

이날 업무를 마친 후 송년파티(the year-end party?) 가 있었습니다.

Traffic jam (교통혼잡) 과 술자리 인 이유로.. 대부분의 직원이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모스크바의 지하철(Metro)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네요.




지하철 역사 입니다. 눈을 밟고 들어오기에, 바닥에 흙탕물이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아무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하철을 타러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ISO를 높인다고 해도.. 역시나 흔들리고 노출도 엉망이군요. 내공의 부족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러시아에서는 한줄서기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 서울에서 그랬듯(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지만...) 왼쪽으론 걸어서 내려가고... 서있을 사람들은 오른쪽에 서있습니다.

서울에서 요즘은 두줄서기 캠페인을 다시 벌이고 있지만, 모스크바는 한 줄 서기를 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승강장 입니다.

직접 타러 가기 전... 생각만으로는 오래된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곳은 최신의 노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승강장도 열차도 너무나 깨끗합니다.




열차 내에서 한 컷 담아봤습니다.

너무도 깨끗했으며, 승차감도 편했습니다. 다른 역사들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고 멋졌습니다.




다른 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승강장을 오릅니다.

이후의 컷을 담고 싶었으나,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이동을 하였으며,

하마트면 일행들과 떨어져 다음 열차를 타야할 상황이 벌어질 뻔~ 하였기에...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후 갈아탔던 열차의 경우...

매우 혼잡하였으며, 열차는 예~ 전 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 보다 더 오래된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특색있고 분위기가 너무 틀렸습니다. 다음 기회엔 꼭 담아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일 비자 연장을 위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Frankfurt)로 가지만, 2주 뒤 인(라고 해도 내년이군요^^;;)

다음 달 다시 러시아로 와야하니.. 이즈마엘 롭스키와 붉은 광장에 가면서 지하철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파티장이 있는 건물입니다. 저곳으로 들어가는가.. 했더니... 같은 건물이긴 한데... 골목을 따라 들어가서 지하 1층 이었습니다.

한국으로 말하자면 클럽 분위기였는데, 작은 규모의 나이트클럽 이라 하면 될지...

여튼.. 입구에서부터 검사를 하는데, 가방 검사와 함께 금속탐지기 등을 지나게 합니다. 공항 검색대를 방불케 하더군요. 

외투와 큰 가방은 보관하는 곳이 따로 있어 표를 받고 건네주면 옷걸이에 걸어 정리를 합니다.

때문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내부 분위기 입니다. 바(Bar)가 길게 있으며 그곳에서 술과 음료를 가져다 마십니다.

(파티를 위해 이곳을 빌렸기에 마음대로 가져다 마시는 것이었지 싶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바텐더에게 얘길하면 줍니다만... 역시나 러시아어로 해야 통합니다.

그 외에 코카콜라.. 이런 것은 그 발음 그대로도 통하나.. 코크(Coke) 라는 단어는 통하지 않았습니다.


DJ 가 음악을 틀어줍니다.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다들 춤을 주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곳에서도 러시아 댄스 음악을 틀어주었기에 따라 부르며 춤을 추더군요.

가끔씩은 미국 혹은 유럽의 댄스 음악도 나왔었습니다.




이렇게 자리에들 앉아 가볍게 식사(?) 부터 시작합니다.

테이블 위엔 러시아식 음식과 안주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즐깁니다.

한국에서라면 부어라 마셔라 하겠지만, 이곳에서는 술에 대한 강요도 없으며, 자기 주량껏 마시고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파티라는 이름에 맞게, 퇴근 할 때 다들 옷을 갈아입더니 복장들이 파티 복장입니다.

결혼식 피로연도, 생일 파티도 이와 같이 놀고 즐긴다고 하니, 그런 면에선 괜찮지 않나.. 싶었습니다.


첫번째 글엔 파티의 분위기 보다는...

파티장 까지의 이동과 내부의 분위기에 대한 맛보기(?) 사진이 다였네요.

다음 글에서는 보다 생생한 파티 현장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글은 2009년 12월 28일에 발행한 글입니다.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 웹호스팅을 통해 블로그를 운영할 때 였기에, 사진은 텍스트큐브에 올리고 링크로 발행을 했었습니다.

현재 텍스트큐브 역시 통합이 되었기에, 이곳에 원래사진을 올리고 수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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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1 23: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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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은 예술이 아닌 추억의 부분입니다. 방법도 이론도 없으며, 즐겁게 담고 기록으로 남길뿐입니다 <Facebook> Mitchell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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