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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4.09 산후조리원? 산모도우미? (24)
  2. 2010.03.12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72)
  3. 2007.10.10 새 생명의 탄생!!
                                                                                                                                                                                           

임신과 출산에 관련하여 저보다 많은 경험과 지식(지혜)를 가진 분들이 많으심에도...
주관적인 생각을 올려보기 위해 감해 포스팅을 합니다

(이 글은 서울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더 많이 타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혹! 틀린 점이 있거나, 저와 다른 생각이시라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임신을 하고 출산이 다가오면, 많은 산모분들이 고민을 합니다.
'출산 후 어찌하는 게 좋을까?' 라고 말이죠.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다수의 산모들이 산후조리원 을 알아보고, 예약을 합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었네요^^;;;

둘째를 낳으면서 더욱 확실히 느낀 점들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집사람이 산후조리원을 가고 싶어했기에, 전 싫지만 보냈습니다. 집사람의 선택대로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하고

새삼 느끼게 된 것들이 많네요.





첫째 하연이 때엔 조리원을 예약하고 1주일만 있었습니다. 2주째 부터는 어머니께서 와주셔서 2주를 봐주셨습니다.^^

산후조리원은 첫아이의 출산때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들에게
휴식(?)과 산후체조 등을 할 수 있고, 몸조리를 할 수 있는 곳
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실제로 요가체조, 맛사지 등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 동x라x 산후조리원 경우는
체인마다 근처의 한의원과 연계마케팅을 하여, 산모들에게 출산 후 먹는 한약을 지어줍니다.

때가 되면 밥을 주며, 좌욕도 틈틈히 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목욕도 알아서 시켜줍니다.
밤에 잠을 잘 때에도 아기를 봐주니 아무래도 산모가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와! 괜찮은데요? 그럼 문제가 없는걸까요?


1. 모유수유를 원하는 엄마에겐 비추천합니다.

모든 산후조리원이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로 이렇게 얘길 하는 게 우스울 수도 있겠네요.

처음엔 때맞춰 엄마에게 데리고 와서 젖을 물립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많이 나오는 엄마는 많지 않습니다.
젖을 빨다가 아기가 배고파 하니, 분유로 보충을 합니다.
그래도 기저귀를 갈면서 응가와 쉬야를 한 횟수 시간등의 체크는 꼼꼼히 합니다.

다만... 산후조리원 이라는 곳의 특성을 많이 탄다고 봅니다. 아기 하나가 울면 모든 아기가 웁니다.
하나가 울면 데리고 와서 10ml 든 20ml 든 조금만 빨리고 재웁니다.

혹은 30~40ml 씩을 먹이며 시간 간격이 짧아집니다.
당연히 아기는 간격이 짧게 조금씩 먹으며, 2시간에 한번 3시간에 한번이 아닌 30분~1시간에 한번을 먹습니다
.

조리원에서 나오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들어버린 아기가... 집에 와서도 엄마를 괴롭힙니다.
엄마는... 조리원에 있을 땐 편했는데... 라는 생각으로 조리원이 정말 잘 하는 곳으로 재인식을 하게 됩니다.

일단 젖을 물리고 빨게 하는 것이 많을 수록 모유의 양은 늘고 수유도 편해지는데,
한번에 많은 아이를 봐야하는 환경이기에 그것이 쉽지 않은 곳이 산후조리원입니다.

결국 모유의 양은 줄고, 집에 와서도 엄마는 힘듭니다.
모유는 물릴 수록... 그리고 가슴에 남기지 않고 비울 수록 양이 늘어나는 게 진실인 듯 합니다.


2. 조리원의 모두가 베테랑 도우미 분인 것은 아닙니다.

산후조리원의 모든 분들이 베테랑이신 건 아닙니다.
두번의 경험과, 지인분들의 경험등을 통했을 때, 모든 분들이 베테랑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는데,
이것은 비단 산후조리원 뿐 아니라 산모도우미도 마찬가질 수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산모도우미는 교체 요청이 가능하나, 조리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을 갓 마친 분들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산후조리원 이라고 합니다.
(~라고 합니다.. 라는 것이 입소문을 통해 들은 것이 아닌 실제 일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 입니다)

제 둘째인 시우... 최근엔 정말 보기 힘든 육아종 까지 조리원에서 걸려서 나왔습니다.
목욕 후 잘 말려주고 소독하면서 봐주면 걸릴 일이 없는 병인데.. 그런 것 까지 잘 못한것인지... 화가 단단히 났었습니다.


3. 연계마케팅은 비추천합니다.

아무래도 산후조리원에 있으면, 연계마케팅이 있기 마련입니다.
한의원, 청소(소독)업체 를 비롯하여 사진관 등등...

서로서로 커미션을 주고 받는 곳들 입니다. 이익을 위해 주고 받는 곳이다보니 입소문과는 별개의 것으로 초급도 많습니다.
차라리 네x버의 맘스클럽 같은 곳에서 집 근처에서 잘 하는 곳의 정보를 얻으시는게 현명합니다.

제 경우 청소와 소독을 해주는 업체로 House Keeper 라는 곳을 이용해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은 산후조리원에서 상품권 이란 것을 주는데, 방 하나 소독을 무료로 해주는 상품권인 것이지요.

실제로 신청을 하게 되면 방 하나 해봐야 소용이 없으니 집 전체를 해야한다... 는 얘길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 할려면 집 전체를 하는게 아무래도 아기에게 좋을 것 같으니, 하게 됩니다.

십 몇 만원 기껏 써서 하는데, 이것도 살펴보면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첫째 하연이 때엔 집에 사람이 없었기에 괜찮았습니다. 나름 소독도 한다고 하니 믿고 맡겼습니다.
둘째 시우 때, 하연이와 어머니께서 집에 계셨습니다.

신청할 때 부터 집을 비워야 하는게 아닌지 물어봤습니다.
전~혀 상관 없답니다. 사람이 있어도 된다고 매니저가 답변을 줍니다.
그날 하연이는 기침을 심하게 했고 평소와 달리 잠만 계속해서 잤으며,
어머니께선 피부 발적으로 일주일을 고생하셨습니다.

업체에 문의를 하니, 이유를 모르겠답니다. 음이온 때문인거 같은데 해가 없으니 괜찮을 거란 얘기만 계속 합니다.
첫 번째 할 땐 제가 있을 때 왔었는데, 그나마 잘 하는 아저씨 둘이 왔었는데,
두 번째 경우는 초보 두분이 오셨었네요. 한 숨만 나오게 만듭니다.

한의원 경우 첫째 하연이 때 가서 하연맘의 약을 지었었습니다.
하연맘.. 독해서 넘어갔었습니다. 두 세봉지 먹고 몽땅 버렸습니다.

소독을 하시려면 차라리 비용을 조금 더 주고 세x코 같은 곳에서 안전하게 하시고, 약을 드시려면 잘 알아보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연계마케팅... 비추천합니다.

4. 둘째 출산이라면? 

첫째 때문에 산후 조리가 잘 안될거라는 생각에 들어가는 분들도 꽤 있으셨습니다.
첫째는 엄마를 못봐 외로움을 타고, 엄마는 첫째가 보고싶어 울기도 합니다.
2주간 빨리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엄마들이 꽤 있었네요.

첫째 때 경우라면 아빠라도 조리원에서 함께 먹고 자고 할 수 있지만, 둘째의 경우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산모는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듯 합니다.

이 경우는 아무래도 개인적인 편차가 크겠네요.







산모도우미도 많은 업체가 있습니다.
홍보를 하려는 것은 아니나 산모도우미를 쓰시려 한다면 개인적으론 YWCA 를 추천합니다.(이것은 서울의 경우입니다)

서울의 경우 국가에서 지원하는 곳은 몇 곳 입니다., YWCA 와 아가맞이(아가마지), (사)한국여성 인력개발센터연합  등 이고,
이 경우 저소득층이나 다자녀의 경우 2주 무료 지원입니다.(조건은 자세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보통 2주에 60만원 정도의 금액이며, 입주의 경우(먹고 자고 애기 봐주는 경우) 1달에 210~ 230 정도 입니다.
조리원 2주 갈 비용이라면 한달간 아기를 봐주는 것이지요.


1. 출퇴근의 경우

오전 9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을 합니다.
(30분 일찍 출근해서 30분 일찍 퇴근 하는 것 을 원한다면 조율도 가능하더군요)
토요일은 9시 출근해서 2시에 퇴근을 합니다.

아기의 빨래와 산모의 식사, 아이 목욕, 아기를 보는 것, 산모 가슴 맛사지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유 수유를 위해 시간을 맞춰 엄마 젖을 물리고, 꼼꼼히 체크를 합니다.

보통 산모도우미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업체로 연락을 하여 교체 요청을 할 수 있는데, YWCA 경우 3번 교체시 금액을 환불합니다.

보통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엔 밤낮을 가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낮엔 먹고 자고를 반복하다 밤에 엄마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은데, 출퇴근의 경우 이런 면에서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큰 아이가 있다면, 어린이 집 등에 데리고 갔다 데리고 옵니다. 이 경우 업체에 따라 차별은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5천원을 더 지급합니다.
큰 아이 까지 봐주니 그만큼 편합니다.


2. 입주 경우

아무래도 유리합니다.

아기가 밤낮을 가리지 못할 경우에도 10시 이후 산모가 젖을 물리고 나면 2시간씩 이라도 숙면을 취할 수 있게합니다.
새벽의 경우, 산모가 깨길 원하지 않으면 보충을 하지만... 모유수유로 완모 하려면 물리는 게 좋습니다.
시간 맞춰 산모에게 알려주며 모유수유를 도와줍니다.

아기를 계속해서 봐주기에, 산모는 익숙한 환경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첫 째가 있다면, 첫 째도 함께 봐주는데, 이 경우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월 30만원 가량을 더 지급합니다.


YWCA를 추천하는 이유는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아무래도 교육과 정보를 제대로 알고 있으며, YWCA 에서 매일 매일 체크를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산모도우미 일을 할 수 없기에도 최선을 다하여 아이를 봐줍니다.
우선은 일을 하는 자세부터가 다른 곳과 틀렸습니다.

산모도우미 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YWCA에 교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초보분들이 거의 없고 오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기에 대처도 빠르고 지혜롭습니다.
3번 까지 교체가 가능하며,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는 환불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서울에 계신다는 전제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타 업체 보다는 YWCA 를 추천합니다.

단! YWCA 경우는 출산이 임박해서 신청하기보다.. 늦어도 2달 전에는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지인들의 경우를 포함해서 보면, 막상 그 시기에 신청을 하면 인력이 없어 다른 업체에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개인적인 견해

앞서 말씀드리고 시작했지만, 이것은 서울의 경우이며 사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곳에서 아기를 낳아본 적이 없고, 조리원을 가본 적이 없기에, 모두가 그렇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둘째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아내를 보낸 후 새삼 느낀 점들이 많습니다.
경제적 능력이 안되다보니, 셋째는 낳을 수 없겠지만...
만약 또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산후조리원 같은 곳은 다시는 보내지 않습니다.
이건 아내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시우는 지금은 조금은 나아졌다고 해도, 조금 먹고 잠들고 잠시후에 깨서는 또 울고를 반복합니다.
앞으로 2주 정도는 더 걸리겠네요^^;;;

육아종에 대해선 병원(소아과)에서도 놀랍니다. 아니 무슨 조리원에서 육아종을 걸리게 하냐고...


이미 아이들을 낳아서 잘 키우고 계신 많은 분들께선 의견이 다르실 수도 있을 줄 압니다.
이제 곧 출산을 하실 분들도 계시고, 미래에 결혼과 출산을 하실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계신 곳이 서울이라면...)
산후조리원 보다는 산모도우미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조리원을 나오셔서도 2주 정도 산모도우미를 써 보신다면
산후조리에도 더더욱 도움이 되고 비교도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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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ohyungsa BlogIcon 야간비행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밋첼님이 오늘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셨네요.
    저는 단수히 그림이나 사진만 제공하는데ㅎㅎ 도움이 되는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0.04.09 13:1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짧은 경험에서 나온 것이고, 주관적인 생각인지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반대의견을 주실 분들도 많으실걸요? ^^;;;
      좋은 오후 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10.04.09 15:08 신고
  2.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글 찬찬히 읽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들은 말로 보면, 참 무성의한 곳들이 많나 봅니다. ^^

    2010.04.09 13:1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름 잘 하는 곳이라는 곳도 그렇고..
      아무래도 하나만 보고 신경쓰는 게 아니니 그럴 수 밖에 없나봅니다.

      혹시나 셋째를 낳는다면 절대 조리원 안보낼려구요.ㅎㅎ

      2010.04.09 15:12 신고
  3. Favicon of http://besharp.tistory.com BlogIcon beshar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산 후 산후 조리는 필수 지만, 우리나라 산후 조리원 거품만 끼고 가격만 비싼곳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_@)

    2010.04.09 13:2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이 정말 비싸죠;;
      조리원 2주 금액이면 입주도우미분이 한달간 계시는 비용보다 비싼게 대부분이니...
      비샵님께도 결혼 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04.09 15:12 신고
  4.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걸 알려 주셨네요....
    전 잘 몰랐던건데... ㅋㅋㅋ
    오늘은 아싸 금요일 , 덩달아 날씨도 좋고요...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고요, 더불어 하연이, 시우, 아내분과 행복하게 퐈이아~~~ ;)

    2010.04.09 14:0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아무래도 알기 힘든 부분이니 더 그런듯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금요일인데~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
      행복으로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2010.04.09 15:13 신고
  5. Favicon of http://iconiron.tistory.com BlogIcon 김재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핵가족에 바쁜 시대에 살면 출산은 정말 전쟁입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2010.04.09 14:20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관적인 생각을 늘어놓은 것인지라 정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늘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4.09 16:09 신고
  6. Favicon of http://sptiger.tistory.com BlogIcon 술푼 tige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아이를 계획하고 계시는 부부에겐 아주 좋은 내용이네요..
    밋첼님 즐겁고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2010.04.09 17:19 신고
  7. Favicon of http://ninesix.kr/story BlogIcon 나인식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밋첼님께서 직접 경험하시고 설명해주시니, 더욱 알차네요~^^
    아직은 생소하지만,잘알아두겠습니다~
    저도 언젠가 결혼하겠죠~?^^;;

    2010.04.09 22:50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머지 않은 이야기(?) 일 수도 있는걸요^^
      결혼 하시고 아기를 낳게 되면 누구나 하게 되는 생각이니~
      조금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p.s : 나인식스님 소개팅이라도 해드려야겠는걸요? +_+

      2010.04.12 09:12 신고
  8.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처가에서 산후조리를 했는데 지금은 산후조리원을 많이 애용하고 있지만
    프로가 아니더라구요,, 금애고 기백만원을 하니,..
    그래서 산후도우미제도를 적당히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2010.04.10 00:02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아무래도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 더 잘 아시죠~
      산후조리원에 프로 분은 한,두분... 그 외엔 초보자 분들이 많으시니 되려 답답한 점이 많았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0.04.12 09:13 신고
  9. 최지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정어머님이 해 주시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래도 지금은 이런 서비스가 많이 생겨 선택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2010.04.10 06:5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님의 손길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그런 여유가 되지 않을 경우엔, 아무래도 이런 서비스 들이 필요한데~
      그 중에서도 아기에게 좋은 건 어느쪽인가.. 판단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10.04.12 09:14 신고
  10.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 낳는 것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할 게 아니라
    정말 여러모로 주의해서 알아봐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2010.04.10 10:57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안단테님께서 차 후에 결혼을 하시고 아기를 낳을 때~
      그저 참고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2010.04.12 09:16 신고
  11. Favicon of http://seean.tistory.com BlogIcon 유아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계 마케팅의 경우 조금 곱게 보이진 않더라고요. 결국 맛봬기만 보여주고 우리 ~~이용하라는 식이라 아내도 불만이 많았었지요. 둘째는 정말 산모도우미를 생각해봐야겠어요

    2010.04.12 13:39 신고
  12.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데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애 낳는일 보통일 아니에요. 힘들죠..ㅡㅡ 여자는 그래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 더 철이 든다는 말이 맞네요. 그런데도 전 철이 안들었어요. 어쩜 좋죠? ㅜ,ㅜ

    2010.05.03 17:5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데보라님께서 남겨주신 댓글.. 이제야 봤네요.
      이미 네 아이의 엄마로써.. 아내로써 너무도 잘 하고 계신듯 하던걸요~
      그곳은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름이니 당연히 더우려나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하루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

      프로젝트에 치여 짬을 내기도 힘들지만.. 빠른 시간 내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10.08.23 17:45 신고



어제 오후 6시 7분... 건강한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3.74Kg 53Cm 의 아들이군요;;;

휴가도 냈겠다~ 아내 곁에서 충성을 다해야겠습니다~^^;;;

당분간 잠수를 좀 타야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웃분들께 방문하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릴 듯 하네요~

댓글이 없다거나, 답글이 없다고 서운해하진 말아주세요...ㅠㅠ

좋은 하루하루 되시길 바라며~ 내주 찾아뵙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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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잠수,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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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basteln.tistory.com/ BlogIcon 스더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가님이 드디어 세상 구경을 시작하셨구나..축하축하축하해요.
    가정에서 사회에서 필요한 일꾼으로, 건강하고 씩씩한 남아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밋첼님의 휴가~
    즐겁고 유익힌 아름다운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참...아가발이 이렇게 귀엽게 느껴지는 사진도 없었을듯하네요~~~
    산모와 아가님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2010.03.13 15:2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감사합니다^^
      정신이 온통 거기에만 팔려있어서..
      아기와 산모.. 그리고.. 그에 따라 충격받았을 첫째에게 시간을 거의 다 쓰고 있답니다..ㅎㅎ

      과자부터 해결해드려야하는데.. 시간이 계속 늦어지네요~

      2010.03.15 11:44 신고
    • Favicon of http://basteln.tistory.com/ BlogIcon 스더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자 얼릉 먹고 싶지만...어쩌겠어요..제가 두번째인것을...ㅋㅋㅋ
      아가님과 산모님 그리고 이쁜 하연님이 일순인건 다아는 사실인걸요.
      당연중에 당연한것이니 그분들 과자를 먼저 챙겨주신후 저에게도 주시기만 바라고 있답니다.^^

      2010.03.15 17:50 신고
  3. Favicon of http://blanc100.tistory.com/ BlogIcon eggie+_+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ongrats heaps!!!
    축하 드립니다 ㅎㅎ

    2010.03.13 23:36 신고
  4. Favicon of http://storywhy.tistory.com BlogIcon 스토리와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며칠 딴청피느라 블로그에 신경 안썼더니 늦게 보게 됐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궁)

    2010.03.14 14:46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답방을 드리고 인사를 드려야할텐데~ 아직 여유를 못찾았네요~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2010.03.15 11:49 신고
  5.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둘째 아드님과 더불어 밋첼 님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2010.03.14 16:26 신고
  6. Favicon of http://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4식구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2010.03.14 16:56 신고
  7. Favicon of http://guichanist.com BlogIcon 아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밋첼님~ 축하드려요~~ 이런 경사가 +_+
    아가야 무럭무럭 탈없이 자라다오~~

    2010.03.15 02:13 신고
  8. Favicon of http://ok365.tistory.com BlogIcon 오지코리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국가시책에 적극 동참하셨으니..아마 포상도 있겠죠..ㅎㅎ

    2010.03.15 21:4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국가시책에 동참했더니... 30만원 나온다고 하네요..ㅋ
      그거 받고.. 아이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보탬이 되려나요..ㅠㅠ

      2010.03.16 11:42 신고
  9. Favicon of http://toyoufamily.tistory.com BlogIcon 투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바쁘실만 하네요^^ 아유 좋으시겠어요.
    바람 불면 날아갈까 숨은 제대로 쉬고 있나 전 첫째 때 안절부절도 못했어요 ㅎㅎㅎ

    2010.03.16 09:35 신고
  10. 플라이토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려요~ ^_____________^

    2010.03.17 11:40 신고
  11. Favicon of http://365happy.tistory.com BlogIcon 해피데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ㅎㅎ 축하합니다 !!!! . 애기들만 보면 만지고 싶어지는데 ㅋ. 히. ~~~~~~~~

    2010.03.17 17:54 신고
  12. Favicon of http://isblog.joins.com/jk7111 BlogIcon 둔필승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좋은 소식을 이제 보네요.^^
    감축드립니다.~~

    2010.03.18 16:37 신고
  13. Favicon of http://ealrari.tistory.com BlogIcon 하노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네가 너무 늦처버렸군요 ㅠㅠ 축카 드려요~! 추카! + 축복을.. 축복 축복 휙휙휙!
    행복한 아이가 되기를 빌어드릴게요..

    2010.03.19 03:39 신고
  14. Favicon of http://vdenber.tistory.com BlogIcon 보라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무터널길 정말 운치있네요! 난 언제쯤 저런 곳을 가볼까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아참~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

    2010.03.19 10:23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무터널보다 멋진 곳들의 사진을 늘 올리시면서 그러세요..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보라곰님께도 머지 않은 일이에요..ㅎㅎㅎ

      2010.03.19 23:37 신고
  15. Favicon of http://rumyism.tistory.com BlogIcon 루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축하드립니다 ^^
    행복하시겠어요~~

    2010.03.19 23:23 신고
  16. 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져요~~><

    2010.03.19 23:26 신고
  17. Favicon of hhttp://vibary.tistory.com/ BlogIcon 비바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디어..
    귀한 둘째 탄생소식이로군요.
    축하..축하드립니다..
    아가야..
    이 세상에 온 걸 환영한단다..
    건강하게 자라렴...

    2010.03.19 23:57 신고
  18. Favicon of http://blanc100.tistory.com/ BlogIcon eggie+_+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덮인 풍경이 완전 그림입니다. 햐~~~~~
    네비 업데이트가 안 된 덕분에 이쁜 마을도 구경하셨으니 행운이예요~ ㅋ

    '시우'이름 이뻐요. 왠지 서정적인 느낌... ㅎ
    주말 잘 보내세요~

    2010.03.21 10:1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사체와 배경이 워낙 좋으니.. 내공이 없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오나봅니다^^
      여행이시라니.. 안심이 되네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고~ 사진도 많이 많이 담아오세요^^

      2010.03.21 11:22 신고
  19. Favicon of http://bluejapan.tistory.com BlogIcon bluejap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추카추카추카드려요...

    2010.03.29 00:08 신고
  20. Favicon of http://vdenber.tistory.com BlogIcon 보라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밋첼님. 축하 인사가 늦었네요!! ^^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기 발 모델 시켜도 되겠어요~ ^^ 축하해요~

    2010.04.01 18:38 신고
  21. Favicon of http://vdenber.tistory.com BlogIcon 보라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하루 신기하기만 합니다. ^^ 요즘은 태동도 많아져서~ ㅎㅎ

    2010.04.02 09:59 신고

새 생명의 탄생!!

사랑愛/아이~☆ 2007.10.10 12:09 by 밋첼™

5일 오전 10시..
검진과 유도분만 준비를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였다~

초음파 검사 후 태동검사 및 산전 검사를 마치고.. 유도분만 준비..
가족 분만실에 들어선 시간은 11시 30분..

가족분만실 내부


아내가 침대에 누워 주사를 맞았다..
자궁 수축은 그동안도 꾸준히 있어 왔으나 나올 생각이 없던 우리 아기..

조금 있다가 수축제의 투여를 급히 중지..
아기의 심박수가 떨어지고 있었다..

얼른 포도당 주사를 맞으며 피를 돌려 정상화 시키고..
두어시간 뒤..
살짝 다시 맞아봤으나...
이번엔 아이의 심박이 너무도 균일했다..

아내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우고 역시나 포도당을 빠르게 주입..

당일은 힘들듯 한 분위기였고..
내일 오전에 다시 한번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는 원장님 의견..
그리하여.. 오늘 중에는 낳지 않을까.. 하던 아내의 생각은 무참히 깨어졌다.

오후 10시경.. 아랫배 진통이 살짝 온다고 인상을 찡그리는 아내..
고통의 주기는 조금씩 짧아졌고..
나중에는 너무도 아픈지 신음을 하는 아내..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음이 안타까워 손만 꼭 잡고..
땀만 닦아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멀고 먼 시간이 흘러 새벽 3시 경..
간호사들이 바빠졌다.. 준비가 60% 이상 진행 되었다고..

3시 15분 경.. 원장선생님이 내려오셨고..
분만에 들어갔다..
잠시 밖에서 대기하라는 얘기에, 수술복을 입고(탯줄 자르러 들어가야하므로)
분만실 바로 앞에서 대기하는데..
손에는 땀이 흥건하고.. 기도만 계속 했다..
제발.. 제발.. 아무 이상 없이..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게 출산하기를..

3시 33분..
응애~ 하는 힘찬 울음 소리가 들린다..
그때의 감격에.. 눈물이 어찌나 흐르던지..
들어가서 우리 아기를 처음 만나고 탯줄을 잘랐다.

너무도 지쳐있는 아내는 분만 후 상처를 꿰메는 중이었고,
기진 맥진 한 상태였으나 눈동자만은 아기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기를 닦은 후 처음으로 산모 옆에 뉘어주는데..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어머니께서도 날 이렇게 힘들게 낳으셨구나.. 라는 생각을..
그제서야 할 수 있었다는 게.. 부끄러울 따름이었다..

갓 태어난 우리 아기


처음으로 엄마젖을 빠는 아기..
아직 나오지 않는 젖을 힘차게 빨아대는 모습을 보며..
다시금 어깨가 무거워졌다..

아이와.. 아내..
내가 사랑하고 지켜야 할 가정..

결혼 한 후 조금 철이 들었다는 생각과
결혼 후 달라진 것 같은 마음도,
아이를 낳으면 또 달라질 것 이라는 얘기가..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기..
오래 오래.. 은혜 속에 행복하기를..

아멘..

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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