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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광장'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3.02 독일 Story#12 - 외출(外出) No.2 : 프랑크푸르트 거리 (32)
오늘 보여드릴 사진은 조금 심심할 수도 있겠네요^^

동선에 따라.. 유로타워에서 괴테거리로.. 그리고 뢰머광장 쪽으로 이동하는 동안 담은 사진입니다



확대를 해야 잘 보이려나요? 건물 외벽에 동상같은 조형물이 나와있습니다.

오른쪽으론 현대적인 건물인데, 고풍스런 건물과 대조적으로 보이지만..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스더맘님의 댓글을 인용해서 말씀드리자면, 독일에서 건물의 외벽을 공사하거나 재건축을 원할 경우 신고를 하는데...

전통이 있는 건물의 경우는 허가가 거의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당시 제가 묵었던 숙소의 경우도, 건물은 100년 가량 된 것이고, 내부만 수리하고 바꿔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했었답니다.



공중전화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단순해 보이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정작 전화는 안걸어봤네요ㅋ



유로타워에서 아래쪽으로 쭈욱~ 걸어내려오다보면 도착하게되는 곳 입니다.

위의 동상은 금속활자를 발명한 구텐베르크 동상입니다. 손에는 자신이 발명한 금속활자를 들고 있습니다.

구텐베르크는 마인츠 태생인데... 프랑크푸르트와는 무슨 관계가 있길래.. 여기 서있는 걸까요? +_+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의 발명 덕에,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이었던 문학이 책(Buch-독일어로 부흐)을 통해 대중으로 퍼져나갈 수 있었고~

그 때, 인쇄업자들과 작가들이 중심이 되어 부흐메쎄(Buch messe - 도서박람회)를 프랑크푸르트 처음으로 개최했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해 괴테광장에 구텐베르그 동상이 괴테보다도 더 크게 서 있는 것이이라고 합니다.




도심 가운데의 높은 빌딩과 대조적인데, 전혀 이질적이지가 않습니다.




금속활자 덕분에.. 대중들이 책을 통해 문학을 접할 수 있었다.. 는 의미인 듯 합니다^^









괴테광장에서 아래로 더 내려가봅니다~ 여전히.. 도시적인 측면과 고전의 느낌은 공존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왼쪽으론 플라타너스 나무와.. 멀리 빌딩들... 오른쪽으로 성당이 보입니다.




줌을 조금만 당겨서... 멀리 있던 고층빌딩만 살짝 가려줘도.. 덜 현대적이 되나요? ^^;;;




가로등 하나가 플라타너스 나무와 함께 외로이 서있습니다

이 사진 외에 뒤에서 올려드릴 사진에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지만...  플라타너스 경우..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양으로 가지를 자릅니다.

나뭇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엔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겠구나.. 라는 생각이 새삼들었는데, 도심 곳곳에 이런 곳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지하철의 환승이 가능한 역입니다^^ (S-bahn 과 U-bahn 이 함께 있는 역입니다)



앞서 사진들에서도 보셨지만.. 작은 성당이 하나 보입니다.

이 성당이 괴테가 세례를 받은 성당이라고 하더군요~ 안으로 살짝 들어가봤었는데~

그들이 구경거리가 되는 걸 원치않아 사진으로는 담지 않았지만, 빈민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제가 정보를 잘 모르겠습니다.

혹.. 아시는 분이 계시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을 참고하여 수정하겠습니다^^;;




드디어 뢰머광장의 옆까지 왔습니다.

이곳 역시 이름이 있는 곳일텐데... 가이드 북도 하나 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사진만 담아오고 정보가 없군요..ㅠㅠ




괴테거리 주변으론 보석상도 많이 있습니다.

눈요기 거리로도 괜찮으나.. 남자 홀로는 그렇게 관심이 가는 사항은 아니었네요^^;;

잡화점과 일반적인 상점들도 많이 있어, 걸으면서 둘러볼 거리는 꽤 있습니다.




뢰머광장 앞의 기념품점 입니다. 엽서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사올만한 물건이 없기에 패스했습니다.

이 가게의 옆집으론 맛나보이는 도너츠와 빵을 파는 가게도 있었는데... 정작 맛은 못봤습니다 ㅠㅠ









오늘의 내용은 그닥 뚜렷한 주제가 없습니다. 그저 거리를 걸어 내려오며 담은 사진들이네요~



다음 이야기에선 뢰머 광장의 모습과 정의의 여신상인 유스티아에 대한 사진을 올려보려합니다.

굳이 제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쉽게 접하실 수 있는 사진들이라.. 굳이 올려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성당과.. 작은 성당.. 마인강변... 등의 이야기를 다 올리려면.. 역시나 여러편에 걸쳐 포스팅을 해야할 듯 합니다.

휴일도 없이 출근해서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다보니 댓글과 답방.. 등을 다는 것이 느리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3월의 첫 평일인데..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3월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tar-in-sky.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 거리를 저도 함께 산책한 느낌입니다.
    현대와 과거가 아주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군요. ^^

    2010.03.02 11:4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곳 뿐만 아니라 하다못해 작은 동네를 걸어다녀도 과거의 모습들이 남아있었습니다.
      배울 점은 좀 배웠으면 좋겠더라구요^^

      2010.03.02 15:10 신고
  2. Favicon of http://besharp.tistory.com BlogIcon besharp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왠지 빌딩이랑 동상이랑 이질감이 조금 느껴지는군요. 앞에 공중전화 사진을 봐서 그런가요?? ㅎㅎ

    2010.03.02 13:13 신고
  3.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봄내음이 나질 않지만...햇살이 따사로울 것 같은 독일의 거리...

    2010.03.02 13:4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무래도 따사로웠습니다^^
      플라타너스 잎들이 나오고~ 따듯해지면.. 더욱 좋을 것 같았네요~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여름이나 가을에 한번 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2010.03.02 15:12 신고
  4. Favicon of http://pokerface7.tistory.com BlogIcon KEN.C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건물들이 멋지네요.
    우리가 다른 나라 건물 볼 때처럼, 외국인들도 우리나라 건물보고 똑같이 감탄할테지만,
    고유문화가 있기 때문이죠. ㅎㅎ
    와락! 밋첼님 어디 숨어서 잠깐 자고 와요.. OK?

    2010.03.02 14:1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우리와는 다른 모양들이라 멋진걸까요? ^^
      한국은 한국의 미가 있는데.. 지금은 그런 집들을 보기가 힘들어졌네요...
      와락! 저도 그랬으면 하는데.. 오늘까지 요놈을 끝내지 못하면 집에도 안보낸다고 하는군요..ㅠㅠ

      2010.03.02 15:13 신고
  5. Favicon of http://ok365.tistory.com BlogIcon 오지코리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거리 잘 걸었습니다.
    도시가 깔끔한것 같아요.

    2010.03.02 15:4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길을 걸으면서 간판이나 잡다한 것들이 없어서 더욱 좋았었습니다^^
      오늘 올린 사진은 그다지 소개할 만한 것들이 없었네요...

      2010.03.02 16:53 신고
  6. Favicon of http://ninesix.kr/story BlogIcon 나인식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은 정말 가고싶은 나라중의 하나인데,
    밋첼님의 사진으로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첫번째 사진은 고풍건물과 현대건물이 같이 붙어있는거에요? 특이하네요~^^

    2010.03.02 16:38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첫번째 사진은... 고풍건물과 새건물이 바짝 붙어있는 사진입니다^^
      저런 고풍스런 건물은 외벽부터 헐지 못하게 허가를 안내어주나 보더라구요~
      독일은.. 심심하면서도.. 나름의 멋이있는 나라였습니다~
      나인식스 님께서도 여행하실 기회가 꼬옥~ 올거에요^^

      2010.03.02 16:55 신고
  7. Favicon of http://blanc100.tistory.com/ BlogIcon eggie+_+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서 더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 내는 것 같아요.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이 드리워진 여름에 한번 가 보고 싶네요 ㅋㅋㅋ
    자동차에도 눈이 가고... BMW와 메르세데스..ㅎㅎ

    2010.03.02 20:29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에 독일에 있는 동안.. 여러번 느낀게...
      단풍이 우거진 가을엔 정말 정말 예쁠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이델베르크도 그렇고.. 노이슈반슈타인도 그렇고...
      눈 덮인 풍경도 예쁘긴 했는데.. 역시.. 단풍이 함께한 풍경 사진들이 더 예쁘더라구요..ㅋ

      이번 독일 방문으로...BMW 와 Benz 는 흥미가 떨어지고.. AUDI 에 관심이 계속 가네요..ㅎ

      2010.03.02 21:17 신고
  8. Favicon of http://icerainbow.tistory.com BlogIcon 얼음무지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아..이쁘다...

    2010.03.02 22:02 신고
  9. Favicon of http://garamdong.tistory.com/ BlogIcon 안단테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거리가 참 매력적이네요~ 괴테 같은 경우는 존경하는 작가 중 하나라 더욱 흥미가 돋는군요+_+
    저도 꼭 외국에 나가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드려요^^

    2010.03.03 00:54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포스팅.. 인가요? ^^;;;
      글 올리면서도 너무 심심해 보여서 어쩌나..라는 고민을 했답니다..ㅋ
      저야말로 안단테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리도 안되는 생각들이지만요..ㅎㅎㅎ

      2010.03.03 09:55 신고
  10. Favicon of http://bloping.tistory.com BlogIcon 새라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있는 건물들 저도 몇평만 임대 받으면 안될까요 ㅋㅋ
    급 저곳으로 가고 싶다는 ㅎㅎㅎ
    오늘도 밋첼님 사진으로 행복한 서핑이 되고 있네요^^

    2010.03.03 13:39 신고
  11. Favicon of http://basteln.tistory.com/ BlogIcon 스더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구경 잘했어요~~ 제가 앞으로 다니는 거리들을 어떻게 구경해야하는지 알게해주는 지침서 같아요^^
    말씀처럼..저도 독일인의 절약정신 감탄하면서 살고 있어요!!!

    2010.03.03 15:51 신고
  12. 플라이토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여기 들어오면 여행뽐뿌 엄청 받고 갑니다 ㅠㅠ

    2010.03.04 00:39 신고
  13. Favicon of http://usfusionhome.tistory.com BlogIcon 베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정말 바빠 블러깅 며칠 안 했더니...
    하마터면 좋은 사진들 놓칠 뻔 했네요.

    2010.03.04 10:21 신고
  14. Favicon of http://bluejapan.tistory.com BlogIcon bluejap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사가 건물이 이렇게 앤틱하면 매일 들리고 싶겠어요...ㅎㅎ

    2010.03.04 12:59 신고
  15. Favicon of http://withvelo.tistory.com/ BlogIcon 묵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일에 가서 놀란것은,
    독일의 명차들이 사방천지에 깔려있다는것...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게 됬는데, 택시도 벤츠였다는 점이었어요~
    한국에선 못타본 벤츠를 독일에서 택시로 타보니 기분이 묘하더군요~ㅎㅎ

    2010.04.01 16:13 신고
    •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습니다^^ 길 가다 보이는 택시가 벤츠였죠.
      다만.. 그래서인지 택시요금은 어찌나 비싸던지... ㅡㅡ
      전 독일 있는동안 택시는 딱 한번 탔는데.. 그 뒤론 못타겠더군요..ㅎㅎ

      2010.04.01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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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은 예술이 아닌 추억의 부분입니다. 방법도 이론도 없으며, 즐겁게 담고 기록으로 남길뿐입니다 <Facebook> Mitchell 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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