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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허가 신청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7.29 개명 허가 신청 - 허가 결정문 나오다^^

지난 5월에 개명 허가 신청을 하였던 것이, 두달이 지난 지금 허가가 떨어졌다.

아내가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두개의 이름으로 살아왔는데,

원치 않았던 호적상의 이름은 이젠 안녕~~~ 이다.....^^

과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준비 서류가 틀려졌다는 것?

보증인과 인우보증서 등이 사라졌다.

그 외에, 타 법원에서도 동일한지 확인은 못하였으나, 범죄 후 이름을 바꾸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범죄경력 조회서를 요청하는 듯 하였음.



아래와 같이 작성하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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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자용)

개명허가 신청서


등록기준지 : 서울 XX구 XX동 667번지의 17
주 소 : 서울 XX구 XX동 XX-XX  XXXXX  502 호

신청인 겸

사건본인의 성명 : 조 현 자 (한자: X X X )

주민등록번호 XXXXXX - XXXXXXX

전화번호 : (휴대폰) 010-XXXX-XXXX (자택) 02-XXX-XXXX

  

신 청 취 지

 

등록기준지 서울특별시 XX구 XX동 667번지의 17
신청인 겸 사건본인의 가족관계등록부 중 사건본인의 이름 “조 현 자(한자: XXX)” 을(를) “조 희 정(한자: XXX )” (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 청 이 유


1. 신청인 겸 사건본인은 부 XXX 모 XXX 사이에 2남 1녀 중 장녀로 출생하여 1974. 00. 00. 부 신고로 호적에 성명이 현자(XX)로 등재되었습니다.


2.신청인 겸 사건 본인이 태어나기 전, 부친은 희정(XX)이라는 이름을 짓고 불렀으나, 조부는 가족들과 별다른 상의도 없이 일본식 이름을 짓던 시절의 일상적인 이름인 현자( XX )로 하기를 강권하던 터라, 어쩔 수 없이 ‘현자(XX)’ 란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적상의 이름인 ‘현자(XX)’에 대해 탐탁치 않게 여기시던 본인의 부모님과 가족, 친지들은 줄곧 저를 호적상의 본명 대신에 “희정( XX )”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런 관계로 신청인 겸 사건본인이 성장하면서 집안에서는 “희정( XX )”으로, 학교에서는 호적에 등재된 “현자( XX )”로 두 개의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일가친척 모두는 신청인을 “희정(XX)”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으며 “현자( XX )”라는 이름조차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때문에 결혼식의 청첩장을 제작하면서도, 과거 학교의 동창생들이 알고 있는 이름인 “현자”라는 호적상 이름과, 직장 재직시절의 동료와 일가친척들이 호칭하는 “희정(XX)”이라는 이름을 함께 표기하여야만 했습니다. 현재도 시골에 계신 부친께서 신청인에게 우편물 및 쌀 등을 보낼 때 “희정(XX)”이라는 이름을 사용 합니다.


3. 원래부터 ‘현자’ 라는 이름은 성명학 적으로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왔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친구들로부터 ‘자야’ 등의 이름으로 놀림의 대상이 되었으며 일본식 이름인 “子”자를 사용하는 것이 의미와 발음 호칭 면에서 좋지 않아 집안에서 사용 중인 이름인 “희정(XX)”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4. 가끔, 주위 사람들이 호적상 이름을 알게 될 경우 이름이 촌스럽다, 유치하다, 일본식 이름이다 는 등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여 신청인 겸 사건본인은 공적인 자리는 물론 사적인 자리에서도 항상 희정(XX)이란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여 온 관계로 사회생활도 희정(XX)이란 이름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일가친척 뿐 아닌 시댁식구와 주위동료, 친구들도 위 이름으로 호칭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에 앞으로 아이가 커가며 엄마 이름이 두 개인 이유를 물어보고, 친구들에게까지 그런 이유로 놀림이 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5. 지난 35년 가까운 시간동안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현자’ 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면서 남몰래 겪어온 수모와 고통들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이번 기회에 뒤늦게나마 개명을 통하여 사회생활, 가정생활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늘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정을 부디 참작하시어 신청인 겸 사건본인의 개명을 허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 명 자 료


             1. 사건 본인의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 각 1통.
         2. 사건 본인의 부와 모의 가족관계증명서 각 1통.
     3. 사건 본인의 주민등록등(초)본 1통.            
4. 사건 본인의 범죄경력.수사경력조회 회보서

                               5. 기타.

 

2009 년 5 월 12 일 

위 신청인 조 현 자 (인)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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