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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愛/Old pop~★

올드팝 이야기 Billy Joel - Just the way you are

포스팅 할 게 없어서 어울리지도 않게 또 올드팝이야기야? 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고교시절 방송부장을 지내고, 94년 부터 2003년까지 윈엠프를 통해 음악방송을 했었는데, 언제부턴지 듣기만 하게 되었네요^^
이런 자기자랑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난척을 하고 있군요;;; 죄송합니다 (__)

밋첼(Mitchell) 이라는 닉네임이 정말 좋아한 영화에서 따왔지만.. 방송때의 닉네임이기도 하답니다^^;;; (안어울리죠?ㅎㅎ)

지금 제 MP3에 Old-pop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마침 듣고 있었던지라 뜬금없이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어울리지 않아!! 다른거 해!! 하는 분들.. 가끔씩만 참아주세요..ㅎㅎㅎ

피아노맨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열어보시면 됩니다

2012/03/15 - [그외愛/Old pop~★] - (올드팝) 빌리 조엘(Billy Joel) - 피아노 맨(Piano Man)


제 MP3 에 들어있는 올드팝들 입니다


윈도우를 재 설치하고 아무 생각없이 있었던지라.. 동기화라는 엄청난 녀석을 통해 MP3 속에 있던 음악을 모두 날렸네요^^;;

그나마 뭐뭐를 넣었더라.. 생각하며 하나하나 다시 넣어본 리스트 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곡은 Stand by me 인데.. 마침 지금 듣고 있던 곡이 Just the way you are 인지라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MP3 파일을 직접 올리거나..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만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저작권위반의심에.. 이런 저런 이유로...(사실 제가 할 줄 몰라서ㅠㅠ) 유튜브의 영상을 끌어왔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돌 정도 되었을 무렵일까요.. 빌리 조엘이 젊은 모습으로 라이브를 해주는 모습이군요^^

혹시 재생이 안된다면... 아래의 재생을 해주세요~ Audio 만 재생됩니다.


Just the way you are
- Billy Joel

Don't go changing, to try and please me,
날 기쁘게 하려고 굳이 변하지 않아도 되요

You never let me down before,
당신은 예전에도 날 실망시킨적 없어요

Don't imagine, you're too familiar, And I don't see you anymore.
내가 그대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이젠 관심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말아요

I would not leave you in times of trouble,
힘든 시간에도 그대를 떠나지 않을거에요

We never could have come this far.
그랬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오진 못했겠죠

I took the good times, I'll take the bad times,
좋을 때나, 나쁠 때나 

I'll take you just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합니다

Don't go trying some new fashion,
굳이 유행을 따라가려고 하지말아요

Don't change the color of your hair.
머리색도 바꿀 필요 없어요

You always have my unspoken passion, Although I might not seem to care.
말하지는 않지만, 항상 그대에의 열정을 가지고있어요 내가 신경쓰지 않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말이죠..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너무 멋부린 대화는 원하지 않아요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그저 나와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면 돼요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그대를 원해요

I need to know that you will always be The same old someone that I knew,
그대가 한결같이 내가 알던 그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What will it take 'til you believe in me, The way that I believe in you?
그대가 날 믿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그대를 믿는 것 처럼요

I said I love you, that's forever,
당신을 사랑한다 말한 건 영원히에요

And this I promise from the heart,
진심으로 약속해요

I couldn't love you any better,
더할 수 없이 그대를 사랑한다고,

I love you just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사랑해요

I don't want clever, conversation.
너무 멋부린 대화는 원하지 않아요

I never want to work that hard.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요

I just want someone, that I can talk to,
그저 나와 이야기를 나누기만 하면 돼요

I want you just the way you are.
있는 그대로의 그대를 원해요


위키 백과엔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싱어 송 라이터인 빌리 조엘이 1977년에 작사·작곡한 노래로, 재미있는 표현의 사랑 노래이며, 리처드 로저스와 로렌츠 하트의 명작 <My Funny Valentine>을 생각나게 한다. 조엘 자신의 레코드가 77년 11월부터 히트하여, 빌보드의 이지 리스닝 차트에서는 이듬해 78년 1월에 1위가 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빌리 조엘은 1949년(?) 뉴욕 롱아일랜드 태생으로 피아노도 훌륭히 다루었는데, 오랜 밑바닥 생활을 거쳐 74년 봄에 <Piano Man>의 히트로 스타 자리에 앉았으며, 날카로운 관찰력과 아름다운 시정, 스마트한 감각,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빌리 조엘, 클레오 레인, 잉글버트 험퍼딩크 등의 노래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한다는 고백을 너무도 부드럽게 불러준 노래인지라..

그리고 제겐 추억이 있는 노래인지라 계속해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예전엔 Radio를 틀면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는 올드팝과 팝송이었는데, 최근엔 찾아듣지 않으면 쉽게 접할 수가 없네요.

그동안 블로그 이미지상... 노래와 저와는 안어울릴 지 모르나.. 아주 가끔씩 올드팝이나 좋아하는 팝을 소개하려합니다.

물론... 가.끔.씩.. 입니다..ㅎㅎㅎ 행복으로 가득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